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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30일 금요일

포스트 1,500개 달성 자축글

에.. 이 글이 드디어 블로그 1,500번째 글이 되었습니다. 짝짝짝~~
(사실 이 글 주소가 1652인 것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쓰다가 마무리하지 못한 비공개 글도 많고, 썼다가 삭제한 글도 있어서 1,500개는 예전에 넘었었죠. 그러니 공개글 1,500개 달성이 더 정확한 듯...)

지난 2006년 12월 28일, 본격적인 PSP 관련 블로그를 시작한 후 지금까지 3년 반이 넘게 지겹도록 해오고 있네요. 물론 중간에 신고 먹고 블로그 주소를 바꾸거나 다른 서비스로 옮겨간 적도 몇 번 있었고, 시간이 없거나 짜증이 날 때는 1주일 넘게 무작정 쉬는 일도 많았습니다. 그래도 블로그를 하면서 가장 큰 사건이라 하면 2008년 8월 19일부터 11월 16일까지 약 3달 동안 블로그를 중단한 일이겠네요. (술이 웬수지...)

이런저런 일을 겪으면서도 제가 지금까지 블로그를 하는 제일 큰 이유는 어디까지나 '자기 만족'입니다. 반대로 말해 '자기 만족'이 없어지면 언제 또 블로그를 중단할지 모른다는 거... ㅡㅡ; 그리고 텍스트큐브닷컴 운영 중단 문제도 아직 해결을 못하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뭐, 복잡한 문제는 제쳐두고, 마지막으로 그 동안의 월별 포스트 수를 계산해봤습니다.

요즘에 PSP 관련 뉴스가 없다, 더 이상 새로 나올 홈브류가 없다 등등의 하소연을 많이 했지만, 막상 글 수를 비교해보니 예전과 크게 차이나는 건 아니군요. (물론 2007년처럼 한 달에 60개 이상의 글을 쓰는 건 더 이상 무리. 그 때는 학생 신분이라 가능했었죠.)

어쨌든 아래 결과를 보고 개인적으로 제일 기뻤던 건, 블로그 쉬던 기간까지 포함해 평균을 내봐도 한 달 평균 글 수가 약 35개 정도라는 사실입니다. 하루에 1개 이상의 글을 올린 셈이 되는 거죠. 공부를 이렇게 열심히 했다면 더 좋았을 걸하는 후회도 되지만 말이죠. ^^

이제 다음 목표는 포스트 2,000개 달성입니다. 과연 가능할런지...


* 관련글 보기 *
[자축] 글 500개 돌파!!!

2010년 4월 24일 토요일

블로그 스킨 변경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 스킨을 변경해봤습니다. 바꾼지 1년도 더 넘은 것 같네요.

블로그 스킨 변경이 그냥 배포되는 스킨 파일 받아서 적용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 취향에 따라 수정할 부분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그 동안은 시간도 없고 귀찮아서 신경 쓰지 못했는데, 갑자기 식상한 느낌이 들어서 말이죠.

이번에 적용한 스킨 역시 2단 스킨인데, 생각보다 여기저기 이미지가 많이 쓰여서 PSP로 접속할 때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 같네요. 뭐, 어차피 이전 블로그 스킨 역시 PSP로 들어오면 느리고, 열기/닫기 스크립트가 작동하지 않아 힘든 건 마찬가지입니다. 텍스트큐브닷컴에서 모바일 페이지를 지원해주면 좋으련만, 요즘 하는 꼴을 봐서는 기대하기가 어렵네요.

어쨌든 적용한지 얼마 안되고, 또 여러 브라우저에서 테스트하지 못한 관계로 문제점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차차 수정해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멋진 스킨을 만들어 배포해주신 LEO님(http://lionint.net/362)께 감사드립니다.

2009년 6월 12일 금요일

PSP 포럼 재오픈합니다.


음, 지난 10일쯤 블로그를 이전하면서 포럼은 문을 닫는다고 알려드렸는데요. 오늘 생각을 약간 고쳐먹었습니다.

사실 포럼을 폐쇄하기로 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트래픽 부족이었습니다. 한 계정에 블로그, 카페, 포럼을 동시에 운영하다 보니 무리가 온 것이죠.

하지만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던 블로그를 텍스트큐브닷컴으로 이전하고 나니 트래픽에 널널하게 여유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게다가 포럼을 계속 운영해주길 바라는 메일이 무려 2통! 2통! 2통이나 도착했으며,  포럼이 문을 닫은 동안 신규 등록한 회원분도 계시고 접속해 있는 사람도 꽤 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거짓말쟁이가 되기로 하고, 포럼을 再Open 합니다. 주소는 이전과 동일하며, 위의 포럼 메뉴를 선택해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블로그는 블로그대로, 포럼은 포럼대로, 또 포카는 포카대로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니 어느 하나 버리기가 쉽지 않네요. ^^

하지만 이전처럼 제가 쓰는 글을 블로그와 포럼 동시에 올릴 수 없을 때가 가끔 있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블로그에 글을 쓰고 공개하더라도 수정할 부분이나 추가할 부분이 종종 있는데, 그 때마다 블로그와 포럼 양쪽을 모두 수정해야 하니 이건 정말 못할 짓이더군요. 그러니 이 점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목표는 블로그 때려치우고 포럼에서만 활동하는 겁니다. 언젠가는...

# 댓글 금지되어있었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