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祝] 드디어 졸업했습니다.

오늘 드디어 길고 긴 학생 생활을 끝내고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

졸업식에 잠깐 얼굴만 비추고 방금 돌아왔네요.
사실상 작년 12월부터 백수였지만 이것으로 완전히 공식적인 백수가 되버렸습니다.
요즘 들어 청년 실업에 대해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데,  찾아봐도 딱 맞는 마땅한 취직자리 하나 구하기가 쉬운 일이 아니더군요. ㅜ.ㅡ

블로그에 대해 말을 하자면,,,
현재 이 블로그는 업데이트가 자주 안되는 일시정지 상태고 저는 잠수중이라고 말을 했었는데 돌아보니 그게 잘 안되었던 것 같습니다. ㅡㅡ; 그래서 앞으로는 좀더 잠수 상태에 충실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약속은 지켜져야만 하는 것이죠. (?)
그리고 모든 댓글에 일일히 답변을 못하는 점,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글을 통해 다시 한 번 이 블로그를 찾아와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면서,
현재 자신의 일을 하고 계신 분들은 앞으로 더욱 성공하셔서 부~자되시고, (부러워요~)
현재 공부를 하는 학생분들은 더욱 열심히 공부에 정진하시기를 바랍니다. (PSP는 적절히~)

# 오랜만에 학교 갔더니 후배들은 인상된 등록금때문에 골치를 앓더군요. 올해는 더 오른다네요. 역시나 등록금 천만시대는 무서워요.
# 사실 위로가 받고 싶었어요. OTL...

# 잠시 후에 나가봐야 하기때문에 오늘은 더 이상 새로운 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