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22일 금요일

무선으로 자료 전송? : TransferJet wireless Memory Stick 발매


얼마전 CES 2010에서 손휘가 새로운 메모리스틱 종류인 TransferJet wireless Memory Stick을 발표했습니다. 무선으로 자료를 전송하는 최첨단(?) 방식이네요. [출처가기1] [출처가기2]

일단 그 동안의 메모리스틱 종류는 이전에 간단히 정리한 글이 있으니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 최대 2TB! 메모리스틱 XC 사양 공개!

이번에 발표된 TransferJet wireless Memory Stick은 손휘에서 개발한 '근접 무선 전송 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Transfer Jet 기술을 지원하는 기기가 3cm 미만의 가까운 거리에 있다면 무선으로 자료를 전송하는 것이 가능한 신개념의 메모리스틱입니다. 최대 전송 속도는 560Mbps(초당 약 560Mb = 70MB)이며, 라디오 전파(?)를 이용하는 듯이 보입니다.

(추가 : 신호 범위가 3cm라서 불편해 보일 수도 있지만, 보안을 생각한다면 오히려 좋은 점이 많습니다. 3cm 미만에 들어와야 신호를 훔칠 수 있으니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겠죠. 또한 이론적인 전송 속도 또한 USB 2.0을 뛰어넘는 수준입니다.)

문제는 이 TransferJet 메모리스틱을 이용해 무선 전송/수신을 하려면 반드시 TransferJet 기능을 지원하는 기기가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손휘는 앞으로 이 기술이 적용된 디지털 카메라나 노트북, 디지털 액자 등을 계속해서 내놓겠다고 하는데, 결국 이 기술을 사용하려면 손휘의 최신 기기를 구입해야 하는 것입니다. (물론 TransferJet 메모리스틱도 일반 메모리스틱처럼 사용 가능하지만, 그럴려면 굳이 비싼 돈 주고 TransferJet 메모리스틱을 구입할 이유가 없겠죠.)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손휘에서 TransferJet 수신기를 따로 발매한다고는 합니다. TransferJet을 지원하지 않는 PC나 PS3 등에서도 USB를 통해 TransferJet 수신기만 연결해두면 TransferJet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죠. 하지만 이것도 돈 주고 사야되는 건 마찬가지... ㅡㅡ;

이번 주중으로 일본에서 8GB 용량의 TransferJet 메모리스틱이 발매될 예정이며, 북미 지역은 현재 99.99 달러에 예약 접수중이고 다음 달 초에나 실제 발매가 이루어질거라고 하네요.

현재도 PSP와 PSP 사이에는 무선랜을 이용한 사진 전송이나 게임 공유 등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추후 나올 PSP의 새로운 모델이나 PSP2에서는 이 TransferJet 기술이 들어갈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래는 손휘에서 공개한 TransferJet 기술 관련 동영상입니다. 역시 영상으로 보니 이해가 팍팍 되는군요.


# 독자 포맷이나 독자 기술을 참 좋아하는 손휘...

* 관련글 보기 *
최대 2TB! 메모리스틱 XC 사양 공개!

댓글 71개:

  1. It's a SONY 이 메모리스틱 정말 사고싶네요. 그런데 정말 PSP에서 2TB 까지 지원이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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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오오 따끈한 소식!

    16기가 모델만 나와도 저건 사볼만할지도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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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신기하네요... 인류의 문명의 발전을 느끼게 해주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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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와;; 근대 비싸질것같으니 일단전 쓰던거쓸람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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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소니가 먹고사는방식

    블루레이도 그럴랴고햇지만 실패햇으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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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역시 과학기술은 날 기다려 주지 않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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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블루투스를 나두고 또~~~독자적인 기술을 사용하는군요.

    3cm??? 장난해!

    10m 블루투스도 불편하구먼ㅡㅡ;

    적외선포트와 다를것이 없는 이기술은 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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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옛날 디지몽 기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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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멋지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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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짱이다. - 2010/01/22 09:00
    널기다리지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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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놋붓을 세로운 모델로 바꿔야 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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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손휘가 왜 돈휘인지 또 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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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미니 - 2010/01/22 09:46
    ㄴㄴㄴ 안그랫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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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쓸대없다고 생각되는건 나뿐인가..



    실용성이 별로 없어보이는데



    적자만 나는게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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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흠.. PSP에 적용된다면 참... 좋겠군요?

    그래도 대부분의 기능이라함은 TJ 와는 맞먹으니까...



    나..난 저딴거 필요없다구,,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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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3미터도 아니고 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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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음... 저거 만든 소니가 한심하단 생각은 나뿐인가...



    저거 만들 돈으로 내 옷이나 사줘(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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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usb연결작업을 제거했다는 의미로 보시면될겁니다

    처음부터 3미터니 이런건 아얄쉘을 사용하면 어느정도 해결이되지요

    동영상에 나온것처럼 기기를 가져다 놓기만하면 디지털카메라의 사진을

    컴퓨터로 볼수있다는건 점점 편하려고 만들어놓은 첨단기기의 불편한점을 해결한다는 점에서 획기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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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ㅋㅋ 3센티? ㅋㅋ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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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PSPGo 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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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짱이다. - 2010/01/22 09: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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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3cm라도



    컴퓨터를 못쓰는 상황에서는



    유용하겠군요..



    아얄쉘로 저거에 관한 기능이 추가되면.



    UMD넣는곳에 저 메모리스틱넣고 게임해도 되겠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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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포포츠님 NDS에뮬은 요시히로가 업뎃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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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3센티라...과연 활용도가 얼마나 될런지...디카끼리 사진 교환할 일이 얼마나 될런지..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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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독자 기술이 중요한건 효과를 입증받았을때 그것이 바로 원천기술이 된다는겁니다....

    아쉽게도 아직까지 재대로 된 독자기술은 카세트밖에 없죠...

    중요한건... 이미 저런 방식말고... SD카드에 WiFi 가 달린 녀석이 있습니다..

    오히려 범용성은 WiFi 가 더 좋겠죠... 3Cm이라.. 수신 거리가 너무 짧네요...

    적어도 30Cm정도는 되야 책상아무데나 놓고도 통신이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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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메모리스틱쓰려면 최신기기하나 구입해라? 대단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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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전송속도를 보시죠. 저게 중요한거 아닙니까?

    제눈엔 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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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전송속도가 대단한 기술이죠. 멀티미디어 세상에 저기술은 알게모르게 실생활에 자주 쓰일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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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저거 지금은 잘 안팔릴거같은데2010년 1월 22일 오후 4:10

    뭔 3cm... 3m는 돼야 활용적일텐데

    2TB 제발 나왔으면 좋겠음 컴터 하드딸려서 애니,영화 보고 바로 지워야되서.. 제발 서민적인 가격으로좀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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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코이니쿤 - 2010/01/22 06:01
    실패햇음 ㅇㅅㅇ 나먹고살기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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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미니 - 2010/01/22 09:46
    아구몬왜그러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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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공기밥 - 2010/01/22 10:56
    새로운모델로바꿔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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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저거 지금은 잘 안팔릴거같은데 - 2010/01/22 16:10
    2TB라는 용량 자체가 서민적이지 못한데 서민적인 가격을 바라는게 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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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정말 쓸데없는 기술이내요;;

    보면 아시겠지만.. 메모리카드만 빼서 작동시키는게 아니라 무조건 전용디카 + 전용메모리카드가 있어야 되는 방식입니다;;

    차라리 카메라를 잘 만들어서 아무 메모리나 꼿아도 컴퓨터나 TV에서 바로 볼수있게 편리하게 만들었다고 광고하면 말이라도 안하지..



    그냥 블루투스나 무선랜 기반 기술로도 소프트웨어만 좀더 편하게 만들면 일반메모리 + 일반 블루투스 카메라나 핸드폰, 노트북으로도 충분히 저런건 가능합니다.



    정말 소비자의 편의를 위해서라면 카메라에 블루투스 넣고 브라비아나 바이오에 블루투스 카메라가 인식되면 자동으로 사진 가져오고 보이게 하는게 훨씬 도움되죠..



    솔직히 저런걸 만들어놓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정말 독자규격 좋아하는 소니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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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포포츠님 혹시 PSP에 카메라인식 안돼는 무제에 대해 아시나요??

    인번에 이비지몬을 구입했는대요 카메라가 인식 안돼요

    혹시 방법을 알고 계시면 좀 가르쳐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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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왜 디지몽이 생각나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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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한치앞도 볼줄 모르는사람이 이리도 많다니..

    왜 이 기술가지고 뭐라하는지 이해안가는군요.

    사람이 처음부터 기구를 이용해 하늘높이 비행할 줄 알았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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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생각보다 괜찮은 기술입니다. 전송 속도도 괜찮아보이고요. 그리고, 블루투스처럼 페어링이 필요없다는 점은 매우 편리해보입니다. 근데, 다른 소니의 기술도 그렇지만, 가격의 압박이 엄청나보이네요. 게다가, 다른 소형 기기의 경우엔 표준화된 mini USB를 쓰면 PC나 주변 기기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데, 과연 이 기술이 '선의 번거로움'을 대신할 정도로 저렴하거나 편리한 기술 같지는 않아보이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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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가격 하락 하면 구입할 의사가 있습니다.

    가격만 어떻해 하면

    근데 진짜 3cm 필요가 있을까요;;



    근데 이것보다 2TB 나오면 사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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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sony 가 아니라

    dony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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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근데 문양은 멋지네 ..

    지름신이 꿈틀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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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언제나 그렇듯이 역시 소니스타일이군요 ㅡㅡ;;



    끝까지 독자규격 밀고나가는 우리의 위대한 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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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럭키스타 애매한 3센치2010년 1월 22일 오후 10:54

    曖昧3センチ それプニってことかいちょっ

    아이마이 산센치 소레 부릿테 코토카이? 쵸!

    애매한 3센치 그거 어린애란 거야? 잠깐!





    ラッピングが制服だ 不利ってことないぶん

    랏핑 쿠가 세후쿠 다 후릿 테 코토나이? 흥!

    교복으로 예쁘게 포장한건데 불리하다는 거야? 흥!





    がんばっちゃう? やっちゃっちゃう? そんとき Catch and Release よ

    감밧챠우? 얏찻챠우? 손토 캬아차 리리스 요

    더 힘내볼까? 아예 저질러 버릴까? 그럴때야말로 Catch and Release 야





    あ、せー(Hoo!)あ、せー(Hoo!)の

    아, 세- (Hoo!) 아, 세- (Hoo!) 노

    아, 준비하고 (Hoo!)하나, 둘





    谷間にダーリンダーリン フリー

    다 타지마리 달링 달링 후리이>_<~

    골짜기에 달링 달링 프리즈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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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럭키스타 애매한 3센치 - 2010/01/22 22:54
    후덜덜.........

    교복에서 3cm는 큰데 TransferJet에서 3cm는 너무나도 짧다고 느끼는건 나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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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독자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어야 기업이 돌아가죠.

    기업은 판매가 생명이니까 특출난 기술력으로 자신만의 제품을 늘렷고.

    또 그 제품을 사야만 그기능을 제공하니 기업측에선 엄청좋은거네요.

    근데 왜 적자땜에 빚이쩌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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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초당 약 560Mbps = 60MB --> 초당 약 560Mbps = 7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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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동영상을 보니 이해가 갑니다...

    초단거리 고속 전송을 위해서면 딱 맞아 떨어지네요..

    블루투스의 접근성과, 속도를 생각한다면. 충분히 효과는 있을겁니다..

    이걸 공개 해준다면야... 기존의 RF방식의 전송 포트를 대체 할수있겠습니다..

    물론 거리로는 블루투스를 따라가지 못하겠지만...

    속도가 빠른만큼 동작 시간도 짧아서 전력소모도 줄어든다는 의미도 해당됩니다...

    정말이지 끌리긴하네요...(거리가 짧은게 아쉽지만요... 적어도 30~50정도로 늘어나면 블루투스를 대체 가능할텐데요... 하긴 짧기에 고속 통신이 가능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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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오타요~ - 2010/01/23 01:41
    오타요~ / 8X6=56 (??) 저는 구구단부터 다시 배워야겠네요... OTL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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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저거 지금은 잘 안팔릴거같은데 - 2010/01/22 16:10
    처음엔 1GB도 사치였습니다



    나중엔 2TB도 서민적인 가격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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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종달 - 2010/01/23 03:38
    나중엔 이걸위해 안테나도 만들기세네요



    그래도 저같은 사람은 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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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공기밥 - 2010/01/22 16:34
    usb 단자의 문제인것 같은데요.

    카메라를 살짝 앞뒤로 움직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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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미니 - 2010/01/22 09:46
    그레이몬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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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jini - 2010/01/2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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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미니 - 2010/01/22 09:46
    뭐야 이런 졉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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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코이니쿤 - 2010/01/22 06:01
    흐ㅠ규ㅠㅜㅠ

    플삼이도 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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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뷔아 - 2010/01/22 12:19
    옷사줄께 동대문으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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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소니 - 2010/01/23 18:56
    진짜죠? 언제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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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독창적인 손휘를 보니 부럽습니다.



    흠.. 삼성,LG 는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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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소니의 독자기술욕심은 하루 이틀이 아닙니다. 벌써 수십년째죠.

    전부 실패하다가 이번에 블루레이가 그저 운좋게 성공한 것 뿐입니다.



    아마 UMD처럼 처음 나왔을땐 기대를 모았다가 또 뭐같은 가격과 뭐같은 메모리스틱 독점으로인해 사라지겠죠.



    만약 정말 좋은 기능이라서 성공할 기세라 할지라도 SD메모리카드에 이런 기능이 들어가거나 하면 그냥 파묻힐게 뻔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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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유이! - 2010/01/25 00:25
    이미... SD카드에 Wi-Fi가 달려서 나왔습니다.

    SDIO규격에 맞는 장비에 해당 카드를 넣으면 무선통신으로 자료 전송이 가능해집니다...

    소니에선 이런 범용적 기술대신 다른 방향으로 간거뿐이구요...

    그이외에도 블루투스 GPS등등... 다양한기술이 접목된거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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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히루 - 2010/01/22 12:54
    이론속도로 보자면... HD급 동영상도 플레이할 기세이던데요? 초당 60Mb이면요... 애초에 그럴라고 만든기술이 아닌가 싶습니다...(그런데 충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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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히루 - 2010/01/22 12:54
    용량크면 들고잇기 힘들겟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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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코이니쿤 - 2010/01/22 06:01
    블레가 왜 망함? 아직 잘 나가는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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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이거 상용화될만한 기술은 안될것같네요..

    무선공유 좋긴하죠.. 다만 전송속도를 감안하면

    대용량의 자료 (영화등)을 옮기는게 아닌한 딱히 좋아보이진않네요..

    흔해빠진 블루투스 , 메모리스틱리더기등이 대부분 기기에 달렷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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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 @유이! - 2010/01/25 00:25
    아 그런거였습니까?ㅋㅋ



    블루레이전에도 승승장구하는걸로 알고있었는데



    블루레이 겨우건진거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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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이건 루머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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