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미국 LA에서 열리는 E3 2010에서 손휘가 PlayStation Plus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PlayStation Plus는 1년에 $50, 3개월에 $18의 회비를 내야 이용할 수 있는 유료 서비스로 기존 PSN의 프리미엄 서비스입니다. (처음 3개월은 무료.)
그렇다고 기존의 PSN 회원이 모두 다 요금을 지불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PSN의 모든 기능은 그대로 무료로 운영되며, PlayStation Plus 서비스 가입자에게만 좀 더 특별한 혜택을 부여하는 것이죠.
PlayStation Plus 가입자에게 주어지는 혜택은 다음과 같습니다. (확정 사항은 아닙니다.)
- PlayStation Plus 회원 전용의 게임 내 DLC 및 기타 콘텐츠 제공.
- 풀 버전 게임의 무료 다운로드. 타이틀은 매 달 변경되며 7월의 무료 타이틀은 "WipEout HD"
- 각종 데모와 베타를 먼저 다운로드해서 체험할 수 있음.
- PSN에 새로 업데이트된 콘텐츠를 자동 탐색해서 다운로드, 설치하는 "자동 패치(Auto-patching) 기능".
- 풀 버전 게임의 무료 다운로드. 타이틀은 매 달 변경되며 7월의 무료 타이틀은 "WipEout HD"
- 각종 데모와 베타를 먼저 다운로드해서 체험할 수 있음.
- PSN에 새로 업데이트된 콘텐츠를 자동 탐색해서 다운로드, 설치하는 "자동 패치(Auto-patching) 기능".
PlayStation Plus 서비스는 이번 달 말에 시작됩니다.
# 손휘는 돈 벌어먹을 궁리만 하는구나! (뭐, 당연한 거지만...)
# 손휘 컨퍼런스의 자세한 키노트는 http://www.joystiq.com/2010/....toriu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어.)
시간이 없어서 다 읽어보지는 못했는데 별로 중요한 건 없는 것 같네요.
# 손휘 컨퍼런스 영상을 직접 보려면 http://www.gametrailers.com/e3/livefeed/sony. (영상의 30분 이후 부분을 선택해서 재생하세요.)
# PS3는 Move라도 있지, PSP는 게임 소개가 끝... ㅡㅡ;;;
* 관련글 보기 *
[E3 2010] PSP 게임 트레일러
[E3 2010] PSP 타이틀 라인업
뭐 그닥 구미가 당기지는.... 다른데 신경쓰는게 나을것 같은데 ㅋ
답글삭제한글겜이 없어서 PSP게임은 별로 흥미가 ㅡㅡㅋ
답글삭제쩝 그래도 머손휘가 움직이긴 움직이네여 ㅋㅋ
좋아요 좋아
답글삭제그런데, 미국기준이죠?
젠장.
소코는 돈을 벌고 싶지 않지요 ^^
엑박라이브에서 쪼오금 본따 왔군요.
플러스라고 이름까지 새로 내걸만한 서비스는 아닌거 같은데 기존 PSN 확장개념인듯 앞으로 psn 서비스는 부실해질것이 보이고 이참에 Room 도 말아먹고 플러스도 말아먹겠.....더 두고봐야것넹
답글삭제psp가 점차 시들어 가는듯 하네요..
답글삭제라인업도 영 ..
엑박라이브 골드서비스와 비슷한 개념이네요.
답글삭제마소 따라하넹
답글삭제골드랑 다른점은 멀티를 공짜로 즐길 수 있다는 것뿐
흐음.... 점점 피돌이를 팔고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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