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YouTube에 한 사용자가 실제 판매되는 PSP-100X에서 디버그 펌웨어가 구동하는 영상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출처가기]
동영상을 올린 사람은 22살의 독일인이라고 하는데, 익명이길 바라는 어느 사람으로 부터 이 영상을 받았다고 하네요.
동영상을 보니 흥미로운 메뉴가 많이 보이는군요. 펌웨어 버전은 'Version 5.02 TestingTool Revision A'로 표시되고 있습니다. 설정 메뉴 맨 아래에 디버그 메뉴가 추가되어 있는데 PSP의 램 설정이나 동그라미 버튼의 역할 변경 등이 가능한 듯 싶습니다. 게다가 세이브 파일의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등 공식으로 발표되는 펌웨어와는 많이 다른 모습입니다. 하지만 메모리스틱이 들어있는데도 음악, 비디오 메뉴에서 보이지 않는 것을 보니 이 메뉴는 아예 사용이 불가능한 듯...
현재 lan.st에서는 관리자인 Mathieulh에 의해 공식 디버그 펌웨어에 관련된 언급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공식 디버그 펌웨어에 관한 언급은 금지한다. (일반 사용자들은 이 디버그 펌웨어를 소유할 권리가 없으며, 또한 기밀유지협약 의무가 있는 사람들은 관련 얘기를 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다.)
게다가 현재 커.펌 M33에서는 현존하는 어떤 디버그 펌웨어보다도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중간 생략)
디버그 펌웨어를 강제로 설치해서 VSH가 동작한다고 하더라도 그 펌웨어를 실제로 사용할 수 있다는 뜻이 아니다. (게임이나 대부분의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조언을 하자면, 이러한 저작권이 걸린 소프트웨어에는 관심을 끄는 것이 좋다. (특히 설치방법 등과 관련된 것에서는.) 만약 이와 관련된 얘기를 하고 싶더라도 이 곳은 적절한 장소가 아니다.
P.S. 몇몇 사람들이 어둠의 경로를 통해 PS3의 디버그 펌웨어를 공유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디버그 펌웨어 공유가 합법적이며, 사용할 권리가 있다는 뜻은 아니다. (PSP용 디버그 펌웨어도 이와 마찬가지.)
게다가 현재 커.펌 M33에서는 현존하는 어떤 디버그 펌웨어보다도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중간 생략)
디버그 펌웨어를 강제로 설치해서 VSH가 동작한다고 하더라도 그 펌웨어를 실제로 사용할 수 있다는 뜻이 아니다. (게임이나 대부분의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조언을 하자면, 이러한 저작권이 걸린 소프트웨어에는 관심을 끄는 것이 좋다. (특히 설치방법 등과 관련된 것에서는.) 만약 이와 관련된 얘기를 하고 싶더라도 이 곳은 적절한 장소가 아니다.
P.S. 몇몇 사람들이 어둠의 경로를 통해 PS3의 디버그 펌웨어를 공유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디버그 펌웨어 공유가 합법적이며, 사용할 권리가 있다는 뜻은 아니다. (PSP용 디버그 펌웨어도 이와 마찬가지.)
사실상 저 동영상의 속의 펌웨어가 실제 공식 디버그 펌웨어가 맞는지 아닌지도 확인되지 않았고, 실제 공식 디버그 펌웨어가 맞다고 하더라도 일반 사용자가 사용할 이유는 전혀 없기때문에 그저 흥미거리 정도로만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흥미가 생기긴한데..법적으로 문제가 발생할수도있겠죠?
답글삭제것보다 CFW에선 저 디버그 펌웨어에 나오는 세이브 체크 기능이 좀 추가됬으면 좋겠근영... 세이브가 펌웨어 버전 어디에서 된건지 확인만 잘되면 저같이 타임머신 자주 돌리는 사람한테는 좋을텐데 ㅠㅠ
답글삭제어차피 소니 디버그 펌웨어 내놓아봤자 소용 없어요. 진정한 CFW가 최고.
답글삭제디버그 펌웨어라...왠지 끌리는 이 기분은 뭐지
답글삭제디버그가 뭔지 잘 모르는 1人
답글삭제하지만 정말로 해보구 싶네요 신기 만땅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