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30일 수요일

# 2009년 PSP 관련 10대 뉴스 #

어느새 2009년도 저물어가는군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이 맘때가 되면 후회할 일만 잔뜩 생각하게 되는 것 같네요.
여러분들도 2009년 잘 마무리 하시고 새 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2009년을 정리하는 의미로 올 한 해동안 블로그에서 소개했던 PSP 관련 뉴스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10대 뉴스를 선정해서 발표하겠습니다.

사실 PSP 관련 10대 뉴스는 지난 2007년 처음 작성한 적이 있었습니다. (2007년 PSP 관련 10대 뉴스 보러가기)
하지만 2008년에는 블로그를 3개월 정도 쉬었다는 이유로 건너뛰었죠. 지금 생각하면 억지로라도 쓸 걸~하고 후회가 되네요.

어쨌든 이번 "2009년 PSP 관련 10대 뉴스" 역시 댓글 참여율과 투표율, 호응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것이 아니라 순전히 제 개인적인 기준으로 뽑은 것임을 미리 밝혀둡니다. (신뢰성, 권위성 제로입니다. 믿지마세요. 훗!)

하지만 예전과는 다르게 큼직한 소식이 많이 없어 선정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웠네요. 슬픈 일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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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칙칙한 메뉴는 가라 - VLF Library
Dark_AleX가 발표한 VLF Library는 홈브류 개발자용 라이브러리의 일종으로서, 손휘에서 공식으로 사용하는 유저 인터페이스를 홈브류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VLF 라이브러리를 통해 기존 홈브류의 DOS같은 칙칙한 메뉴 대신 좀 더 알아보기 쉽고 세련된 메뉴로 홈브류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는데, 홈브류의 그래픽 퀄리티를 높이는데 큰 기여를 했다고 볼 수가 있겠죠. 이 VLF 라이브러리는 유니버셜 언브리커 시리즈에 처음 적용된 이래,  PSP Tool이나 CFWEnabler, XGEN Updater 등 여러 홈브류에서 지금까지도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9위. 유명해지고 싶어요~ - 각종 낚시의 향연
사람들의 기대심리를 이용해 거짓 정보로 사람들을 속이는 일은 그 동안의 PSP계에서도 종종 있는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2009년에는 이상할 정도로 이런 낚시가 많았는데,  제가 아는 한 이런 루머가 진실로 밝혀진 것은 단 한 건도 없었습니다.

특히 커펌 5.55 TMX나 6.00 MAC 등 새로운 커펌을 만들고 있다는 둥, PSP-300X나 PSP Go!를 해킹하는데 성공했다는 둥 이런 종류의 낚시가 대부분인데, 사람들이 여기에 혹하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씁쓸한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현재는 PSPGen팀의 꾸준한 활동으로 이런 낚시가 더 이상 의미가 없어진 상태지만, 그래도 낚시 정보는 끊이지 않고 있으므로 미끼를 덥썩 물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확실한 정보가 나오기 전까지 기다리는 것이 제일 현명하겠죠.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8위. 손휘의 앱스토어 따라잡기? - Minis 서비스 개시
지난 8월 독일 쾰른에서 열린 GC 09에서 "Minis" 서비스의 공식 발표가 있었습니다. "Minis"란 100MB 이하의 저용량 게임이나 어플리케이션의 다운로드 서비스를 말하며, 애플의 앱스토어를 겨냥한 것이라는 추측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Minis의 모습을 살펴보면 기존 PS Store에 등록된 게임과의 차별성을 느끼기는 힘듭니다. 기존 PSP용 게임과 비교하면 가격만 조금 저렴하고 게임의 볼륨이 줄어들었을 뿐 별다른 차이점이 없습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기대했던 부분은 게임이 아니라 어플리케이션쪽이었는데, Minis에는 아직까지 단 한 건의 어플리케이션도 등록되어 있지 않은 상태며, 앞으로도 나올 수 있을지 미지수입니다. 하지만 손휘의 다양한 시도 정신만은 높이 살만하므로 8위로 선정했습니다.


7위. 국내 인터넷 라디오를 듣자 - Saycast on PSP
PSP의 인터넷 라디오 기능을 이용해 국내 인터넷 라디오 방송을 들을 수 있는 플레이어인 Saycast on PSP가 7위입니다. 음, 솔직하게 말해서 이 따위 것이 7위로 선정된 건 "홈 어드밴티지"가 크게 작용했습니다. ㅋㅋ

라디오 플레이어는 기존에도 많이 있었지만, 국내 라디오 방송에 특화된 것이 없길래, 국내 Saycast용으로 뚝딱뚝딱 만들었는데, 무선인터넷만 연결된다면 편하게 원하는 장르(특히 가요)의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HTML이나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만 있다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으므로 국내에서 더 좋은 라디오 플레이어가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6위. 기대와 실망 - GripShift 익스플로잇 발견
2009년 1월 초 GripShift라고 하는 게임에서 세이브데이터 익스플로잇이 발견되어 한 동안 화제가 되었습니다. 판도라의 배터리를 사용할 수 없는 PSP-300X에서도 동작이 확인된 최초의 익스플로잇이라는 점때문이죠.

GripShift 익스플로잇 발견 이후 이를 이용한 SDK와 간단한 홈브류 등이 발표되는 등 여러 개발자에 의해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었으며, 결국에는 커펌 5.02 HEN-A라는 임시 커펌의 구동 영상까지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커펌 5.02 HEN-A에 사용된 커널 익스플로잇으로 인해 해당 개발자인 Miriam과 Dark_AleX쪽 사람들간의 언쟁이 일어나게 되었고, 그 결과 커펌 5.02 HEN-A는 영원히 공개되지 않은 채 Miriam이 은퇴합니다.

그 이후에는 GripShift에 대한 열기도 사그라들어 GripShift 익스플로잇에 대한 연구/개발 활동은 모두 흐지부지 끝나게 됩니다. 혹시나 돈벌이가 될까해서 GripShift UMD를 대량으로 구매한 사람들은 지붕만 쳐다보는 꼴이 되었죠.

이 일련의 사건들을 살펴보면 PSP 세계에서도 최초 발견자/공로자 등에 대해 굉장히 민감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남의 것을 자기 것처럼 속여서 발표하거나 동의도 없이 멋대로 도용하는 건 결국 사람들의 외면을 받게 되는 것이죠. 불법 구동이 만연하고 있는 PSP 커펌 세계의 일인지라 어찌보면 웃기는 일일 수도 있지만 어디든 나름대로의 원칙과 규칙이 있는 법입니다.


5위. 플러그인의 고급화 - Game Categories Revised
커펌이 처음 등장한 이후 일일히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기능을 가진 수 백 종류의 플러그인이 발표되었습니다. 또한 플러그인 자체도 꾸준한 발젼이 이루어져 현재는 예전과는 달리 사용하기도 쉽고 유용한 플러그인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그 중 개인적으로 bubbletune의 게임 카테고리 플러그인을 가장 높이 평가하고 있는데, 플러그인이라는 것을 전혀 못 느낄 정도로 펌웨어 자체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모습 때문입니다.

플러그인의 엉성한 자체 메뉴를 사용하거나 설정이 복잡했던 기존의 플러그인과는 다르게, 게임 카테고리 플러그인은 마치 펌웨어에 내장된 기능인 것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모드를 지원하고, 플러그인과 관련된 설정을 XMB의 시스템 설정 메뉴에서 쉽게 변경할 수 있으며, 플러그인의 업데이트 역시 네트워크 업데이트 메뉴를 통해 가능하죠. 이와 비슷한 이유로 DayViewer 플러그인 역시 참 마음에 드는 플러그인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고퀄리티의 플러그인이 계속 나오기를 기대하는 의미에서 꽤 높은 순위인 5위로 선정했습니다.


4위. Dark_AleX는 어디로? - Dark-alex.org 포럼 폐쇄
지난 여름 Dark_AleX가 유일하게 활동하던 Dark-AleX 포럼이 폐쇄됩니다. Dark_AleX는 커펌 사용자라면 누구나 알 정도로 유명한 개발자/해커이며, PSP 커펌을 제일 먼저 만들고, 현재까지 이끌어 온 장본인이죠.

2009년 2월 LEDA 0.2 발표를 끝으로 어떠한 공식 활동도 없던 차에 갑작스럽게 포럼까지 폐쇄되버린지라 Dark_AleX가 이번에는 진짜로 은퇴하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때문에 Dark_AleX의 대변인이라 할 수 있는 Alek이 "포럼은 단순한 운영비용이 부족해서 닫은 것뿐이며, Dark_AleX는 은퇴한 것이 아니다"라는 글을 올려 오해를 풀기도 했죠.

하지만 그 이후에도 Dark_AleX는 넷상에서 전혀 활동하지 않고 있으며, 언젠가 복귀할 것인지 아니면 이대로 은퇴하는 것인지조차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Dark_AleX의 업적을 생각해보면 그의 귀환을 기다리는 건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르겠네요. 저 역시 꼭 돌아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3위. 유일하게 남은 단 하나의 희망 - 커펌 5.50 GEN 시리즈
Dark_AleX를 중심으로 한 M33팀의 커펌이 커펌 5.00 M33-6에서 중단된 후, 이제 공식적으로 커펌을 개발하는 곳은 프랑스 PSPGen의 개발자팀이 유일합니다.

PSPGen에서는 Dark_AleX가 활발히 활동하던 시절에도 커펌 3.95 GEN이나 5.02 GEN-A를 통해 꾸준히 커펌 개발을 해왔지만, 커펌 M33에 밀려 거의 빛을 보지 못했습니다. (실제로 당시에는 안정성이나 기능에도 부족한 부분이 많았죠.)

하지만 커펌 M33 업데이트가 중지된 후 커펌 GEN은 다시금 주목을 받았고, 특히 커펌 5.50 GEN이 처음 발표되면서부터 홈페이지 접속이 힘들 정도로 큰 인기를 얻게 됩니다. 최근에도 커펌 5.50 GEN-D3를 발표하는 등 현재까지도 계속 업데이트를 하고 있으며, 지금은 커펌 M33을 계속 유지하던 사용자들도 대부분 커펌 5.50 GEN으로 갈아탄 상황입니다.

다만 커펌 5.50 GEN의 경우 커펌 자체의 기능 확장보다는 최신 게임 구동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어 (저를 포함해서)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도 있는데, 돈벌이도 되지 않는 힘든 작업을 계속 한다는 점만은 칭찬해주고 격려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펌웨어 6.XX의 NID를 삽입하는 등 매력적인 기능을 개발중이라고 하니 추후 커펌 5.50 GEN의 새로운 업데이트를 기다리는 것도 즐거움의 하나입니다.


2위. 손휘의 또 다른 도전! 성공?실패? - PSP Go! 발매
2009년 6월 열린 'E3 2009'에서 PSP의 4번째 모델인 PSP Go!(PSP-N1000)의 공식 발표가 있었으며, 같은 해 10월 1일 전 세계에 PSP Go!가 동시 발매되었습니다. (일본은 11월 1일 발매.)

PSP Go!는 여러가지 의미로 기존 PSP와는 다른 길을 걷고 있습니다. 우선 UMD 드라이브가 삭제되어 PS Store에서 다운로드한 게임만을 즐길 수 있으며, 슬라이드 액정/배터리 내장/16GB 플래시메모리 탑재/블루투스 내장 등 미래 지향적인 특징이 가득합니다. 앞으로의 게임 시장은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에서만 이루어질 거라는 예상하에 이에 특화된 기기를 만들어 낸 것이죠. (아직 시기상조일지도 모르지만...)

PSP Go! 발매 후 세 달이 지난 현재, 어느 정도는 꾸준히 팔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내의 반응만 보면, 기기 자체는 멋지고 잘 만들어졌지만, 제일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PS Store의 컨텐츠 부족이 제일 심각한 단점인 것 같네요. 하지만 이를 반대로 생각하면 PS Store의 컨텐츠만 풍부해진다면 PSP Go!는 큰 인기를 얻을 수 있다는 뜻도 됩니다.

어쨌든 이런 새로운 시도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환영할만한 일입니다. 특히 기존 PSP-300X가 생단 중단된 것도 아니므로 선택의 폭이 넓어진 점은 좋은 일이죠. 앞으로 좀 더 두고봐야 하겠지만 PSP Go!의 판매량에 따라 언제가는 나올 PSP의 새로운 모델에도 큰 영향을 주게 되겠죠.


1위. PSP-300X도 피할 수 없다! - 5.03 ChickHEN

"2009년 PSP 관련 10대 뉴스" 대망의 1위는 모두들 예상하듯이 ChickHEN의 등장이 선정되었습니다. 짝짝짝~~

GripShift 익스플로잇이 이런 저런 문제로 흐지부지된 지, 몇 달 후 펌웨어 5.03에서 새롭게 Tiff 익스플로잇이 발견되었습니다. PSP-100X/200X뿐만 아니라 판도라의 배터리가 작동하지 않는 PSP-300X에서도 동작하는 놀라운 발견이었습니다. 게다가 특정 게임의 세이브데이터가 아닌 펌웨어 자체의 취약점을 이용하는 거라 펌웨어 버전만 맞다면 별다른 준비물 없이도 해당 익스플로잇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죠.

그리고 Davee라는 개발자가 펌웨어 5.03의 Tiff 익스플로잇을 이용해 ChickHEN이라는 이름의 홈브류 이너블러(Homebrew ENabler)를 발표했습니다. ChicHEN 자체는 HEN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정펌 5.03인 PSP에서도 홈브류를 구동하게 해주는 기능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기술적으로는 그 이상의 것이 가능했지만 개발자인 Davee가 불법 구동에 완강히 반대하는 입장이라 ISO 구동 기능은 절대 넣지 않겠다고 했죠.

하지만 이런 Davee의 바람에도 불구하고 결국 MHU팀과 PSPGen팀에 의해 각각 CFWEnabler와 커펌 5.03 GEN for HEN이라는 프로그램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PSP를 끄면 원래의 정펌 5.03으로 돌아가지만, PSP가 켜져있는 동안에는 ISO 구동이나 플러그인 사용 등 기존 커펌과 완전히 동일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이죠. (이 때문에 Davee는 ChickHEN R3의 발표를 포기하게 됩니다.)

올 후반기에는 이 ChickHEN과 CFWEnabler, 커펌 5.03 GEN for HEN으로 인해 PSP계가 상당히 시끌시끌했습니다. 이 블로그에도 좋은 목적이든 나쁜 목적이든 이 프로그램때문에 방문한 사람이 너무 많아 한 동안 곤란을 겪었죠. PSP 사용자들의 반응을 생각하면 ChickHEN이 2009년 PSP 관련 뉴스 1위로 선정된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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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에 쫓겨 급하게 선정하고 작성한 터라 중요 소식을 빼먹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넘어갑시다. 아니면 댓글로 자신이 생각하는 뉴스 순위를 남겨주세요. ^^

# 연말/연초에는 역시 이것저것 할 일이 많군요. (대부분 술 먹는 거지만...) 이 글을 마지막으로 2009년 블로그질은 끝내겠습니다. 블로그를 2006년 12월 말부터 시작했으니 벌써 3년이나 되었군요. 그럼 2010년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댓글 87개:

  1. 역시 1위는 psp-300x버젼 ChickHan이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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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와.. 기억들이 새록 새로 피어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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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제일 대단한 라디오2009년 12월 30일 오후 10:49

    포포츠 님께서 제작하신 라디오가 최고였죠



    잘때나 심심할때 잘듣습니다~



    1위가 200x번대와 관련없는거라 아쉽네요~ㅠㅠ



    그나저나 덧글 1위 처음해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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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으악 1빠는 첨이다2009년 12월 30일 오후 10:51

    1위가 참 인상적이네요 왜냐하면 저도 300x유저기 떄문이죠 그런대 문제는 더이상 발전을 안하는것같네요 커펌 gen a b c mhu 3.70이 나왔지만 1005나 2005처럼 엄청난 발견이 되기도 어렵고 다크알렉스님이 거의 은퇴한산태라서 IPL해킹도 어렵다고 봅니다. 빨리 300x도 빛을봤으면 좋겠내요.(PS 제친구들이 3005라구 무지 놀려대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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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으악 1빠는 첨이다2009년 12월 30일 오후 10:52

    @으악 1빠는 첨이다 - 2009/12/30 22:51
    1빠인줄 알았는대 1빠가 아니네요 ㅈㅅ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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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잘봤습니다...언제나 수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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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포포츠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새해에는 좀더 좋은모습으로 뵈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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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포포츠님 힘드시더라도 관련된 포포츠님 링크도 같이 아래줄에 넣어두면 오신분들 도움도 될듯한것들이 몇개 있네요 예를들면 1위를 찾이한 5.03의 경우 아직도 찾는분들 많더군요 해당 포스팅 링크를 따주면 퍼펙트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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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따위 라뇨 -ㅁ-

    전 7위것-홈브류를 밤마다 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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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피돌 자체 라디오보다 훨씬 좋아서 잘 듣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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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허억...psp go를 쓰는지라 포포츠님 블로그 보면서 손가락만 빨았는데



    saycast가 psp go에서도 잘되는군요!!!



    와 정말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보고 saycast by popotz를 처음 알게 되었네요



    ^^



    아멕스 신청할 상황은 안되고 PSP GO도 어서 뚤렸으면 좋겠네요 -_-



    PSP 3005도 가지고 있어서 거기서 ISO 파일 만들어서 PSP GO에도 옮기면



    일석이조인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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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이곳에서 홀드키를 헐거워진것을 해결했지요. 근데 구형 무랜선버튼은 어찌해야할까요ㅋㅋ 랜버튼도 고칠수있는 플러그인도 전에 본것같은데..없는건가 ㅋㅋ;;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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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saycast 잘 쓰고 있습니다 ㅋ



    올해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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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잘 읽었습니다. ^^

    2007년 것도 처음 읽어봤는데 재미있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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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올해의 마지막 이네요

    psp를산게 2008년 초엿는데 벌서 시간이이렇게 흘럿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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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비트위의박근혜2009년 12월 31일 오전 1:18

    psp go가 어느정도 팔린다고하셨는데 실상은 거의 바닥입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국전에선 go를 매입자체를 거부했구요



    또 테크노마트나 일부매장에선 go를 아예 공급가에 팔아버린다는말까지 돌았습니다



    지금도 잘 안팔리는건 마찬가지구요



    psn에 소니가 정신차리고 게임올려주기 전까진 계속 부진할거라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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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rntEm - 2009/12/30 23:12
    rntEm / 그런데 관련글이 여러 개인 것도 있어서 링크 걸기가 애매하네요. 그냥 재미삼아 쓴 글이라 세세한 부분은 신경을 안 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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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비트위의박근혜 - 2009/12/31 01:18
    비트위의박근혜 / PSP Go!가 우리나라에서만 판매되는 것은 아니죠.

    해외 PSP Go! 판매 관련 기사를 참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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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올 한해 수고 하셨습니다. 포포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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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miriam은.. 커널 문제를 떠나서 참 열정적인 개발자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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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GEN팀의 커펌은 언제나 게임쪽에 초점을 맞춰서 왠지 불안했지만 그래도 가장 활발히 활동하니 다행이군요.. GEN팀마저 해체되면 우리는....



    글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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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포포츠님 덕분에 많은정보 얻게 되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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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2009년도 피돌이 관련 정보 블로그 대망의 1위는....

    "포포츠님 블로그"라고 생각합니다.

    1년간 좋은 정보를 찾아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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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Freeplay가 만들었다고 자기자신이 주장했던 머큐리를 이용한 익스플로잇도

    화재였는데.... 없어어요



    어쨌던 포포츠님도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내년에는 닭알이 돌아오길바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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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한해동안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만은 정보를 접할수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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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포포츠님 수고 하셨어요.

    항상 잘 읽어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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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ㄹㅇㅁㅁㄹㄻㄴ2009년 12월 31일 오전 9:20

    r3생기면 뭐가좋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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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포포츠님 블로그에서 psp에 대한 정보들을 많이 얻어갔습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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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닥알씨가 유토피아에 참여하지 않았을까...싶습니다



    유토피아프로젝트가 정말 소식이 없는걸 보니... 아마 그럴것만 같네요



    닥알씨의 부활을 기하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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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항상 많은 정보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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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예상으론... - 2009/12/31 11:10
    유토피아프로젝트.. 아직 특별한 소식은 없으니.. 뭐..

    유토피아프로젝트가 성공한다면 psp계에서는 아주 큰 혁명이 될듯할것 같은데.. 뭐 계속 기다리다 보면 좋은 소식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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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확실히.. psp go의 최대 단점은 ps 스토어죠..



    umd발매 보다도 늦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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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HEN 상태로 만드는것..



    이게 대단한 파장을 불러 일으켰죠.



    암튼 포포츠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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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8위 CG가 아니라 GC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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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psp go산 사람들 어떻게 하고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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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snes9xTYL 업데이트 소식이 빠진게 아쉽네요.

    개선판 덕분에 PMP, 스마트폰, MP3P, 에뮬전용기 등

    국내에서 판매되는 휴대기기 중에는 PSP가 거의

    최고수준으로 SFC 에뮬구동률이 좋아졌는데 말입니다.



    사실상 snes9x 시리즈가 가지는 전통적인

    기본기(화면뭉갬 효과, 사운드 출력효과)에다

    거의 대부분 게임에서 풀프레임이 나와주는 성능개선이

    더해졌으니 PSP의 SFC 에뮬구동이 최고라해도 과언은

    아닐겁니다.



    거기에 게임하기에 좋은 패드의 구성도 한 몫을 하죠.



    이렇게 SFC까지 섭렬함으로써 PSP가 최고의

    에뮬레이터 기기가 되었다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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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안녕하세요. 매일 들르긴 하는데 눈팅만 하고 가기가 죄송스러워

    새해 인사라도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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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2009년 마지막 날이네요 새해도 복많이 받으시고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재미있는 포럼 잘 보고 갑니다.



    언제 와도 재미있는 얘기가 많은 블로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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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6.10에게.. 희망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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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블랙윈드라이더2009년 12월 31일 오후 4:27

    전 7위 포포츠 님의 라디오가 좋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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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라디오 플레이어가 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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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Syru - 2009/12/31 12:52
    Syru / 수정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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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개인적으로 맘에 안드는거지만 5.50 GEN은 업적은 있으나 불만과 원성이 자자해서...

    희망도 꺼지기 직전의 촛불같은 느낌이 강하다랄까 ㄷㄷㄷ

    7위는 역시 포포츠님 답습니다 허허허허

    10위는 조금 있으나 마나같은 느낌이 강하지만, 흠...

    역시 저라면 10위에는 게임으로써 그란투리스모의 발매정도를 꼽을 수 있겠네요.

    물론 이게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력이 있는지는 뭐라고 말 못하지만,

    최소한 PSP내에서 그래픽의 가능성을 보여준 게임이고[물론 그 그래픽이 꼼수지만]

    5.55라는 5.50 이상의 펌웨어를 요구하는 게임으로써의 대란이 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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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갓슈의 방어다..저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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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중요한거만 기록.ㅋㅋㅋㅋ psp 고가 2위라는게 'ㅡ' psp 망고인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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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전 psp 300X 일본에서 구매했는데





    5.03 GEN-C 정말 잘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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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포포츠님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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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매번 글을 읽을때 마다 포포츠님께 감사 인사를 드리게 되네요^^;;

    이제 새해가 밝았네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2010년에도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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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새해복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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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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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psp 구입에 많은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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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새해복많이 받으시구요~...

    한글날팀 프로젝트가...

    Happy New Year이 맞나요?

    제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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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진짜 2009년에는 여러가지 낚시 쩔어준거 같네여 ㅋㅋㅋ

    포포츠님 좋은 정보 매일 감사드려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여

    좋은 신년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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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그동안 많은 내용들이 있었군요. 포포츠님 블러그에서 많은 것들도 읽고 좋은 정보도 참 많이 얻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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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2010년이네요.

    올 한해 행복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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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마지막으로 한글날 팀들도 작은 낚씨 하셧네요 ㅋㅋ

    "HA"PPY NEY YEAR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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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전 개인적으로 빨리 홈브류를 정펌에서도 쓸수있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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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지난 해에도 수고가 많으셨네요.

    새 해에도 수고 부탁드립니다.

    새 해엔 더 많은 복 받으시구요.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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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역시나 2009 PSP의 최대뉴스는 3000시리즈의 커펌이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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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psp4000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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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모두 새해복많이 받으시구요 ~ ^_^



    올해 darkstrom 팀의 psp go 커펌이 .



    과연 첫 낚시일까요 아니면 첫 핫이슈가 될까요 .. ㅎ



    psp 4000은 네이버쇼핑에서 65만원에 절찬리 판매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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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포포츠님 언제나 중요한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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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어떤한 목적이던지 포포츠님 블로그가 없었다면 몇천명 혹은 몇만명이



    정보찾기가 어려웠을꺼에요 외국어에 능통하신 능력자들빼곤 제대로된 정보



    특히 "낚시"에 당하지않고 믿을만한 블로그는 포포츠님 블로그뿐이니까요 ..



    지금은 뭐 비슷한 정보 블로그들이 많이생겼습니다만..운영하는것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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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포포츠님



    일년동안 정말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여기오시는 모든분들도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PSP 로 인해 모두 이곳으로 모여든 분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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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 @돈베리줘 - 2010/01/01 16:47
    퍼덕퍼덕....... 낚였네요;; 넵 PSP4000는 네이버 쇼핑에서 65만언에 절찬 판매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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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무선네트워크인데매우불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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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이제..3천번을 지를때가 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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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 포포츠님 좀 늦었지만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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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 포포츠님 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홈페이지 정보 검색을 통해서 많은 정보 알게 되서 좋네요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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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 잘보고 갑니다^^ 포포츠님께서도 2010년 술모임 없는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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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 잘보고 갑니다 포포츠님2010년잘보내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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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 안녕하세요?.. 포포츠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2010년에도 건강히 지내시기를 빕니다~...



    저 ... 하나 물어볼께있는데..



    이런자료들은 대부분 어디서 포스팅을 찾거나 읽나요?



    전 대부분 큐넷을 쓰거나 [전에는] 다크알랙스 홈페이지 이정도 바께 안됐는데,



    외국 PSP 포럼 홈페이지좀 알려주실수 있으시련지요..



    감사합니다 (_ _)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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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 ChickHen R3 가 내내 아쉽습니다 하아.

    추가 기능 예정 중에 좋은게 많았는데 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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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 @블랙 - 2009/12/30 22:49
    han -> 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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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 psp 4000 50만원함2010년 1월 4일 오후 5:05

    @ㄷㄷㄷ - 2010/01/01 15:54
    그거 디제이 맥스 전용으로 나온거임 아직 커펌 안나왔고

    아날로그 스틱도 없고 버튼만 88개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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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 와.. 진짜 인터넷기자가쓴글같은 멋진 뉴스(?)였습니다

    이런종류의 포스트 굉장히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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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 문제가 되는 댓글, 쓸데없는 댓글은 모두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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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 3005유저인 저로서는 HEN이 대박이었음..(게임은 물론 umd 사서 합니다)

    세이캐스트 인터넷라디오도 넘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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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 1005는 이미 역사속으로 사라져가는군

    산지 얼마나 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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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 3005 5.03나오면 뭐해냐 ,,,,

    3005 5.50만 반년째 기다리고있는데 ,, --

    아무것도못꿈꾸는 1人 ㅠㅠㅠ..

    3005 5.50 이제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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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psp300x 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원래는 5.50 버전이었는데 펌웨어를 6.20으로 업그레이드를 시켜놨는데, 현재는 정식 펌웨어인데 지금상태에서는 커스텀 펌웨어가 불가능 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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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 근데 저도 5.00m33-6버전 유저인데요

    6.xx m33버전 언제쯤 나올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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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 @300xpsp - 2010/01/16 15:22
    다운그레이드 하셔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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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 @돈베리줘 - 2010/01/01 16:47
    뒷북이지만 가격 48만원대로 많이 다운됬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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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 저기 소프트 웨어2.60은 커펌한건가요 아니면 정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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