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PSP 전용 크레이들 리뷰

한 일본 사이트에 올라온 신형 PSP 전용 크레이들의 리뷰입니다. [출처가기]
원래는 번역기로만 후딱 돌려서 대충 올리려고 했는데, 번역된 문장이 엉망이라 수정하느라 시간이 걸려버렸네요.
의역도 충분히 들어갔으므로 문맥에 어긋나거나 문장이 이상하더라도 이해해주세요.

신형 PSP 전용 크레이들 & D단자 케이블 리뷰 열기

■ PSP전용 크레이들 & D단자 케이블


 □ 모처럼 사진을 찍었으므로 이제서야 게재하겠습니다. (^ ^)ゞ


 □ 동봉품
　통상 판매되고 있는 PSP 전용 크레이들과 D단자 케이블이 들어가 있을 뿐입니다.
　자세하게 말하면 'PSP로 할 수 있는 것들'이라는 소책자가 들어가 있습니다.
　내용물의 사진이 모두 매트 브론즈 색상이므로 새로 만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 PSP 전용 크레이들
　사진으로 보면 크고 무겁게 느껴집니다만 실제는 컴팩트하고 가볍습니다. (110g).　
　유감스럽지만 PSP 마운트부의 각도 조절은 할 수 없습니다.

 □ 각도는 이런 느낌. 책상 등에서 사용하는 분께는 문제가 없습니다.

 □ PSP 전용 크레이들 전면
　리모콘 수신부와 PSP/TV 모드의 램프. 크레이들에 전원 코드를 접속하면 빛이 납니다.


 □ PSP 전용 크레이들 후면
　몸체 한 부분이 네모지게 파여있고 그 양사이드에 전원 단자, 비디오/헤드폰/마이크 단자가 있습니다.


 □ 각 단자부 확대.


 □ 본체 오른쪽에 있는 디스플레이 출력 선택 버튼.
　리모콘에서 변환도 가능합니다만 가까이 두고 사용할 때도 전환하기 쉽도록(?) 하드스위치가 붙어 있습니다.


 □ 마운트부 양단.　　


 □ 본체 전면의 버튼을 누르면 PSP 마운트 부분의 돌기가 올라와 PSP를 꺼내기 쉽게 해줍니다.


 □ 부속 리모콘
　기본적으로 PSP 본체에서만 가능한 아날로그 이외의 조작은 원세그 조작/리모트 플레이까지 포함해 가능.
　단 볼륨의 변경은 할 수 없는 수수께끼의 사양. 출력 전에 미리 조정하라는 말인가요····
　PSP의 스피커로부터도 음성을 들을 일이 있으므로 리모콘으로의 조정은 원하던 것이었습니다.
　스탠드로서는 귀여운 거치대를 가진 미디어 플레이어적인 느낌일까요.
　PSP로 소리를 듣는다면 가까이 있을테니까 손으로 조정해라? 한 번 그 모습을 보고 싶네. 쓴웃음.

　PSP 본체에는 없는 버튼이 몇 개인가 추가되어 있습니다만 기능적으로는 모두 PSP에 있는 것으로,
　리모콘으로 사용하기 쉽도록 추가된 것 같습니다.

　오른쪽의 열에는 TV용의 버튼이 배치되어 있어 TV의 ON/OFF, 채널·음량의 +/-를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반응은 조금 늦는 느낌. 신경이 예민한 분들은 거슬리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날로그가 없기 때문에 PSP게임의 조작은 무리입니다만 아카이브나 리얼타임성이 요구되지 않는 작업은
　조작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TV 출력은 역시 전용 버튼이 충분히 있어 곧바로 전환 가능합니다.

 □ PSP를 올려보았습니다.
　음성은 리모콘 출력부에 아무것도 접속하지 않는 경우, 혹은 D단자 케이블을 접속한 상태라도
　TV출력 모드로 되어 있지 않은 경우는 PSP의 스피커로부터 출력.
　D단자 케이블을 접속한 상태로 TV출력 모드로 되어 있다거나, 혹은 리모콘/헤드폰이 접속되어 있는 경우는
　출력쪽에서 음성이 나옵니다. 요컨데 보통의 PSP와 같다는 것.

　조금 부족한 점은 전원 케이블을 접속하지 않으면 리모콘을 사용할 수 없는 것.
　충전 기능도 겸하고 있으므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배터리만으로 구동을 할 수 있으면 좋았을 것을.

 □ PSP 접속 상태의 후면. 심플하고 꽤 근사합니다

 □ PSP 접속 상태의 후면. UMD커버를 연 상태.


 □ PSP를 접속한 상태의 다른 모습 & UMD 커버 열린 모습.
　클리어 부분에 전원스위치용의 구멍이 뚫려있어 수동으로 온/오프/슬립모드 전환이 가능.


 □ 각종 케이블 접속 상태.
　측면으로 접속하므로 스마트하게 들어갑니다.

■ 대강의 리모콘 플레이
PSP SONY Cradle 시연 영상보기　★zoome★　★youtubeA★　★youtubeB★

PSP 본체의 볼륨 조정을 할 수 없다거나 입력이 조금 늦거나 합니다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쓰기는 좋습니다. 크레이들 전용으로 신형 PSP 1대를 따로 사용하고 싶을 정도.
4,800엔은 조금 비싼 듯한 생각도 듭니다만.＾＾；　
써드파티의 스탠드에서는 볼륨에 대응한 것이 몇 개인가 발매되고 있으므로
볼륨에 대응하는 써드파티 다기능 리모콘을 조금 기대하게 되는군요.
이 크레이들의 등장으로 여러가지 재미있는 Gadget이 나오는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크레이들」 (PSP-S360)：희망 소매 가격 4,800엔 (세금 포함)
■「크레이들＆D단자 케이블」 (PSPJ-15013)：희망 소매 가격 6,500엔 (세금 포함)

출처 : http://plaza.rakuten.co.jp/pspcell/diary/200804270000/
번역 : 네X버 번역기 & popotz

# 갖고 싶은데 비싸네요. 게다가 신형 PSP도 없고... 부러우면 지는겁니까?
# 국내 최저가는 36,260원으로 나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