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지난 3월 붓글씨(Brush) 테마 이후 더 이상 CTF 테마를 만들 계획은 전혀 없었는데, 어찌어찌하다보니 또 다시 손을 대고 말았습니다. 게다가 연예인을 대상으로 하는 일은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누군가의 간절한 부탁으로 인해서 아이돌 그룹 멤버를 주제로 잡아버렸네요. 나이 먹고 이런 짓 한다고 욕하지만 말아주세요.
현재는 메인 아이콘만 제작 완료하고, 대충 자리만 잡아놓은 상태입니다. 원래는 아이콘의 크기를 좀 더 크게 할 생각이었는데, 결국 리소스 부족으로 저 정도가 한계인 듯 싶습니다. 지금도 리소스 부족으로 절반 가량의 테마 배경이 제대로 안나오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는데, 이럴 때마다 실력부족을 느끼게 되는군요.
지난 주말에 시작해서 달랑 몇 시간밖에 작업하지 못했고, 앞으로 수정해야할 것이 잔뜩 남아 있으니 언제쯤 완성될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급한 것도 없으니 천천히 조금씩 만들어나갈 생각입니다. 제일 큰 난관은 테마와 어울리는 배경화면 찾기... 도저히 못 찾겠습니다. ㅜㅜ
하지만 이 테마만 완성하고 나면, 사진만 몇 장 교체해서 다른 바리에이션 테마를 만들기는 쉬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