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해외 사용자들은 PSN의 몇몇 기능 사용시 펌웨어 4.05를 요구하는지라 아쉬워한다는 소식도 같이 전해드렸죠. 왜냐하면 펌웨어 4.05 이상에서만 PSN을 통해 새롭게 추가된 TV 프로그램이나 영화 콘텐츠를 다운로드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인지 Dark_AleX가 USB Version Fake라는 커펌용 플러그인을 발표했습니다. [출처가기]
이 USB Version Fake 플러그인은 PSP와 PC 또는 PS3를 USB로 연결했을 때 PSN downloader가 인식하는 PSP의 펌웨어 버전을 속일 수 있도록 해주는 플러그인입니다. 즉, PSN을 통해서 펌웨어 4.05 이상에서만 다운로드 가능한 자료/기능의 경우, 그 이하의 커펌이라 할지라도 이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가능한 것이죠.
정확한 언급이 없어서 호환되는 커펌 버전이 어떻게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별로 테스트할 이유도 없고...
1. 첨부파일을 받아 압축을 풀고 그 안의 'usbversionfake.prx', 'usbversion.txt' 2개의 파일을 ms0:/seplugins/ 폴더로 복사합니다.
2. ms0:/seplugins/vsh.txt 파일을 메모장으로 열어 아래의 문장을 새로 추가한 뒤 저장합니다.
ms0:/seplugins/usbversionfake.prx
3. 커펌의 리커버리 모드로 들어가 usbversionfake.prx [VSH] 항목을 활성화(Enabled)합니다.4. 이후 PSN에서 PSN downloader를 통해 자료 등을 다운로드할 경우 PSP의 펌웨어 버전은 기본값인 '4.05'로 인식됩니다.
5. PSN downloader에서 인식하는 펌웨어 버전을 따로 변경하려면 'usbversion.txt' 파일을 수정하면 됩니다.
#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위 플러그인은 단지 PS Store(=PSN)에서 게임, 영상 등의 자료를 다운로드할 경우 사용하는 전용 프로그램(= PSN downloader)에서 인식하는 펌웨어 버전만을 속이는 기능을 합니다. 실제 PSP의 펌웨어 버전이나 PSP 자체에는 아무런 영향도 없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 펌웨어 4.05를 요구하는 TV프로그램이나 영화 등의 컨텐츠는 먼 나라 얘기입니다. 우리나라 PS Store는 예전부터 그다지... ㅜㅜ 즉, 우리나라에 사시는 분들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이 플러그인을 쓸 일은 전혀 없습니다.
# 원래 따로 글을 쓸 생각은 없었는데, 그래도 Dark_AleX 예우 차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