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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20일 수요일

Magixien의 liquidzigong 까기


PSPGen의 관리자인 Magixien가 누군가에게 메세지를 보내, 커펌 6.20 GEN에 대해 다시 한 번 언급했습니다. [출처가기]

이미 지난 9월 30일 커펌 6.20 GEN이 연내 발표된다는 소식(관련글 보러가기)을 전해드린터라 그다지 새로운 건 아니지만, 이번 메세지에는 커펌 Prometheus의 개발자 liquidzigong에 대한 비난 내용이 담겨 있어 색다른 재미(?)가 있네요. (불구경과 싸움구경이 제일 재밌어요.)

위 메세지의 번역 내용입니다. (불어 -> 영어 -> 한국어 번역이라 뜻이 잘못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동의 없이 커펌의 이름을 바꿔버리는 Prometheus라는 것을 만든 사람이 나타나, 우리의 커펌 GEN이 수정되어 공식으로 발표까지 되었다. 이건 우리의 개발 의욕을 꺾어 버리는 일이였으며, 이렇게 기본적으로 규칙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을 상대하는 건 시간 낭비라는 생각이 들어 우리 개발팀은 1년 넘게 PS3에만 집중해왔다. (그리고 PS JailBreak가 나오기 전에 우리는 이미 PS3를 해킹했었다.)

손휘는 그들의 PS3를 사랑하고 있어 나는 현시점에서 웃으면서 떠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좀 더 확실하게 말하면 PSP의 시작으로.) 그래서 진심으로 커펌 6.20 GEN은 아마도 올 해 안에 발표될 것이다. 나머지 자세한 사항은 두고 봐야 할 일이다. (주 : 번역이 애매한데, 대충 의역하자면 손휘가 PS3쪽에만 집중하고 있으므로, PS3 해킹이 일단락 된 현시점에서 PS3 개발은 중단하고 다시 PSP쪽 개발을 시작하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 그 일환으로 연말 커펌 6.20 GEN을 발표하겠다는 것이죠.)

커펌 5.03/5.50 Prometheus는 단지 커펌 GEN에서 몇 개의 파일을 수정/교체할 뿐인데도 시스템 정보 상의 커펌 명칭을 GEN에서 Prometheus로 아예 변경해버리는 점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PSPGen 개발팀은 그 동안 커펌 5.03/5.50 Prometheus에 대해 일절 언급하지 않았는데, 용인하거나 묵인한 게 아니라 단순히 불만이 있는데도 이를 표현하지 않았을 뿐인 것 같네요.


이 Magixien의 메세지를 보고 liquidzigong 역시 아래와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출처가기]


솔직히 중국어라 전혀 번역을 못하겠습니다. ㅜㅜ 그러니 소설 하나 써보죠, 뭐. (중국어 잘 하시는 분은 도움을!)
일단 liquidzigong은 커펌 Prometheus의 모든 코드를 자신이 직접 작성했다고 말한 적이 없으며, 오랫동안 PSPGen에서 새로운 커펌이 없길래 PSPGen 개발팀이 죽었다고 생각했답니다. 그래서 자신이 새로운 이름으로 발표했다고... 그리고 PS3에 집중하느라 새로운 커펌 발표가 없었다는 Magixien의 얘기는 단순한 핑계나 변명으로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뭐, 이런 논란은 그 동안 PSP계에서도 자주 발생했던 문제입니다. 특히 커펌 GEN이나 커펌 Prometheus가 모두 Dark_AleX의 커펌을 기반으로 하는만큼 누가 옳고 누가 그른지 판단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겠지요. 어느 정도의 수준을 새로운 커펌으로 볼 것인지 기준을 정하는 것도 사실상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저 앞으로 어떻게 될지 구경이나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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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과는 별도로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생겼는데, 커펌 6.20 GEN이 어떤 형식으로 나올지에 대한 것입니다. 최근 알려진 6.20 TN (HEN)때문이죠. 그 동안은 커펌 6.20 GEN이 커펌 5.50 GEN의 뒤를 잇는 영구 커펌 방식일 거라고만 생각했는데, 어쩌면 6.20 TN (HEN)을 이용한 임시 커펌이 될 가능성도 생겨버렸네요.
* 영구 커펌일 경우 : 기존에 영구 커펌이 설치되어 있거나 설치할 수 있는 기종/기판에서만 사용 가능한 커펌으로 PSP를 꺼도 커펌 상태가 계속 유지됨. 당연히 PSP-300X나 PSP go, 일부 PSP-200X(TA-088 v3)에서는 설치할 수 없으며, 정펌 6.20에서 바로 설치할 수도 없음.

* 임시 커펌일 경우 : 5.03 ChickHEN을 이용한 커펌 5.03 GEN for HEN과 비슷한 방식. 즉, 6.20 TN (HEN) 상태에서 특정 홈브류를 구동해 임시적으로 커펌의 기능을 사용하는 것으로, PSP를 끄면 정펌 6.20 상태로 돌아감. 6.20 TN (HEN)이 작동하는 펌웨어 6.20의 모든 PSP 기종/기판에서 사용 가능.

커펌 6.20 GEN 발표 예정 시기와 6.20 TN (HEN) 공개 시기를 생각하면 아무래도 영구 커펌 방식일 가능성이 높지만, Total_Noob가 PSPGen 개발팀의 일원이기 때문에 PSPGen 내부에만 미리 커널 익스플로잇의 존재를 알려주었다고도 생각할 수 있겠네요. 결국 Magixien의 말대로 기다려 보는 수 밖에...

* 관련글 보기 *
커펌 6.20 GEN 연내 발표??

2010년 9월 30일 목요일

커펌 6.20 GEN 연내 발표??


PSPGen의 관리자이며, 커펌 Gen 개발팀과도 관계가 깊은 'MaGiXieN'이 PSPGen 포럼에 커펌 6.20 GEN과 관련된 댓글을 남겨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출처가기]

요즘 PSP계가 완전히 죽어버렸다는 어느 유저의 댓글과 관련해 이런저런 얘기을 하다가 그 마지막 부분에...
[불어(원문)] Alors, pour être sincère, 6.20GEN public verra sans doute le jour avant la fin de l'année. Pour le reste, cela reste à voir.

[영어(번역기)] So to be honest, will probably 6.20GEN public the day before the end of the year. For the rest, it remains to be seen.

[한국어(의역 만땅!)] 솔직하게 말하면, 올 해가 가기 전에 아마도 커펌 6.20 GEN이 공식 발표될지도 모릅니다. 그 밖의 다른 자세한 사항은 두고 봐야 합니다.
이런 내용의 글을 남긴 것이지요.

사실 그 동안에도 커펌 6.XX GEN에 대해 이런 저런 얘기가 많이 나왔습니다만, 작년 11월 PSPGen의 글에 따르면 개발은 진행되었지만 결국 발표하지는 않겠다는 것이 결론이었습니다. (관련글 : http://popotz.textcube.com/1435)

하지만 이제와서 이런 댓글을 남긴 정확한 의도가 궁금해지는군요. 개발을 계속한 결과 이제야 공식 발표할 준비가 끝나간다고도 생각할 수 있고, 원래는 공개할 생각이 없었는데 요즘 죽어가는 PSP계를 살리기 위해 공개하겠다는 뜻일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연내 공개를 목표로 지금부터 개발하겠다는 것일 수도...

어쨌든 커펌 5.50 GEN-D3를 끝으로 새로운 커펌은 나오지 않았고, 정기적으로 커펌을 개발하는 팀도 없는 이런 상황에서 커펌 6.20 GEN이 '진짜' 나오게 된다면 재미있겠군요. (프로메테우스야 새로운 커펌이라고 볼 수는 없으니...)

어디까지나 포럼 댓글을 통해 비공식적으로 전해진 소식이고, 확실하게 확정된 것도 아니니 PSPGen에서 뭔가 공식적으로 언급할 때까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게다가 저 글이 올라온 건 지난 9월 9일로 한참 전이라...)

* 관련글 보기 *
PSPGen : 커펌에서 킹덤하츠 BBS 구동 확인
킹덤하츠 BBS, 커펌 6.XX GEN에서 구동 성공??
커펌 6.XX GEN은 발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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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달은 완전 놀자판이었군요. 추석 연휴도 끼어있고, 굳이 포스팅할 별다른 소식도 없어서 저도 게을러져 버렸습니다. 반성중...

# 지난 댓글을 살펴보고 불필요하거나 부적절한 건 삭제해야 되는데 귀찮아서 제대로 못하겠어요. ㅜㅜ 이해를...

# 신고야 한 두번 당해본 것도 아니니 그 건은 무시.

2010년 2월 28일 일요일

PSPGen : 커펌에서 킹덤하츠 BBS 구동 확인


얼마 전 소개해드렸던 pspgweber.com 포럼에 올라온 LAA라는 유저의 정보, 다시 말해 "PSPGen의 관리자인 MaGiXieN가 킹덤하츠 BBS를 커펌에서 구동했다는 것을 인정했다"라는 소식과 관련된 글이 PSPGen의 공식 포스팅으로 올라왔습니다. [출처가기]

* 이전 관련글 보러가기 -> 킹덤하츠 BBS, 커펌 6.XX GEN에서 구동 성공??

그 당시 제가 글을 쓸 때 확실하게 믿을 수 없으니 PSPGen의 공식 발표를 조용히 기다리자고 했는데, 드디어 관련 소식이 올라오긴 올라왔군요. 하지만 기대한 것과는 조금 다릅니다.

PSPGen의 해당 포스팅의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킹덤하츠 BBS'가 현재 커펌상에서 구동되지 않는 이유는 '킹덤하츠 BBS'가 다른 게임보다 더 강한 프로텍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 아니다.

우리의 커펌 5.50 GEN-D3에서 해당 게임을 구동할 때 보라색 화면이 나온다는 것은 게임의 디크립트 과정은 정상적으로 되고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임은 제대로 실행되지 않는다.

사실 그 원인을 알아보면 아주 간단한 일이다. 해당 게임이 펌웨어 6.XX에만 있는 몇몇 PRX 파일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새롭게 나온 Go! Cam (PSP용 카메라)이 그렇듯이, 해당 게임이 필요로 하는 몇몇 파일이 펌웨어 6.XX 미만에서는 빠져있기 때문에 구동이 불가능한 것이다.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우선 커펌 6.XX가 개발된다면, '킹덤하츠 BBS'를 아무런 문제없이 구동할 수 있다.

또 다른 해결방법은 게임이 요구하는 파일을 디크립트해서 커펌 5.50 GEN-D3의 정확한 위치에 삽입하는 것이다. 하지만 디크립트된 파일을 넷상에 업로드하는 것은 불법이기때문에 각 개인이 PSAR dumper나 여러 종류의 게임 디크립터를 통해 직접 작업해야 한다. 게다가 누군가는 벌써 이 방법을 통해 구동에 성공했다고 알려져 있다.

설명을 위해 '킹덤하츠 BBS'를
커펌 GEN에서 구동하는 비디오와 스크린샷을 올리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Continued ...

'킹덤하츠 BBS'가 커펌에서 구동되지 않는 이유가 특별한 프로텍션때문이 아니라 단순히 펌웨어 6.XX에서 새롭게 추가된 모듈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라는 점은 Mathieulh가 이미 말했었기 때문에 새삼 놀랄 건 없습니다. 이번 PSPGen의 글은 그 내용을 조금 자세하게 설명한 것 뿐이네요.

결국 LAA의 말이 반쯤은 맞은 셈이 되었습니다. 커펌상에서 '킹덤하츠 BBS'를 구동할 수 있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정작 기대하던 커펌 6.XX GEN에 관한 언급은 따로 없었습니다.

또 커펌 6.XX 개발 외에 해당 게임을 구동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즉 펌웨어 6.XX의 몇몇 모듈을 디크립트해서 커펌 5.50 GEN-D3에 삽입하는 방법 역시 성공하기는 했지만, 관련 자료는 따로 공개할 수 없다는군요. (왜? 불법이니까~)

어쨌든 포스팅 마지막에 Continued...라는 여운을 남긴 것으로 봐서 곧 이와 관련된 새로운 글이 올라올 것 같습니다. 그 때까지 또 기다려야겠죠. ㅡㅡ;;;

# 이전 글처럼 댓글을 막는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 이 글은 해당 게임 구입후 커펌상에서 구동하려는 분들을 위한 단순한 정보 차원의 글입니다. 게임의 불법 다운로드를 조장하거나 권장하는 글이 아님을 미리 밝혀둡니다. 게임은 반드시 구매 후 즐겨주세요.

* 관련글 보기 *
킹덤하츠 BBS, 커펌 6.XX GEN에서 구동 성공??

2010년 2월 22일 월요일

킹덤하츠 BBS, 커펌 6.XX GEN에서 구동 성공??

pspgweber.com 포럼의 LAA라는 유저가 PSPGen팀에서 "킹덤하츠 BBS를 커펌 6.XX GEN에서 구동 성공했다"라는 정보를 올려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출처가기]

LAA가 밝힌 자세한 경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PSPGen 포럼에서 LAA가 PSPGen의 관리자인 MaGiXieN에게 다음과 같은 쪽지를 보냈습니다.
"I heard that you got Birth By Sleep to work on 6.XX Gen, is this true?"
"너희들이 커펌 6.XX GEN에서 킹덤하츠 BBS의 구동에 성공했다고 들었다. 사실인가?"

2. 이에 대해 어제 MaGiXieN이 아래와 같은 답장을 보내왔습니다.

"it is true"
"사실이다."

3. MaGiXieN의 답변이 워낙 짧아서 그 의미를 정확히 파악하기는 조금 힘듭니다.

단순히 킹덤하츠 BBS를 새로운 커펌 혹은 ISO 수정 등을 통해 구동 성공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인지, 아니면 커펌 6.XX GEN를 만들었고, 이 커펌 6.XX GEN에서는 킹덤하츠 BBS 구동이 가능하다는 뜻인지... 해석하기에 따라 뜻이 조금씩 달라지겠네요.

특히 작년 11월 PSPGen에서 "커펌 6.XX GEN은 발표하지 않는다"라는 글을 올린 적이 있어 설령 커펌 6.XX GEN의 개발이 완료되었다 해도 이를 공개할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4. 하지만 위 출처의 댓글을 통해 LAA는 새로운 정보도 공개했습니다.
Last tuesday, they told someone in a PM, They'd announce the 6.10 Gen-A in a few days... A week isnt classed as a few days...
지난주 화요일, 그들은 개인 쪽지를 통해 누군가가에 몇 일 안으로 커펌 6.10 GEN-A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1주일 이상이라면 몇 일이라는 표현을 쓰지는 않았을 것이다. (즉, 내일 안으로 공식 발표가 있을 거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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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정확하게 알 수 있는 정보도 없고, 그 진위를 확실하게 알 수 있는 증거도 충분하지 않아 괜한 기대감만 불러일으키는 글이 되었네요.

어쨌든 제일 확실하게 믿을 수 있는 건 오로지 PSPGen 사이트에 올라오는 MaGiXieN의 공식 발표 글뿐입니다. 특히 PSPGen은 새로운 커펌을 발표하기 전에 꼭 예고를 하는 편이니 PSPGen에서 공식으로 발표할 때까지 조용히 기다리는 것이 제일 좋을 것 같네요. (공식 발표 글이 없다면 그냥 물 건너간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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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몇 일 전의 이야기지만 MaxConsole 포럼에서 Mathieulh가 '킹덤하츠 BBS가 현재 커펌에서 구동되지 않는 이유'를 올렸습니다. [출처가기]
This game has no protections at all, it doesn't run because it requires nids missing from the 5.50 kernel.
이 게임에는 불법 구동을 방지하는 어떠한 프로텍션도 가지고 있지 않다. 단순히 해당 게임이 5.50 커널에는 없는 새로운 nids를 요구하기 때문에 구동되지 않는 것뿐이다.

즉, 커펌에서 킹덤하츠 BBS의 UMD나 패치하지 않은 ISO를 구동하기 위해서는 6.XX 커널 기반의 커펌을 새로 개발하거나, 6.XX 커널의 nids를 기존의 커펌에 삽입하는 방법뿐이라는 얘기가 됩니다.

이 점을 생각하면 "커펌에서 킹덤하츠 BBS 구동에 성공했다는 것 = 새로운 커펌 GEN의 개발 성공"이라고 봐도 될 것 같네요.

* 관련글 보기 *
커펌 6.XX GEN은 발표하지 않는다?

2009년 12월 17일 목요일

커펌 5.50 GEN-D3 최종판 발표

어제 발표된 커펌 5.50 GEN-D3는 기종에 따라 참 이런 저런 문제가 많았습니다. 수정판이라고 올라온 것 역시 또 다른 문제를 발생시키는 바람에 결국 삭제되었죠. 그리고 오늘에서야 다시 커펌 5.50 GEN-D3의 최종판이 발표되었습니다. [출처가기]

이번 최종판에서는 기존 VSH Menu의 버그를 제거하고, ISO 폴더 인식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게임 구동시 MS speed up의 기능을 개선했다고 합니다. 또 커펌 5.50 GEN-D3용 아얄쉘 패치도 곧 발표한다네요. 하지만 갓 이터(God Eater) 체험판의 구동이 불가능한 문제는 이번 최종판에서도 수정되지 않은 듯.

일단 커펌 5.50 GEN-D3를 설치하지 않은 분들은 아래 최종판 자료를 통해 설치해주세요.
그리고 이미 기존의 자료(초판, 수정판)로 커펌 5.50 GEN-D3를 설치했다고 하더라도 아래 방법을 통해 커펌 5.50 GEN-D3의 재설치가 가능하므로 왠만하면 재설치를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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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된대로 PSPGen 팀에서 커펌 5.50 GEN-D3를 발표했습니다. [출처가기]

이번 커펌 5.50 GEN-D3의 변경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펌웨어 6.10 이상을 요구하는 게임의 구동 가능. (UMD / ISO)
* 건담vs건담 / 나루토 등 커펌상에서의 구동이 방지된 게임의 구동 가능. (UMD / ISO)
* PS Store에 있는 펌웨어 6.10 이상을 요구하는 체험판의 구동 가능.
* 네트워크 업데이트 기능. (XMB의 네트워크 업데이트 메뉴를 통한 커펌 업데이트 기능.)

[ 설치전 주의사항 ]
1. 커펌 5.50 GEN-D3는 PSP-100X 또는 TA-085 v1/v2, TA-088 v1/v2 기판인 PSP-200X에서만 설치 가능합니다. TA-088 v3 기판인 PSP-200X나 모든 PSP-300X에서는 설치할 수 없습니다.

2. 기존 커펌 4.01 M33 이상의 커펌이 먼저 설치되어 있다면 한번에 바로 커펌 5.50 GEN-D3의 설치가 가능합니다. 정펌인 PSP 또는 커펌 4.01 M33 미만에서는 바로 커펌 5.50 GEN-D3를 설치할 수 없습니다.

3. 만약 커펌 5.50 GEN-B에서 아래 설치법 5번의 인스톨러 실행시 검은 화면만 나온다면 커펌 5.50 GEN-B2로 먼저 업데이트한 뒤 다시 시도하세요.

[ 설치방법 ]

커펌 5.50 GEN-D3 설치방법 열기


[ 설치 후 설정해야 하는 것들 ]
위의 과정만으로도 일단 PSP에 커펌 5.50 GEN-D3 설치가 완료됩니다만, 사용자 설정이 제멋대로 되어 있고, 또 리커버리 모드의 설정이 초기화되어 있으므로 이런 것들을 먼저 설정해주어야 합니다.

우선 PSP의 전원을 완전히 종료한 뒤 R트리거를 누른 상태로 전원을 올리면 리커버리 모드로 들어갑니다. 그 후 리커버리 모드에서 아래와 같이 설정해주세요.
Advanced -> Format flash1 and reset settings를 엑스버튼으로 실행. (반벽돌이 아니라면 안 해도 됩니다.)

Configuration -> Use VshMenu를 'VSHMENU' 또는 'RECOVERY' 중에서 취향에 따라 선택.
Configuration -> UMD Mode를 'M33 Driver'나 'Sony9660'으로 변경.
Configuration -> Use version.txt를 'Enabled'로 변경.

Registry hacks -> Button assign을 'O is enter'로 변경
그 외 다른 리커버리 모드 메뉴는 http://popotz.textcube.com/1219 글을 참고해서 자신이 필요한 것들만 설정해주세요. 설정이 끝났다면 리커버리 모드에서 Exit를 눌러 빠져나옵니다.

XMB로 부팅 후에는 설정 메뉴로 가서 다른 설정들도 자신에 맞게 변경하거나 아니면 아예 설정 초기화를 해주세요.
(대표적으로 시스템 언어 / 문자집합 등의 변경이 필요합니다.)

설치 완료 후에는 설치에 사용한 UPDATE/ 폴더와 550.PBP 파일을 삭제해도 됩니다. (단, XGEN PANDORA 사용자는 550.PBP 파일을 남겨두세요.)

[ 알려진 버그 ]
* 기존 아얄쉘의 ISO 구동 패치가 더이상 작동하지 않음. 하지만 커펌 5.50 GEN-D3용 패치가 곧 발표될 예정.
* 메모리스틱의 ISO 로딩 속도를 향상시키는 옵션이 추가되었지만 테스트도 되지 않은 베타 버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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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 PSPGen에서 예고한 기능중 기대하고 있던 것들이 대부분 빠져있네요. 결국 최신 게임의 UMD/ISO나 PS Store의 체험판을 바로 구동할 수 있다는 점 외에는 다른 변경점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왠지 맘에 안드는 업데이트... ㅡㅡ;

# 제발 댓글로 불법 구동에 관련된 내용을 남기지 말아주세요. 보이는대로 삭제합니다.

# 위 설치과정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의 책임은 각자 자신에게 있습니다.

* 관련글 보기 *

커펌 5.50 GEN-D(2) 빨간화면 교체하기
커펌 5.50 GEN-D2 발표
커펌 5.50 GEN-D 발표 (XGEN Updater v4)
커펌 5.50 GEN-C 발표 (XGEN Updater v3)
XGEN Updater v2 - 5.50 GEN-B2 설치
5.50 GEN-B2 설치 - XGEN Updater
커펌 5.50 GEN-B2 업데이트
커펌 5.50 GEN-B 업데이트
[추가] 커펌 5.50 GEN-A build4 발표/설치법

2009년 11월 28일 토요일

커펌 6.XX GEN은 발표하지 않는다?


많은 사람이 기대하고 있는 커펌 6.XX은 PSPGen에서도 만들어 배포할 계획이 아직 없다고 합니다. [출처가기]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어느 정도 개발을 하고는 있었지만, PSPGen팀원 모두 별로 쓸모가 없다는데 동의했기 때문에 현재는 공개할 계획이 없다는 것이죠.

한참 전 펌웨어 6.00의 디크립트 소식을 듣고 기다리신 분들은 조금 실망할 수도 있지만 출처의 글을 읽어보니 그 이유가 이해되기도 하네요.

MaGiXieN이 설명한 이유를 대충 간추려 보겠습니다.

우선 펌웨어 6.XX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거나 업데이트되지 않았습니다. 겨우 센스미나 코믹 리더 등의 기능이 추가되고, 폴더 아이콘 등이 약간씩 변경된 것이 눈에 띄는 변경점 전부입니다. 이러한 것때문에 새로운 커펌을 만들기에는 그 동기가 부족하다고 합니다. 예전에 Dark_AleX가 그랬듯이 별 거 아닌 기능때문에 굳이 새로운 커펌을 만들 필요는 없다는 것이죠. 그리고 폴더 아이콘 등은 CTF 테마 등을 이용해서 손쉽게 변경이 가능하니까요.

또 펌웨어 6.00부터 손휘는 내부적으로 게임과 일부 어플리케이션 구동에 필요없는 많은 수의 기능을 삭제해버렸다고 합니다. 이건 홈브류나 플러그인 개발자들에게 있어 큰 걸림돌이 되며, 특히 펌웨어 6.XX에서는 ELF의 구동이 불가능하게 변경되어 기존의 홈브류나 플러그인이 호환되지 않고 펌웨어 6.XX의 시스템에 맞게 새로 제작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하네요. 그 외 PSP 해킹이나 개발에 관련된 툴 역시 새로 만들어야 한다고...

특히 새로운 커펌 6.XX가 필요한 이유 대부분은 최신 게임의 구동(UMD나 ISO 모두 해당)때문일텐데, 커펌 6.XX GEN을 만들어도 최신 게임의 구동은 여전히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이건 요즘 나오는 게임이 이전처럼 단순히 펌웨어 버전만 맞으면 구동되는 것이 아니라, 커펌이 설치되어 있는지 아닌지 확인하는 보호장치(락, 프로텍션)가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철권 6의 경우에는 PSP의 커널 자체를 체크해서 정펌의 정상 커널인지, 아니면 커펌의 변경된 커널인지 확인 후 정상 커널(즉 정식 펌웨어)일 경우에만 구동되도록 되어 있다고 하죠. 앞으로는 이런 종류의 보호장치를 가진 게임이 많이 나올테니, 커펌 6.XX GEN은 사실상 의미가 없습니다. 즉, 펌웨어 6.XX 이상을 요구하는 게임 UMD를 구입해도, 커펌 6.XX GEN에서는 보호장치때문에 구동할 수 없으니 쓸모가 없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커펌 6.XX 대신 커펌 5.50 GEN-D3나 커펌 5.03 GEN-C 등 기존 커펌의 업데이트에 힘을 쏟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간단히 3줄로 요약하면...
1. 펌웨어 6.XX는 새로 커펌을 만들만한 변경점이 없음.
2. 펌웨어 6.XX에 맞는 홈브류나 플러그인 등을 개발하기가 어렵고 호환도 안 됨.
3. 요즘 나오는 최신 게임은 커펌 6.XX에서도 어차피 구동이 불가능.

뭐, 이런 이유로 커펌 6.XX는 발표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사실 요즘 커펌을 제대로 개발하는 곳은 PSPGen뿐인만큼 앞으로도 나올 일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야 게임을 하는 것도 아니고, 블로그의 커펌 정보야 홈브류/플러그인의 구동에 필요해서 올리고 있을 뿐이니 큰 상관은 없을 듯 싶습니다.

다른 분들께 아쉬운 건, 옛날과는 다르게 앞으로는 커펌을 유지한채 구입한 최신 게임을 즐길 수가 없게 된다는 점이네요. 게임을 하려면 홈브류/플러그인을 포기한 채 정펌으로 가야하고, 홈브류/플러그인을 사용하려면 최신 게임 구동을 포기해야 하다니... 한편으로는 이런 점때문에 오히려 게임의 불법 구동/패치 등이 더 활성화될 것 같아 걱정이긴 합니다.

# 손휘의 방패가 점점 더 강해지는군요. ^^
# 번역기에 한계가 있어 제대로 해석한게 맞는지 잘 모르겠네요. 다른 곳에서는 "발표는 하되 완벽하지 않아 언제가 될지는 모른다" 정도로 되어있습니다. 위 내용이 틀렸더라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 제발 댓글 달 때 한 번만 더 생각해주세요.

2009년 2월 2일 월요일

PSP-3000 해킹에 대한 MathieuLH와의 인터뷰

PSP-2000의 최신 기판(TA-088 v3)과 PSP-3000에서의 커스텀 펌웨어 설치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새롭게  GripShift를 이용한 익스플로잇이 발견되어 HEN까지 구동할 수 있게 되었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현재는 진행상황을 정확히 알 수 없는 상태고, 또 사람들은 GripShift를 이용한 HEN보다는 현재의 커펌을 PSP-3000에서 사용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다른 쪽으로의 연구도 계속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몇몇 사람들에 의해 글로 쓰기도 민망한 낚시 정보나 영상이 돌아다녀 혼란스럽게 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확실한 프로그램이 발표되거나 확인이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최대한 설레발을 자제하려고 합니다. (Despertador21의 경우를 또 당하기는 싫어요.)

이 와중에 PSPGen의 MaGiXieN가 PSP-3000 해킹에 대해서 MathieuLH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출처가기]
MathieuLh는 Lan.st의 관리자로 프로메테우스 프로젝트, M33팀에 참여했던 유명한 개발자입니다.

PSP-3000에 커펌 설치를 원하는 분들께는 그리 희망적인 내용이 아니지만, 괜한 기대를 하기보다는 현재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해 정확히 아는 것이 더 중요하겠죠.

원문이 프랑스어라 번역이라기 보다는 소설에 가깝군요. ㅡㅡ;
MaGiXieN: 안녕, Math. M33팀에서 나간 이후로 생활은 어떠한가?
MathieuLH: 잘 지내고 있다. 지금은 내 공부와 PS3에 집중하고 있다. 무엇보다 공부가 최우선이다.

MaGiXieN: 최근 HEN에 대해 이런저런 말이 많다. HEN과 커스텀 펌웨어의 차이점에 대해 명확히 설명해줄 수 있는가? 
MathieuLH: 그 HEN은 엄밀히 말해서 커스텀 펌웨어가 아니다. HEN 커널은 PSP를 커널 모드로 부팅시키기 위해 펌웨어의 허점(루프홀)을 사용한다. 하지만 커스텀 펌웨어는 PSP를 부팅할 때 어떠한 사용자의 조작 없이도 바로 커널 모드 자체를 구동하며, 또한 PSP의 커널(보통 RAM영역)에 패치를 할 수도 있다.

다시 말해서 HEN은 홈브류나 ISO 실행을 위해 PSP를 HEN 모드로 부팅하려면 공식 펌웨어 상에서 사용자가 직접 조작해서 간섭(주 : GripShift의 구동 및 세이브 로드 과정)을 해야한다. 하지만 커스텀 펌웨어는 사용자의 조작이나 간섭이 필요없이 PSP를 부팅할 수 있고 그 후 바로 홈브류를 사용할 수 있다.


MaGiXieN: PSP-3000이 발매되고 나서 종종 pre-IPL이나 IPL에 대해 말하고는 한다.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pre-IPL과 IPL에 대해 설명해 줄 수 있는가?
MathieuLH: Pre-IPL은 PSP의 프로세서 내부에 삽입된 코드를 말한다. (마스크 롬 4KB 영역에 평범한 텍스트로 되어 있다.) 이것은 PSP에 의해 제일 먼저 실행되는 코드이며, 업데이트(수정 및 다시 쓰기)가 불가능하므로 PSP의 프로세서 버전에 의해서만 결정된다. 이 pre-IPL은  IPL (Initial Program Load)의 신뢰성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며, IPL 자체는 PSP의 하드웨어(낸드플래시, 램 등) 구동을 위한 대부분의 드라이버를 담고 있는 마이크로 커널의 일종이다. IPL은 PSP의 부팅과정(부트 체인)상의 첫 번째 링크이며, sysmem과 loadcore의 신뢰성을 확인하고 난 뒤, 나머지 모듈의 신뢰성을 확인하는 기능을 가진 loadcore를 구동하게 된다.

PSP-1000과 2000의 경우, 우리(프로메테우스 프로젝트 또는 C+D팀)는 많은 시도끝에  pre-IPL과 kirk engine(PSP의 암호화 과정에 쓰이는 하드웨어)에서 우리가 직접 만든 IPL을 구동할 수 있는 허점을 발견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pre-IPL에서 발견되었던 허점은 손휘가 PSP-3000에서 새로운 프로세서를 적용하면서 막혀버렸다.


MaGiXieN: 당신은 PSP-3000에 커스텀 펌웨어를 설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MathieuLH: 현재는 PSP-3000에 커스텀 펌웨어를 설치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물론 추후 pre-IPL에서 새로운 허점이 발견된다면 상황이 바뀌겠지만 pre-IPL은 덤프하기도 굉장히 어렵고 그(아마도 D_A?)도 아직 성공하지 못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앞으로도 힘들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또 (체인 부트 상에 여러 개의 허점이 있었던) 1.50 커널을 사용하던 예전 커스텀 펌웨어의 경우처럼 체인 스타트(부트 체인)상의 허점에 대해서도 생각해야 한다.

MaGiXieN: 그렇다면 HEN만이 PSP-3000에서의 유일한 방법이라는 뜻인가?
MathieuLH: 위에서 말한대로 앞으로 다른 허점이 발견되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그럴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손휘가 이러한 대부분의 허점을 패치하고 조정했기때문에 거의 가망이 없어 보인다.)

게다가 홈브류 구동만을 위해서라면 HEN이 꼭 필요한 것이 아니다. 대부분의 홈브류는 유저 모드에서도 작동 가능하며, 이 경우 HEN처럼 커널 모드를 사용할 필요 없이 GripShift의 허점만을 이용해도 충분하다. (주 : 이미 GripShift 익스플로잇을 이용한 SDK까지 나왔기 때문에 굳이 HEN이 없어도 홈브류 구동은 가능하다는 뜻.)


MaGiXieN:많은 사람들이 GripShift의 약점과 커널 모드에 대해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커널 모드의 취약점을 이용한 HEN의 발표자 Miriam에 대한 사건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로 인해 손휘가 이 취약점을 패치해버렸고 더 이상의 연구를 막아버렸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이번 취약점이 마지막 취약점이 될 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가?
MathieuLH: 나는 HEN의 발표가 좋은 선택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커널 모드에는 취약점이 무한하게 많이 있는 것도 아니고 개발자들은 빠르던 늦던 그것을 필요로 할 것이다. 이미 수 백만대의 PSP가 잠들거나 사용되고 있는데, 만약 누군가가 정말로 홈브류를 구동하고 싶은 경우 Miriam이 그 가능성을 빼앗아버린 것이다.

이것이 마지막으로 알려진 취약점인가 하는 질문에 대해서는 별로 말하고 싶지 않다.

MaGiXieN: 그러면 인터뷰를 끝내기 전에, 앞으로의 PSP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MathieuLH: 지금의 PSP계는 이미 노쇠했으며, 나쁜쪽으로 흘러가고 있다. 사람들은 지치기 시작했고, PSP는 적어도 3년이 넘은 오래된 기술을 사용하고 있는데도 손휘는 이 3년 전 기술을 사용한 기기의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 여러 개의 마이너 리비전(가볍고, 얇고, 마이크 추가, 액정 교체 등)만 만들고 있다.

또 PSP에는 게임 타이틀과 무역 정책이 절대적으로 부족한데도, 손휘는 이를 신경쓰지 않았다. 그 결과는? PSP는 손휘가 알지 못하는 사이 상업적으로 가장 크게 실패한 것들 중 하나가 되어버렸고 불행하게도 PS3 역시 손휘가 플레이어와 개발자를 기대하게 만드는데 실패했기 때문에 PSP와 같은 길을 걷고 있다.

나는 이러한 슬픈 사실이 콘솔의 종말을 알리는 죽음의 종소리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하지만 앞으로 전진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은 오직 시간만이 말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