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 해킹쪽에 오래 전부터 관심이 있던 분들이라면 "유토피아 프로젝트(The Utopia Project)"에 대해 한 번쯤 들어봤을거라 생각됩니다. 유토피아 프로젝트는 지난 2007년 말 Mathieulh를 중심으로 여러 개발자가 모여 시작되었는데, 그 프로젝트명만 알려졌을 뿐 구체적인 내용은 전혀 알려지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했고, 이런저런 추측만 하고 있었습니다. (관련글 보기) 뭐, 그 후에 좀 더 자세한 사항이 밝혀지기는 했지만 말이죠.
유토피아 프로젝트는 쉽게 말해 PSP용의 새로운 오픈소스 커널을 만들어내는 프로젝트입니다. 정펌을 기반으로 하는 지금의 커펌에서는 홈브류 개발/구동시 정펌의 커널을 거의 그대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1.50 커널용 홈브류라던가, 3.XX 커널용 홈브류라는 단어만 봐도 정펌에 탑재되어 있는 커널에 맞춰 홈브류가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죠. 하지만 유토피아 프로젝트는 이러한 정펌의 의존을 벗어나고자 홈브류 구동에 특화된 독자적인 PSP용 커널을 개발하기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물론 유토피아 커널 자체도 펌웨어 3.71의 IPL을 리버스 엔지니어링해서 만드는 거라 완전히 독자적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만약 유토피아 커널이 성공적으로 완성되어 공개된다면, 홈브류 개발이 좀 더 편해질뿐더러 지금처럼 커펌 버전에 따라 호환 여부가 달라지는 일도 없게 됩니다. 또한 유토피아 커널을 중심으로 만든 완전히 새로운 커펌 개발의 가능성도 생기게 됩니다. 정펌을 기반으로 해서 반쪽짜리가 된 지금의 커펌과는 차원이 다른, 말 그대로 진정한 "커스텀(CUSTOM) 펌웨어"가 되는 것이죠. 예를 들자면 윈도우(=정펌)나 윈도우 XXX에디션(=기존의 커펌) 등이 설치된 PC를 완전히 밀어버리고 윈도우와는 상관없는 오픈소스 OS인 리눅스(=유토피아 커널)를 설치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일견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 형식상 손휘의 펌웨어와는 전혀 상관없어지므로 저작권 문제에서 꽤 자유로워지고, 다양한 기능의 구현이 가능해지며, 불법 게임 구동에만 치우쳐 비뚤어진 커펌계를 올바른 방향으로 전환할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왜 갑자기 유토피아 프로젝트가 다시 화제가 되었냐~ 하면, Mathieulh가 최근 유토피아 프로젝트의 SVN과 Trac 서버를 만들어 주소를 공개하고, 도와줄 사람을 공개적으로 모으고 있기 때문입니다. [출처가기]
저도 지난 2008년 이후 별다른 소식이 없어 유토피아 프로젝트는 완전히 중지된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던 것 같군요. 아니면 중지되었다가 이번에 다시 재개하려는 것일지도...?
뭐, 하루 빨리 개발이 완료되어 완성된 모습을 봤으면 좋겠지만, 솔직히 지난 2년 동안에도 겉으로 드러나는 성과는 전혀 없던터라, 당분간은 계속 기다려야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 SVN: http://svn.lan.st/utopia/ or https://svn.lan.st/utopia/
* TRAC: http://trac.lan.st/utopia/ or https://trac.lan.st/utopia/
* 관련글 보기 *
유토피아 프로젝트 진행중???
2009년 12월 5일 토요일
2009년 11월 23일 월요일
Mathieulh의 FreePlay에 대한 비난/반박
주말은 너무 빨리 지나가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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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계가 또 다시 논란의 폭풍에 휩싸이나요??
얼마 전 FreePlay가 공개한 Mercury 익스플로잇과 관련해서, 유명한 개발자인 Mathieulh가 이에 대해 비난의 글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출처가기]
아래는 Mathieulh가 mformature 포럼에 올린 글의 일부 내용입니다. 굳이 모두 다 번역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 중요한 내용만 간추려 보겠습니다. (전문을 보려면 위 출처에서...)
Mathieulh의 말에 따르면 FreePlay가 공개한 Mercury 익스플로잇은 FreePlay 자신의 것이 아닌, Fanjita의 개인 SVN과 프로메테우스의 SVN에 있던 것을 유출한 것이라고 합니다. 프로메테우스(C+D팀)는 PSP와 관련된 유명한 개발자들이 참여한 프로젝트 그룹으로서 대표적인 성과로는 "판도라의 배터리"가 있겠네요.
어쨌든 그 Fanjita/프로메테우스 SVN에는 Mercury 익스플로잇을 비롯해서 다른 비공개 익스플로잇이나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된 코드 등이 담겨 있는데, FreePlay가 그것을 훔쳐서 마치 자신이 만들어낸 것처럼 사람들을 속이고, 결국에는 자료 공개까지 해버렸다고 Mathieulh가 비난을 하고 있는 것이죠.
사실 FreePlay가 Mercury 익스플로잇을 처음 공개할 때에도 익스플로잇 발견자는 자신이 아니라고 밝히긴 했습니다. 하지만 그 외에 다른 코드 작성이나 그 만큼 발전시킨 건 마치 자신의 힘인 것처럼 행동했죠. 아마 그런 부분과 멋대로 자료를 공개한 것때문에 Mathieulh가 화가 난 것 같습니다.
Mathieulh가 링크건 이전 글들을 보면, FreePlay는 이전부터 해당 익스플로잇을 공개하지 말라는 말을 많이 들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Mathieulh는 게임의 세 번재 알파벳이 'R'일 것이라며, 절대 공개하지 말라고 강하게 경고했고, 이에 대해 FreePlay는 '다른 게임 익스플로잇을 찾는데 참고할 뿐 발표하지 않겠다.'라고 답한 것으로 나오네요.
결국 FreePlay는 공개하지 않기로 약속하고 접근을 허락받은 SVN에서 익스플로잇을 훔쳐 자신의 명성을 얻기 위해 발표해버렸다는 것이 Mathieulh의 주장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말이 사실인 것을 증명하기 위해 오리지널 Mercury 익스플로잇 자료도 공개했습니다. FreePlay가 공개한 자료는 아래 오리지널 Mercury 익스플로잇을 아주 약간만 수정했을 뿐, FreePlay가 기여한 부분은 전혀 없다는 것이죠.
이에 대해 FreePlay는 아직까지 별 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FreePlay의 유튜브 채널에 가봐도 다른 얘기는 없네요.
[추가] 찾아보니 댓글로 FreePlay가 반박을 달아두었군요. [출처가기]
FreePlay는 Mercury 익스플로잇에 자신이 기여한 것이 없다는 점은 인정하고 있지만, 익스플로잇을 훔쳤다는 것은 부인하고 있습니다. 또 SVN의 다른 자료를 찾기 위해 URL을 무수히 변경하며 접속했다는 Math의 말도 사실이 아니라고 하네요. 쟁점은 Fanjita가 FreePlay에게 SVN의 권한을 줄 때 그 범위를 어디까지로 했느냐 하는 점인데, 서로 해석이 달라 이런 싸움까지 벌어진 것 같습니다. 그 외의 내용은 그냥 서로 비난하는 정도군요.
이 논란은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퍼져서 Math편/FreePlay편/제3자로 나뉘어 계속 싸움중입니다. 저는 뭐 그냥 강 건너 불구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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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무단 유출/ 도용 논란은 그 동안에도 굵직한 사건이 몇 건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커펌 OE 소스 코드 유출 사건이 있겠고, 최근에는 Dark_AleX/Alek과 PSPGen의 Miriam이 관련된 GripShift 익스플로잇 사건이 있겠네요. 이번 Mercury 익스플로잇 역시 논란 속에 사라진 GripShift 익스플로잇 꼴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 관련글 보기 *
펌웨어 6.20에서는 FreePlay의 익스플로잇이 작동하지 않는다
Dark_AleX의 비난에 대한 Miriam의 반응
Dark_AleX와 Miri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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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계가 또 다시 논란의 폭풍에 휩싸이나요??
얼마 전 FreePlay가 공개한 Mercury 익스플로잇과 관련해서, 유명한 개발자인 Mathieulh가 이에 대해 비난의 글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출처가기]
아래는 Mathieulh가 mformature 포럼에 올린 글의 일부 내용입니다. 굳이 모두 다 번역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 중요한 내용만 간추려 보겠습니다. (전문을 보려면 위 출처에서...)
Mathieulh의 말에 따르면 FreePlay가 공개한 Mercury 익스플로잇은 FreePlay 자신의 것이 아닌, Fanjita의 개인 SVN과 프로메테우스의 SVN에 있던 것을 유출한 것이라고 합니다. 프로메테우스(C+D팀)는 PSP와 관련된 유명한 개발자들이 참여한 프로젝트 그룹으로서 대표적인 성과로는 "판도라의 배터리"가 있겠네요.
어쨌든 그 Fanjita/프로메테우스 SVN에는 Mercury 익스플로잇을 비롯해서 다른 비공개 익스플로잇이나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된 코드 등이 담겨 있는데, FreePlay가 그것을 훔쳐서 마치 자신이 만들어낸 것처럼 사람들을 속이고, 결국에는 자료 공개까지 해버렸다고 Mathieulh가 비난을 하고 있는 것이죠.
사실 FreePlay가 Mercury 익스플로잇을 처음 공개할 때에도 익스플로잇 발견자는 자신이 아니라고 밝히긴 했습니다. 하지만 그 외에 다른 코드 작성이나 그 만큼 발전시킨 건 마치 자신의 힘인 것처럼 행동했죠. 아마 그런 부분과 멋대로 자료를 공개한 것때문에 Mathieulh가 화가 난 것 같습니다.
Mathieulh가 링크건 이전 글들을 보면, FreePlay는 이전부터 해당 익스플로잇을 공개하지 말라는 말을 많이 들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Mathieulh는 게임의 세 번재 알파벳이 'R'일 것이라며, 절대 공개하지 말라고 강하게 경고했고, 이에 대해 FreePlay는 '다른 게임 익스플로잇을 찾는데 참고할 뿐 발표하지 않겠다.'라고 답한 것으로 나오네요.
결국 FreePlay는 공개하지 않기로 약속하고 접근을 허락받은 SVN에서 익스플로잇을 훔쳐 자신의 명성을 얻기 위해 발표해버렸다는 것이 Mathieulh의 주장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말이 사실인 것을 증명하기 위해 오리지널 Mercury 익스플로잇 자료도 공개했습니다. FreePlay가 공개한 자료는 아래 오리지널 Mercury 익스플로잇을 아주 약간만 수정했을 뿐, FreePlay가 기여한 부분은 전혀 없다는 것이죠.
이에 대해 FreePlay는 아직까지 별 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FreePlay의 유튜브 채널에 가봐도 다른 얘기는 없네요.
[추가] 찾아보니 댓글로 FreePlay가 반박을 달아두었군요. [출처가기]
FreePlay는 Mercury 익스플로잇에 자신이 기여한 것이 없다는 점은 인정하고 있지만, 익스플로잇을 훔쳤다는 것은 부인하고 있습니다. 또 SVN의 다른 자료를 찾기 위해 URL을 무수히 변경하며 접속했다는 Math의 말도 사실이 아니라고 하네요. 쟁점은 Fanjita가 FreePlay에게 SVN의 권한을 줄 때 그 범위를 어디까지로 했느냐 하는 점인데, 서로 해석이 달라 이런 싸움까지 벌어진 것 같습니다. 그 외의 내용은 그냥 서로 비난하는 정도군요.
이 논란은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퍼져서 Math편/FreePlay편/제3자로 나뉘어 계속 싸움중입니다. 저는 뭐 그냥 강 건너 불구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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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무단 유출/ 도용 논란은 그 동안에도 굵직한 사건이 몇 건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커펌 OE 소스 코드 유출 사건이 있겠고, 최근에는 Dark_AleX/Alek과 PSPGen의 Miriam이 관련된 GripShift 익스플로잇 사건이 있겠네요. 이번 Mercury 익스플로잇 역시 논란 속에 사라진 GripShift 익스플로잇 꼴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 관련글 보기 *
펌웨어 6.20에서는 FreePlay의 익스플로잇이 작동하지 않는다
Dark_AleX의 비난에 대한 Miriam의 반응
Dark_AleX와 Miriam
2009년 9월 3일 목요일
펌웨어 5.55를 요구하는 게임이 현재 커펌에서 구동되지 않는 이유
# 아래 글을 읽기에 앞서... : 아래에서 다루는 내용이나 ISO 관련 언급은 어디까지나 게임 UMD를 실제로 구입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딩속도, 보관의 간편함 등)때문에 ISO로 덤프해서 개인적으로 구동하는 것에 한한 것입니다. ISO의 불법 다운로드나 불법 구동 등의 방법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며, 이 블로그에서는 그러한 행위를 조장하거나 권장하지도 않습니다. #
요즘 나오는 신작 게임은 모두 정식 펌웨어 5.55 이상에서만 구동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커펌은 5.50가 최고 버전이므로 이러한 게임은 정상적인 방법으로 구동할 수 없습니다. (UMD건, ISO던간에)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걸리는 부분이 있죠. 예전에는 커펌 자체에 게임의 요구 펌웨어 버전을 무시하는 기능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정펌 3.80 이상에서만 구동되는 게임이라고 해도 ISO로 덤프하면 커펌 3.71 M33에서도 구동이 가능했습니다.
(참고로 바로 이 요구 펌웨어 버전 무시 기능때문에 세이브파일의 호환 문제가 많이 발생했습니다. 커펌 버전을 업그레이드하는 경우 흔히 일어나는 문제죠. 즉, 정펌 3.80 이상을 요구하는 게임을 커펌 3.71 M33에서 강제로 구동해서 세이브를 합니다. 그 후 커펌 3.71 M33에서 커펌 5.00 M33으로 업그레이드하면, 기존 3.71 M33에서 세이브한 파일이 커펌 5.00 M33에는 호환되지 않는 것이죠.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게임을 그냥 처음부터 다시 하거나, 예전 포카에서 미코아키라님이 작성하신 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커펌에는 이러한 요구 펌웨어 무시 기능이 존재하며, 그 동안 잘 작동했는데, 왜 정펌 5.55를 요구하는 게임은 커펌 5.00이나 커펌 5.50에서 작동하지 않는 것일까요?
이에 대해 PSP계에서 유명한 개발자 'Mathieulh'가 설명을 했습니다. [출처가기]
조금 어려운 얘기처럼 보이지만 알고보면 단순하니, 잘 읽어보세요.
조금 간추려 말하면, 펌웨어 5.55에서는 기존과는 다른 암호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5.55 이전의 펌웨어에서는 이 암호를 해독할 수 없고, 따라서 게임 구동도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이군요. 암호를 해독할 방법이 없으니 앞서 말한 커펌의 요구 펌웨어 무시 기능도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것이구요.
Mathieulh의 말에 따르면,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펌웨어 5.55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커펌 5.55가 발표되던지, 아니면 게임 자체의 EBOOT.BIN을 디크립트한 것으로 변경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하네요.
현재로서는, 게임을 하고 싶은 경우에는 정펌 5.55로 가서 UMD로 게임을 즐기고, 다시 커펌의 기능을 사용하고 싶을 경우에는 판도라의 배터리를 이용해서 커펌을 재설치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겠네요. 물론 ISO의 빠른 로딩 기능을 사용할 수 없고, 또 판도라의 배터리가 작동하지 않는 기판/기종인 경우에는 이 방법이 불가능한 제한이 있습니다.
# 손휘가 펌웨어 5.55에는 힘 좀 썼군요. 암호방식도 변경하고, 게다가 게임 전용 펌웨어라니...;;;
# 노파심에 당부드립니다만, 이 아래 댓글로 게임의 패치방법이나 불법 구동에 관련된 얘기는 쓰지 말아주세요. 다른 글에서 벌써 몇 개의 댓글을 삭제한 상태입니다.
요즘 나오는 신작 게임은 모두 정식 펌웨어 5.55 이상에서만 구동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커펌은 5.50가 최고 버전이므로 이러한 게임은 정상적인 방법으로 구동할 수 없습니다. (UMD건, ISO던간에)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걸리는 부분이 있죠. 예전에는 커펌 자체에 게임의 요구 펌웨어 버전을 무시하는 기능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정펌 3.80 이상에서만 구동되는 게임이라고 해도 ISO로 덤프하면 커펌 3.71 M33에서도 구동이 가능했습니다.
(참고로 바로 이 요구 펌웨어 버전 무시 기능때문에 세이브파일의 호환 문제가 많이 발생했습니다. 커펌 버전을 업그레이드하는 경우 흔히 일어나는 문제죠. 즉, 정펌 3.80 이상을 요구하는 게임을 커펌 3.71 M33에서 강제로 구동해서 세이브를 합니다. 그 후 커펌 3.71 M33에서 커펌 5.00 M33으로 업그레이드하면, 기존 3.71 M33에서 세이브한 파일이 커펌 5.00 M33에는 호환되지 않는 것이죠.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게임을 그냥 처음부터 다시 하거나, 예전 포카에서 미코아키라님이 작성하신 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커펌에는 이러한 요구 펌웨어 무시 기능이 존재하며, 그 동안 잘 작동했는데, 왜 정펌 5.55를 요구하는 게임은 커펌 5.00이나 커펌 5.50에서 작동하지 않는 것일까요?
이에 대해 PSP계에서 유명한 개발자 'Mathieulh'가 설명을 했습니다. [출처가기]
조금 어려운 얘기처럼 보이지만 알고보면 단순하니, 잘 읽어보세요.
The reason those games fail to run is basically because the games prx key has changed in 5.55 so EBOOT.BIN wont decrypt in earlier firmwares as those do not have the proper key to decrypt it (EBOOT.BIN is the game's main executable)
그러한 게임(주 : 정펌 5.55를 요구하는 게임)이 구동되지 않는 것은 기본적으로 게임의 prx 키가 펌웨어 5.55에서 변경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5.55 이전의 펌웨어에서는 제대로 된 키를 가지고 있지 않아 EBOOT.BIN 파일을 디크립트(암호 해독)하지 못한다. (EBOOT.BIN 파일은 게임의 메인 실행 파일이다.)
This pretty much renders all new games unplayable on pre 5.55 firmware, there are two ways to bypass this, either update the custom firmware's kernel to 5.55 or decrypt the games EBOOT.BIN (after getting the new keys) and run it unencrypted from an earlier kernel (although I would not advise that in case the new games are using nids that have been introduced in 5.55)
이러한 점 때문에 새로 나온 모든 게임이 5.55 이전의 펌웨어에서는 구동되지 않는 것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2가지가 있다. 커펌의 커널 자체를 5.55로 업데이트하거나, 또는 게임의 EBOOT.BIN 파일을 디크립트한 뒤 이전 커널에서 이 디크립트된 EBOOT.BIN을 구동하는 것이다. (하지만 새로운 게임이 펌웨어 5.55에서 처음 소개되는 nids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나도 방법을 모르겠다.)
I hope this clears your understanding as to why your games wont run on current custom firmwares (which is sad for people who actually purchase those).
"왜 자신의 게임이 현재 커펌에서는 구동되지 않는가"에 대해서 여러분들이 이해하는데 이 설명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Considering I am retired from the psp scene and I have other things to do than to look for prx keys or supply custom firmware updates, that pretty much leaves you on your own, your best shot is either to wait on a GEN update or to get these games to run by yourselves (by making your own CFW update or by updating prxdecrypter to decrypt the new 5.55 game binaries)
나는 지금 PSP계를 은퇴한 상태이며, prx 키를 연구하거나 새로운 커펌 업데이트를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다른 일들이 있기 때문에 , 나머지는 여러분들의 몫이다. 여러분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커펌 GEN이 업데이트되는 것을 기다리거나, 이러한 게임들이 구동되도록 패치하는 것뿐이다. (스스로 커펌을 업데이트하거나, 펌웨어 5.55 이상을 요구하는 게임의 바이너리를 디크립트할 수 있는 prxdecrypter를 업데이트 하는 등의 방법으로 가능하다.)
번역 : popotz(포포츠)
그러한 게임(주 : 정펌 5.55를 요구하는 게임)이 구동되지 않는 것은 기본적으로 게임의 prx 키가 펌웨어 5.55에서 변경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5.55 이전의 펌웨어에서는 제대로 된 키를 가지고 있지 않아 EBOOT.BIN 파일을 디크립트(암호 해독)하지 못한다. (EBOOT.BIN 파일은 게임의 메인 실행 파일이다.)
This pretty much renders all new games unplayable on pre 5.55 firmware, there are two ways to bypass this, either update the custom firmware's kernel to 5.55 or decrypt the games EBOOT.BIN (after getting the new keys) and run it unencrypted from an earlier kernel (although I would not advise that in case the new games are using nids that have been introduced in 5.55)
이러한 점 때문에 새로 나온 모든 게임이 5.55 이전의 펌웨어에서는 구동되지 않는 것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2가지가 있다. 커펌의 커널 자체를 5.55로 업데이트하거나, 또는 게임의 EBOOT.BIN 파일을 디크립트한 뒤 이전 커널에서 이 디크립트된 EBOOT.BIN을 구동하는 것이다. (하지만 새로운 게임이 펌웨어 5.55에서 처음 소개되는 nids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나도 방법을 모르겠다.)
I hope this clears your understanding as to why your games wont run on current custom firmwares (which is sad for people who actually purchase those).
"왜 자신의 게임이 현재 커펌에서는 구동되지 않는가"에 대해서 여러분들이 이해하는데 이 설명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Considering I am retired from the psp scene and I have other things to do than to look for prx keys or supply custom firmware updates, that pretty much leaves you on your own, your best shot is either to wait on a GEN update or to get these games to run by yourselves (by making your own CFW update or by updating prxdecrypter to decrypt the new 5.55 game binaries)
나는 지금 PSP계를 은퇴한 상태이며, prx 키를 연구하거나 새로운 커펌 업데이트를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다른 일들이 있기 때문에 , 나머지는 여러분들의 몫이다. 여러분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커펌 GEN이 업데이트되는 것을 기다리거나, 이러한 게임들이 구동되도록 패치하는 것뿐이다. (스스로 커펌을 업데이트하거나, 펌웨어 5.55 이상을 요구하는 게임의 바이너리를 디크립트할 수 있는 prxdecrypter를 업데이트 하는 등의 방법으로 가능하다.)
번역 : popotz(포포츠)
조금 간추려 말하면, 펌웨어 5.55에서는 기존과는 다른 암호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5.55 이전의 펌웨어에서는 이 암호를 해독할 수 없고, 따라서 게임 구동도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이군요. 암호를 해독할 방법이 없으니 앞서 말한 커펌의 요구 펌웨어 무시 기능도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것이구요.
Mathieulh의 말에 따르면,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펌웨어 5.55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커펌 5.55가 발표되던지, 아니면 게임 자체의 EBOOT.BIN을 디크립트한 것으로 변경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하네요.
현재로서는, 게임을 하고 싶은 경우에는 정펌 5.55로 가서 UMD로 게임을 즐기고, 다시 커펌의 기능을 사용하고 싶을 경우에는 판도라의 배터리를 이용해서 커펌을 재설치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겠네요. 물론 ISO의 빠른 로딩 기능을 사용할 수 없고, 또 판도라의 배터리가 작동하지 않는 기판/기종인 경우에는 이 방법이 불가능한 제한이 있습니다.
# 손휘가 펌웨어 5.55에는 힘 좀 썼군요. 암호방식도 변경하고, 게다가 게임 전용 펌웨어라니...;;;
# 노파심에 당부드립니다만, 이 아래 댓글로 게임의 패치방법이나 불법 구동에 관련된 얘기는 쓰지 말아주세요. 다른 글에서 벌써 몇 개의 댓글을 삭제한 상태입니다.
2009년 2월 2일 월요일
PSP-3000 해킹에 대한 MathieuLH와의 인터뷰
PSP-2000의 최신 기판(TA-088 v3)과 PSP-3000에서의 커스텀 펌웨어 설치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새롭게 GripShift를 이용한 익스플로잇이 발견되어 HEN까지 구동할 수 있게 되었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현재는 진행상황을 정확히 알 수 없는 상태고, 또 사람들은 GripShift를 이용한 HEN보다는 현재의 커펌을 PSP-3000에서 사용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다른 쪽으로의 연구도 계속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몇몇 사람들에 의해 글로 쓰기도 민망한 낚시 정보나 영상이 돌아다녀 혼란스럽게 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확실한 프로그램이 발표되거나 확인이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최대한 설레발을 자제하려고 합니다. (Despertador21의 경우를 또 당하기는 싫어요.)
이 와중에 PSPGen의 MaGiXieN가 PSP-3000 해킹에 대해서 MathieuLH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출처가기]
MathieuLh는 Lan.st의 관리자로 프로메테우스 프로젝트, M33팀에 참여했던 유명한 개발자입니다.
PSP-3000에 커펌 설치를 원하는 분들께는 그리 희망적인 내용이 아니지만, 괜한 기대를 하기보다는 현재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해 정확히 아는 것이 더 중요하겠죠.
원문이 프랑스어라 번역이라기 보다는 소설에 가깝군요. ㅡㅡ;
그래서인지 몇몇 사람들에 의해 글로 쓰기도 민망한 낚시 정보나 영상이 돌아다녀 혼란스럽게 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확실한 프로그램이 발표되거나 확인이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최대한 설레발을 자제하려고 합니다. (Despertador21의 경우를 또 당하기는 싫어요.)
이 와중에 PSPGen의 MaGiXieN가 PSP-3000 해킹에 대해서 MathieuLH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출처가기]
MathieuLh는 Lan.st의 관리자로 프로메테우스 프로젝트, M33팀에 참여했던 유명한 개발자입니다.
PSP-3000에 커펌 설치를 원하는 분들께는 그리 희망적인 내용이 아니지만, 괜한 기대를 하기보다는 현재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해 정확히 아는 것이 더 중요하겠죠.
원문이 프랑스어라 번역이라기 보다는 소설에 가깝군요. ㅡㅡ;
MaGiXieN: 안녕, Math. M33팀에서 나간 이후로 생활은 어떠한가?
MathieuLH: 잘 지내고 있다. 지금은 내 공부와 PS3에 집중하고 있다. 무엇보다 공부가 최우선이다.
MaGiXieN: 최근 HEN에 대해 이런저런 말이 많다. HEN과 커스텀 펌웨어의 차이점에 대해 명확히 설명해줄 수 있는가?
MathieuLH: 그 HEN은 엄밀히 말해서 커스텀 펌웨어가 아니다. HEN 커널은 PSP를 커널 모드로 부팅시키기 위해 펌웨어의 허점(루프홀)을 사용한다. 하지만 커스텀 펌웨어는 PSP를 부팅할 때 어떠한 사용자의 조작 없이도 바로 커널 모드 자체를 구동하며, 또한 PSP의 커널(보통 RAM영역)에 패치를 할 수도 있다.
다시 말해서 HEN은 홈브류나 ISO 실행을 위해 PSP를 HEN 모드로 부팅하려면 공식 펌웨어 상에서 사용자가 직접 조작해서 간섭(주 : GripShift의 구동 및 세이브 로드 과정)을 해야한다. 하지만 커스텀 펌웨어는 사용자의 조작이나 간섭이 필요없이 PSP를 부팅할 수 있고 그 후 바로 홈브류를 사용할 수 있다.
MaGiXieN: PSP-3000이 발매되고 나서 종종 pre-IPL이나 IPL에 대해 말하고는 한다.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pre-IPL과 IPL에 대해 설명해 줄 수 있는가?
MathieuLH: Pre-IPL은 PSP의 프로세서 내부에 삽입된 코드를 말한다. (마스크 롬 4KB 영역에 평범한 텍스트로 되어 있다.) 이것은 PSP에 의해 제일 먼저 실행되는 코드이며, 업데이트(수정 및 다시 쓰기)가 불가능하므로 PSP의 프로세서 버전에 의해서만 결정된다. 이 pre-IPL은 IPL (Initial Program Load)의 신뢰성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며, IPL 자체는 PSP의 하드웨어(낸드플래시, 램 등) 구동을 위한 대부분의 드라이버를 담고 있는 마이크로 커널의 일종이다. IPL은 PSP의 부팅과정(부트 체인)상의 첫 번째 링크이며, sysmem과 loadcore의 신뢰성을 확인하고 난 뒤, 나머지 모듈의 신뢰성을 확인하는 기능을 가진 loadcore를 구동하게 된다.
PSP-1000과 2000의 경우, 우리(프로메테우스 프로젝트 또는 C+D팀)는 많은 시도끝에 pre-IPL과 kirk engine(PSP의 암호화 과정에 쓰이는 하드웨어)에서 우리가 직접 만든 IPL을 구동할 수 있는 허점을 발견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pre-IPL에서 발견되었던 허점은 손휘가 PSP-3000에서 새로운 프로세서를 적용하면서 막혀버렸다.
MaGiXieN: 당신은 PSP-3000에 커스텀 펌웨어를 설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MathieuLH: 현재는 PSP-3000에 커스텀 펌웨어를 설치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물론 추후 pre-IPL에서 새로운 허점이 발견된다면 상황이 바뀌겠지만 pre-IPL은 덤프하기도 굉장히 어렵고 그(아마도 D_A?)도 아직 성공하지 못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앞으로도 힘들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또 (체인 부트 상에 여러 개의 허점이 있었던) 1.50 커널을 사용하던 예전 커스텀 펌웨어의 경우처럼 체인 스타트(부트 체인)상의 허점에 대해서도 생각해야 한다.
MaGiXieN: 그렇다면 HEN만이 PSP-3000에서의 유일한 방법이라는 뜻인가?
MathieuLH: 위에서 말한대로 앞으로 다른 허점이 발견되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그럴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손휘가 이러한 대부분의 허점을 패치하고 조정했기때문에 거의 가망이 없어 보인다.)
게다가 홈브류 구동만을 위해서라면 HEN이 꼭 필요한 것이 아니다. 대부분의 홈브류는 유저 모드에서도 작동 가능하며, 이 경우 HEN처럼 커널 모드를 사용할 필요 없이 GripShift의 허점만을 이용해도 충분하다. (주 : 이미 GripShift 익스플로잇을 이용한 SDK까지 나왔기 때문에 굳이 HEN이 없어도 홈브류 구동은 가능하다는 뜻.)
MaGiXieN:많은 사람들이 GripShift의 약점과 커널 모드에 대해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커널 모드의 취약점을 이용한 HEN의 발표자 Miriam에 대한 사건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로 인해 손휘가 이 취약점을 패치해버렸고 더 이상의 연구를 막아버렸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이번 취약점이 마지막 취약점이 될 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가?
MathieuLH: 나는 HEN의 발표가 좋은 선택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커널 모드에는 취약점이 무한하게 많이 있는 것도 아니고 개발자들은 빠르던 늦던 그것을 필요로 할 것이다. 이미 수 백만대의 PSP가 잠들거나 사용되고 있는데, 만약 누군가가 정말로 홈브류를 구동하고 싶은 경우 Miriam이 그 가능성을 빼앗아버린 것이다.
이것이 마지막으로 알려진 취약점인가 하는 질문에 대해서는 별로 말하고 싶지 않다.
MaGiXieN: 그러면 인터뷰를 끝내기 전에, 앞으로의 PSP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MathieuLH: 지금의 PSP계는 이미 노쇠했으며, 나쁜쪽으로 흘러가고 있다. 사람들은 지치기 시작했고, PSP는 적어도 3년이 넘은 오래된 기술을 사용하고 있는데도 손휘는 이 3년 전 기술을 사용한 기기의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 여러 개의 마이너 리비전(가볍고, 얇고, 마이크 추가, 액정 교체 등)만 만들고 있다.
또 PSP에는 게임 타이틀과 무역 정책이 절대적으로 부족한데도, 손휘는 이를 신경쓰지 않았다. 그 결과는? PSP는 손휘가 알지 못하는 사이 상업적으로 가장 크게 실패한 것들 중 하나가 되어버렸고 불행하게도 PS3 역시 손휘가 플레이어와 개발자를 기대하게 만드는데 실패했기 때문에 PSP와 같은 길을 걷고 있다.
나는 이러한 슬픈 사실이 콘솔의 종말을 알리는 죽음의 종소리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하지만 앞으로 전진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은 오직 시간만이 말해줄 것이다.
MathieuLH: 잘 지내고 있다. 지금은 내 공부와 PS3에 집중하고 있다. 무엇보다 공부가 최우선이다.
MaGiXieN: 최근 HEN에 대해 이런저런 말이 많다. HEN과 커스텀 펌웨어의 차이점에 대해 명확히 설명해줄 수 있는가?
MathieuLH: 그 HEN은 엄밀히 말해서 커스텀 펌웨어가 아니다. HEN 커널은 PSP를 커널 모드로 부팅시키기 위해 펌웨어의 허점(루프홀)을 사용한다. 하지만 커스텀 펌웨어는 PSP를 부팅할 때 어떠한 사용자의 조작 없이도 바로 커널 모드 자체를 구동하며, 또한 PSP의 커널(보통 RAM영역)에 패치를 할 수도 있다.
다시 말해서 HEN은 홈브류나 ISO 실행을 위해 PSP를 HEN 모드로 부팅하려면 공식 펌웨어 상에서 사용자가 직접 조작해서 간섭(주 : GripShift의 구동 및 세이브 로드 과정)을 해야한다. 하지만 커스텀 펌웨어는 사용자의 조작이나 간섭이 필요없이 PSP를 부팅할 수 있고 그 후 바로 홈브류를 사용할 수 있다.
MaGiXieN: PSP-3000이 발매되고 나서 종종 pre-IPL이나 IPL에 대해 말하고는 한다.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pre-IPL과 IPL에 대해 설명해 줄 수 있는가?
MathieuLH: Pre-IPL은 PSP의 프로세서 내부에 삽입된 코드를 말한다. (마스크 롬 4KB 영역에 평범한 텍스트로 되어 있다.) 이것은 PSP에 의해 제일 먼저 실행되는 코드이며, 업데이트(수정 및 다시 쓰기)가 불가능하므로 PSP의 프로세서 버전에 의해서만 결정된다. 이 pre-IPL은 IPL (Initial Program Load)의 신뢰성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며, IPL 자체는 PSP의 하드웨어(낸드플래시, 램 등) 구동을 위한 대부분의 드라이버를 담고 있는 마이크로 커널의 일종이다. IPL은 PSP의 부팅과정(부트 체인)상의 첫 번째 링크이며, sysmem과 loadcore의 신뢰성을 확인하고 난 뒤, 나머지 모듈의 신뢰성을 확인하는 기능을 가진 loadcore를 구동하게 된다.
PSP-1000과 2000의 경우, 우리(프로메테우스 프로젝트 또는 C+D팀)는 많은 시도끝에 pre-IPL과 kirk engine(PSP의 암호화 과정에 쓰이는 하드웨어)에서 우리가 직접 만든 IPL을 구동할 수 있는 허점을 발견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pre-IPL에서 발견되었던 허점은 손휘가 PSP-3000에서 새로운 프로세서를 적용하면서 막혀버렸다.
MaGiXieN: 당신은 PSP-3000에 커스텀 펌웨어를 설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MathieuLH: 현재는 PSP-3000에 커스텀 펌웨어를 설치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물론 추후 pre-IPL에서 새로운 허점이 발견된다면 상황이 바뀌겠지만 pre-IPL은 덤프하기도 굉장히 어렵고 그(아마도 D_A?)도 아직 성공하지 못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앞으로도 힘들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또 (체인 부트 상에 여러 개의 허점이 있었던) 1.50 커널을 사용하던 예전 커스텀 펌웨어의 경우처럼 체인 스타트(부트 체인)상의 허점에 대해서도 생각해야 한다.
MaGiXieN: 그렇다면 HEN만이 PSP-3000에서의 유일한 방법이라는 뜻인가?
MathieuLH: 위에서 말한대로 앞으로 다른 허점이 발견되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그럴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손휘가 이러한 대부분의 허점을 패치하고 조정했기때문에 거의 가망이 없어 보인다.)
게다가 홈브류 구동만을 위해서라면 HEN이 꼭 필요한 것이 아니다. 대부분의 홈브류는 유저 모드에서도 작동 가능하며, 이 경우 HEN처럼 커널 모드를 사용할 필요 없이 GripShift의 허점만을 이용해도 충분하다. (주 : 이미 GripShift 익스플로잇을 이용한 SDK까지 나왔기 때문에 굳이 HEN이 없어도 홈브류 구동은 가능하다는 뜻.)
MaGiXieN:많은 사람들이 GripShift의 약점과 커널 모드에 대해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커널 모드의 취약점을 이용한 HEN의 발표자 Miriam에 대한 사건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로 인해 손휘가 이 취약점을 패치해버렸고 더 이상의 연구를 막아버렸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이번 취약점이 마지막 취약점이 될 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가?
MathieuLH: 나는 HEN의 발표가 좋은 선택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커널 모드에는 취약점이 무한하게 많이 있는 것도 아니고 개발자들은 빠르던 늦던 그것을 필요로 할 것이다. 이미 수 백만대의 PSP가 잠들거나 사용되고 있는데, 만약 누군가가 정말로 홈브류를 구동하고 싶은 경우 Miriam이 그 가능성을 빼앗아버린 것이다.
이것이 마지막으로 알려진 취약점인가 하는 질문에 대해서는 별로 말하고 싶지 않다.
MaGiXieN: 그러면 인터뷰를 끝내기 전에, 앞으로의 PSP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MathieuLH: 지금의 PSP계는 이미 노쇠했으며, 나쁜쪽으로 흘러가고 있다. 사람들은 지치기 시작했고, PSP는 적어도 3년이 넘은 오래된 기술을 사용하고 있는데도 손휘는 이 3년 전 기술을 사용한 기기의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 여러 개의 마이너 리비전(가볍고, 얇고, 마이크 추가, 액정 교체 등)만 만들고 있다.
또 PSP에는 게임 타이틀과 무역 정책이 절대적으로 부족한데도, 손휘는 이를 신경쓰지 않았다. 그 결과는? PSP는 손휘가 알지 못하는 사이 상업적으로 가장 크게 실패한 것들 중 하나가 되어버렸고 불행하게도 PS3 역시 손휘가 플레이어와 개발자를 기대하게 만드는데 실패했기 때문에 PSP와 같은 길을 걷고 있다.
나는 이러한 슬픈 사실이 콘솔의 종말을 알리는 죽음의 종소리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하지만 앞으로 전진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은 오직 시간만이 말해줄 것이다.
2008년 5월 12일 월요일
강제 사용자 설정 초기화 방법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보니 꽤 흥미로운 방법이 소개되어 있네요. (지난 3월에 나온 소식.)
바로 PSP 부팅시 특정한 버튼조합을 누르면 사용자 설정을 초기화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출처가기]
Mathieulh의 원문글 내용입니다.

즉, PSP를 완전히 종료하고 '네모버튼 + 세모버튼 + 셀렉트버튼 + 스타트버튼' 누른 채로 PSP의 전원을 올리면 SCE 화면이 나온 후 바로 위와 같은 초기 설정 화면이 나와 설정을 다시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XMB - 설정 - 시스템 설정 - 설정의 초기화'와 비슷하게 보이지만, 이와는 다르게 위의 강제 초기화 방법은 flash1 자체를 포맷하고 필요한 폴더만 재생성해주어 공장 초기화의 역할도 합니다. 즉, flash1 formatter나 리커버리 모드의 flash1 포맷과 비슷한(동일한?) 기능을 하므로 커펌이 아닌 정펌에서도 flash1 포맷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 PSP가 부팅조차 안되는 상황(전원을 올리면 검은 화면이 계속되거나 꺼짐)에서는 동작하지 않습니다.
이 방법은 여러가지 경우에 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 예를 들면...
만약 사용자 설정이 잘못되어 부팅 도중에 멈추는 경우 (반벽돌의 일종) 위 방법을 통해 설정 초기화를 해주면 제대로 부팅이 됩니다. (리커버리 모드에서 flash1 포맷을 해주는 방법 대신 사용 가능. 단, 커펌의 설정 파일인 flash1:/config.se 파일도 삭제되므로 커펌 사용자는 리커버리 모드 설정이 초기화됨.)
또한 유니버셜 언브리커로 커펌 설치시 레지스트리 폴더의 테마 문제 등으로 물결 무늬에서 멈추는 PSP도 위 방법을 통해 설정을 초기화해주면 해결됩니다.
# 지그킥배터리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므로 일반배터리나 AC아답터만으로도 위 기능이 작동합니다.
# 지그킥배터리를 통한 서비스 모드에 이어 이러한 방법까지 발견되네요. PSP에는 숨겨진 기능이 참 많은 듯...
# 다른 포터블기기의 리셋기능처럼 이 방법을 매뉴얼에 적어두었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왜 안한거지? A/S 수리비를 좀 더 벌려고? 아니면 이를 악용하는 문제때문에? ㅡㅡ;
# 신형 PSP에서도 작동한다고 합니다. (확인해주신 분들께 감사. ^^) 저는 구형 PSP 커펌 3.90 M33-3과 정펌 3.95에서 동작 확인했습니다.
# 잘못된 점을 알려주시고, 추가 정보를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관련글 보기 *
2008/01/28 - [커스텀펌웨어] - 커펌 반벽돌 복구법
2007/10/09 - [판도라의 배터리] - 유니버셜 언브리커-자주 묻는 질문
바로 PSP 부팅시 특정한 버튼조합을 누르면 사용자 설정을 초기화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출처가기]
Mathieulh의 원문글 내용입니다.
It looks like vshmain checks for the following button combination at startup :
시작할 때 아래의 버튼 조합을 누르면 vshmain이 이를 체크하는 것처럼 보인다. :
SQUARE + TRIANGLE + SELECT + START
네모버튼 + 세모버튼 + 셀렉트버튼 + 스타트버튼
When this combination is issued (you need to hold the buttons before the Sony Computer Entertainment screen shows up) it will restore all the settings to default (so you will need to select the language, timezone etc etc again)
이 조합이 발생하면 (SCE 화면이 보일때까지 계속 누르고 있어야 함.) 모든 설정을 기본으로 복구할 것이다. (그 후 언어나 시간 등을 다시 설정할 필요가 있다.)
This hidden feature works from 1.00 to 3.90 so far (and probably ongoing firmwares)
펌웨어 1.00에서 3.90 이상까지 작동하는 숨겨진 기능이다. (아마 추후에 나올 펌웨어도 작동할 것.)
I believe this must be used in service centers to deal with psps that somehow have settings issues and cannot boot otherwise (without the need to reflash them)
왜인지 설정 문제가 발생해서 다른 방법으로는 부팅되지 않는 PSP를 서비스센터에서 수리할때 이 방법을 사용한다고 나는 믿고 있다. (flash1을 reflash할 필요 없이.)
It is really suprising that this trick wasn't found out that far, looks like no one really looked into vshmain before.
이 트릭이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은 건 정말 놀라운 일이며, 이전에는 아무도 vshmain에 대해서 연구하지 않은 것 같다.
시작할 때 아래의 버튼 조합을 누르면 vshmain이 이를 체크하는 것처럼 보인다. :
SQUARE + TRIANGLE + SELECT + START
네모버튼 + 세모버튼 + 셀렉트버튼 + 스타트버튼
When this combination is issued (you need to hold the buttons before the Sony Computer Entertainment screen shows up) it will restore all the settings to default (so you will need to select the language, timezone etc etc again)
이 조합이 발생하면 (SCE 화면이 보일때까지 계속 누르고 있어야 함.) 모든 설정을 기본으로 복구할 것이다. (그 후 언어나 시간 등을 다시 설정할 필요가 있다.)
This hidden feature works from 1.00 to 3.90 so far (and probably ongoing firmwares)
펌웨어 1.00에서 3.90 이상까지 작동하는 숨겨진 기능이다. (아마 추후에 나올 펌웨어도 작동할 것.)
I believe this must be used in service centers to deal with psps that somehow have settings issues and cannot boot otherwise (without the need to reflash them)
왜인지 설정 문제가 발생해서 다른 방법으로는 부팅되지 않는 PSP를 서비스센터에서 수리할때 이 방법을 사용한다고 나는 믿고 있다. (flash1을 reflash할 필요 없이.)
It is really suprising that this trick wasn't found out that far, looks like no one really looked into vshmain before.
이 트릭이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은 건 정말 놀라운 일이며, 이전에는 아무도 vshmain에 대해서 연구하지 않은 것 같다.
즉, PSP를 완전히 종료하고 '네모버튼 + 세모버튼 + 셀렉트버튼 + 스타트버튼' 누른 채로 PSP의 전원을 올리면 SCE 화면이 나온 후 바로 위와 같은 초기 설정 화면이 나와 설정을 다시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XMB - 설정 - 시스템 설정 - 설정의 초기화'와 비슷하게 보이지만, 이와는 다르게 위의 강제 초기화 방법은 flash1 자체를 포맷하고 필요한 폴더만 재생성해주어 공장 초기화의 역할도 합니다. 즉, flash1 formatter나 리커버리 모드의 flash1 포맷과 비슷한(동일한?) 기능을 하므로 커펌이 아닌 정펌에서도 flash1 포맷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 PSP가 부팅조차 안되는 상황(전원을 올리면 검은 화면이 계속되거나 꺼짐)에서는 동작하지 않습니다.
이 방법은 여러가지 경우에 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 예를 들면...
만약 사용자 설정이 잘못되어 부팅 도중에 멈추는 경우 (반벽돌의 일종) 위 방법을 통해 설정 초기화를 해주면 제대로 부팅이 됩니다. (리커버리 모드에서 flash1 포맷을 해주는 방법 대신 사용 가능. 단, 커펌의 설정 파일인 flash1:/config.se 파일도 삭제되므로 커펌 사용자는 리커버리 모드 설정이 초기화됨.)
또한 유니버셜 언브리커로 커펌 설치시 레지스트리 폴더의 테마 문제 등으로 물결 무늬에서 멈추는 PSP도 위 방법을 통해 설정을 초기화해주면 해결됩니다.
# 지그킥배터리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므로 일반배터리나 AC아답터만으로도 위 기능이 작동합니다.
# 지그킥배터리를 통한 서비스 모드에 이어 이러한 방법까지 발견되네요. PSP에는 숨겨진 기능이 참 많은 듯...
# 다른 포터블기기의 리셋기능처럼 이 방법을 매뉴얼에 적어두었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왜 안한거지? A/S 수리비를 좀 더 벌려고? 아니면 이를 악용하는 문제때문에? ㅡㅡ;
# 신형 PSP에서도 작동한다고 합니다. (확인해주신 분들께 감사. ^^) 저는 구형 PSP 커펌 3.90 M33-3과 정펌 3.95에서 동작 확인했습니다.
# 잘못된 점을 알려주시고, 추가 정보를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관련글 보기 *
2008/01/28 - [커스텀펌웨어] - 커펌 반벽돌 복구법
2007/10/09 - [판도라의 배터리] - 유니버셜 언브리커-자주 묻는 질문
2008년 1월 11일 금요일
커펌 3.80 M33 발표 임박!?
Dark_AleX의 커펌 3.80 M33이 내일 중으로 발표된다는 소식입니다. [출처가기]
믿거나 말거나~~ (응?)
출처의 내용입니다. (불어를 번역기를 이용해 영어로 번역한 뒤 제 맘대로 다시 번역한 거라 오역과 의역이 듬뿍~ )
출처(PSPGen)에 이 글이 올라온 것은 프랑스 시간으로 11일 새벽 2시 22분입니다. 프랑스와 한국의 시차는 8시간이므로 우리나라 시간으로는 오늘 오전 10시 22분이네요. 내일 발표한다고 했으니 우리나라 시간으로는 내일(12일) 아침 8시 이후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Mathieulh가 밝힌 기능은 예전부터 논의되어오던 것 같습니다만, 정펌의 네트워크 업데이트 방식과 동일하게 커펌이 설치된 PSP에 한해서 네트워크 업데이트 실행시 커펌의 최신 버전이 검색되어 바로 다운로드 및 설치가 가능한 기능으로 보입니다.
만약 정펌 업데이트와 동일한 누적 방식이라면 이전 버전에서 중간 단계 없이 바로 최신 버전의 커펌으로 업데이트하는 것이 가능해지게 됩니다. 하지만 커펌 3.80 M33 이상에서만 적용되는 기능인지, 이전 커펌에서도 따로 설치를 하면 이 네트워크 업데이트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을지 등은 실제 발표되야 알 수 있을 듯 하네요.
물론 네트워크 업데이트는 무선 인터넷 환경이 반드시 필요하므로, 공유기 등이 없는 사용자를 위해 기존의 PC를 통한 업데이트 방식 역시 유지하리라 생각됩니다. (Dark_AleX는 친절하니까요. 믿고 있습니다. ^^;)
이 외에 커펌 3.80 M33의 정보는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 이번 커펌 3.80 M33만큼 발표 전에 관련 소식이 많이 나온적이 없는 것 같은데 그만큼 기대가 크다는 뜻일까요?
발표일은 진짜인지 루머인지 몰라도 네트워크 업데이트 기능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참고 기다리는 수 밖에는... -_-;;
* 관련글 보기 *
2008/01/04 - [커스텀펌웨어] - 커펌 3.80 M33 진행상황
2007/12/19 - [뉴스 / 루머] - 펌웨어 3.80과 커펌 3.80 M33
믿거나 말거나~~ (응?)
출처의 내용입니다. (불어를 번역기를 이용해 영어로 번역한 뒤 제 맘대로 다시 번역한 거라 오역과 의역이 듬뿍~ )
커펌 3.80 M33이 몇 시간안에 발표될 것이다. 이 소식에 어제 저녁 IRC 채널의 흥분은 절정에 달했다. 커펌 3.80 M33의 발표가 임박했기 때문이다.
자정 무렵, 즉 0시 51분에서 1시30분까지 모든 사람은 커펌 3.80 M33의 발표로 PSP에 구세주가 내려오기를 바라고 있었다.
하지만 약 2시경 새로운 무덤이 탄생했다. (기대가 무너졌다는 뜻) Dark_AleX가 오늘이 아닌 내일 커펌 3.80 M33을 발표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한편, Mathieulh는 PSPGen의 Chat(채팅?)을 통해 새로운 정보를 모두에게 알려왔다. Dark_AleX가 그의 커펌을 자동으로 업데이트하는 기능을 삽입했다는 것이다.
이 새로운 기능은 정식 펌웨어로 업데이트 하는 것과 동일하게 네트워크 업데이트 메뉴를 통해 이루어지며, 단지 정펌이 아닌 커펌의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가 된다는 점만 차이가 난다. 이제 정펌처럼 커펌 역시 PSP를 통해 직접 업데이트 여부의 확인과 다운로드 및 설치가 가능해지게 되었다.
언뜻 봐서 이 업데이트는 누적되는 형식으로서, 정식 펌웨어처럼 이전 중간의 커펌을 통하지 않고도 바로 최신의 커펌으로 업그레이드되는 것으로 보인다.
좋은 정보를 준 Mathieulh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하며, Dark_AleX가 그의 새로운 아기(baby, 커펌 3.80 M33)를 온라인에 올리기 위해 마우스 버튼을 클릭할 때까지 기다려 보자.
자정 무렵, 즉 0시 51분에서 1시30분까지 모든 사람은 커펌 3.80 M33의 발표로 PSP에 구세주가 내려오기를 바라고 있었다.
하지만 약 2시경 새로운 무덤이 탄생했다. (기대가 무너졌다는 뜻) Dark_AleX가 오늘이 아닌 내일 커펌 3.80 M33을 발표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한편, Mathieulh는 PSPGen의 Chat(채팅?)을 통해 새로운 정보를 모두에게 알려왔다. Dark_AleX가 그의 커펌을 자동으로 업데이트하는 기능을 삽입했다는 것이다.
이 새로운 기능은 정식 펌웨어로 업데이트 하는 것과 동일하게 네트워크 업데이트 메뉴를 통해 이루어지며, 단지 정펌이 아닌 커펌의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가 된다는 점만 차이가 난다. 이제 정펌처럼 커펌 역시 PSP를 통해 직접 업데이트 여부의 확인과 다운로드 및 설치가 가능해지게 되었다.
언뜻 봐서 이 업데이트는 누적되는 형식으로서, 정식 펌웨어처럼 이전 중간의 커펌을 통하지 않고도 바로 최신의 커펌으로 업그레이드되는 것으로 보인다.
좋은 정보를 준 Mathieulh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하며, Dark_AleX가 그의 새로운 아기(baby, 커펌 3.80 M33)를 온라인에 올리기 위해 마우스 버튼을 클릭할 때까지 기다려 보자.
출처(PSPGen)에 이 글이 올라온 것은 프랑스 시간으로 11일 새벽 2시 22분입니다. 프랑스와 한국의 시차는 8시간이므로 우리나라 시간으로는 오늘 오전 10시 22분이네요. 내일 발표한다고 했으니 우리나라 시간으로는 내일(12일) 아침 8시 이후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Mathieulh가 밝힌 기능은 예전부터 논의되어오던 것 같습니다만, 정펌의 네트워크 업데이트 방식과 동일하게 커펌이 설치된 PSP에 한해서 네트워크 업데이트 실행시 커펌의 최신 버전이 검색되어 바로 다운로드 및 설치가 가능한 기능으로 보입니다.
만약 정펌 업데이트와 동일한 누적 방식이라면 이전 버전에서 중간 단계 없이 바로 최신 버전의 커펌으로 업데이트하는 것이 가능해지게 됩니다. 하지만 커펌 3.80 M33 이상에서만 적용되는 기능인지, 이전 커펌에서도 따로 설치를 하면 이 네트워크 업데이트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을지 등은 실제 발표되야 알 수 있을 듯 하네요.
물론 네트워크 업데이트는 무선 인터넷 환경이 반드시 필요하므로, 공유기 등이 없는 사용자를 위해 기존의 PC를 통한 업데이트 방식 역시 유지하리라 생각됩니다. (Dark_AleX는 친절하니까요. 믿고 있습니다. ^^;)
이 외에 커펌 3.80 M33의 정보는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 이번 커펌 3.80 M33만큼 발표 전에 관련 소식이 많이 나온적이 없는 것 같은데 그만큼 기대가 크다는 뜻일까요?
발표일은 진짜인지 루머인지 몰라도 네트워크 업데이트 기능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참고 기다리는 수 밖에는... -_-;;
* 관련글 보기 *
2008/01/04 - [커스텀펌웨어] - 커펌 3.80 M33 진행상황
2007/12/19 - [뉴스 / 루머] - 펌웨어 3.80과 커펌 3.80 M33
2008년 1월 4일 금요일
커펌 3.80 M33 진행상황
현재 제일 기다려지는 소식은 바로 커펌 3.80 M33이겠죠.
그래서인지 Mathieulh가 궁금해하는 사람들을 위해 커펌 3.80 M33의 현재 진행 상황을 알려왔습니다. [출처가기]
Dark_AleX가 개발중인 커펌 3.80 M33은 현재 거의 완료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합니다. 정상적으로 부팅되고 작동함은 물론 기존의 유저 모드 홈브류 역시 잘 동작하고 잘 종료된다고 하네요.
하지만 현재는 일명 NIDs Resolver에 대한 작업이 아직 남아 있다고 합니다.
이전에 소개한 대로 펌웨어 3.80에서는 NIDs가 변경되었기 때문에 기존의 홈브류나 플러그인은 호환되지 않는 문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Dark_AleX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NIDs Resolver를 커펌에 적용하겠다고 밝혔었죠.
NIDs Resolver가 제대로 동작한다면, 기존의 커널 모드 홈브류나 플러그인을 따로 변환하지 않아도 커펌 3.80 M33에서 그대로 사용가능한 큰 장점이 있습니다. Dark_AleX는 앞으로도 손휘가 NIDs를 계속 변경할 것이라는 점까지 고려해서 이 방법이 최선이라 생각하고 결정한 것이죠. (사랑해요~ Dark_AleX)
하지만 역시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작업인가 봅니다. 작업 과정은 쉬운데, 귀찮을 정도로 시간이 걸린다고 했었으니...
곧 좋은 소식이 있을 것 같으니 그 때까지 참고 기다려 봅시다.
* 관련글 보기 *
2007/12/19 - [뉴스 / 루머] - 펌웨어 3.80과 커펌 3.80 M33
그래서인지 Mathieulh가 궁금해하는 사람들을 위해 커펌 3.80 M33의 현재 진행 상황을 알려왔습니다. [출처가기]
Dark_AleX가 개발중인 커펌 3.80 M33은 현재 거의 완료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합니다. 정상적으로 부팅되고 작동함은 물론 기존의 유저 모드 홈브류 역시 잘 동작하고 잘 종료된다고 하네요.
하지만 현재는 일명 NIDs Resolver에 대한 작업이 아직 남아 있다고 합니다.
이전에 소개한 대로 펌웨어 3.80에서는 NIDs가 변경되었기 때문에 기존의 홈브류나 플러그인은 호환되지 않는 문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Dark_AleX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NIDs Resolver를 커펌에 적용하겠다고 밝혔었죠.
NIDs Resolver가 제대로 동작한다면, 기존의 커널 모드 홈브류나 플러그인을 따로 변환하지 않아도 커펌 3.80 M33에서 그대로 사용가능한 큰 장점이 있습니다. Dark_AleX는 앞으로도 손휘가 NIDs를 계속 변경할 것이라는 점까지 고려해서 이 방법이 최선이라 생각하고 결정한 것이죠. (사랑해요~ Dark_AleX)
하지만 역시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작업인가 봅니다. 작업 과정은 쉬운데, 귀찮을 정도로 시간이 걸린다고 했었으니...
곧 좋은 소식이 있을 것 같으니 그 때까지 참고 기다려 봅시다.
* 관련글 보기 *
2007/12/19 - [뉴스 / 루머] - 펌웨어 3.80과 커펌 3.80 M33
2007년 12월 11일 화요일
멀티디스크 지원 Popsloader 곧 발표
여러장의 디스크를 가진 PS1 게임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Popsloader 플러그인이 곧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처가기]
아래는 출처의 글을 번역한 내용입니다.
PSP homebrew developer Mathieulh tipped us off today to let us know that a new Popsloader binary with full support for building multi-disc PSone EBOOTs is due for release soon.
PSP 홈브류 개발자 Mathieulh가 멀티 디스크 PS1 EBOOT의 생성을 완전히 지원하는 새로운 Popsloader 바이너리를 곧 발표할 것이라고 알려왔다.
Essentially, this means that when converting multi-disc PSone games for use with custom firmware on the PSP, users will be able to store and compress all the data into one EBOOT file, rather than building a separate EBOOT file for each disc.
이것은 커펌용으로 멀티 디스크 PS1 게임을 컨버팅할 때 각 디스크별로 개별적인 EBOOT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EBOOT에 모든 디스크의 데이터를 저장하고 압축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프로그램의 실제 개발자는 Dark_AleX이며 Mathieulh는 그에게 이와 관련된 팁을 제공해준 것이라고 합니다.)PSP 홈브류 개발자 Mathieulh가 멀티 디스크 PS1 EBOOT의 생성을 완전히 지원하는 새로운 Popsloader 바이너리를 곧 발표할 것이라고 알려왔다.
Essentially, this means that when converting multi-disc PSone games for use with custom firmware on the PSP, users will be able to store and compress all the data into one EBOOT file, rather than building a separate EBOOT file for each disc.
이것은 커펌용으로 멀티 디스크 PS1 게임을 컨버팅할 때 각 디스크별로 개별적인 EBOOT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EBOOT에 모든 디스크의 데이터를 저장하고 압축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그 동안 여러장의 디스크로 구성된 PS1 게임의 경우, 각 디스크별로 따로 변환해서 여러 개의 EBOOT.PBP을 사용해야 했는데, 이제는 모든 디스크의 내용을 하나의 EBOOT로 변환할 수 있게 된다는 뜻입니다.
기존의 PS1 컨버팅으로는 각 디스크가 끝나고 다음 디스크로 넘어갈 때 세이브를 할 수 있는 게임(FF 시리즈 등)의 경우는 각 디스크의 게임 아이디만 동일하게 변환해주면 계속 이어서 할 수 있었지만, 디스크 교체시 세이브를 지원하지 않는 게임(MGS 등)의 경우에는 다음 디스크로 넘어가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CWCheat 플러그인 등을 사용하면 가능하긴 하지만 복잡하죠.) 하지만 위의 내용대로 모든 디스크를 하나의 EBOOT로 만들 수 있다면 이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죠.
과연 어떤식으로 언제 나오게 될지 궁금하네요.
2007년 11월 20일 화요일
유토피아 프로젝트 진행중???
분위기도 전환할 겸, 흥미로운 소식이 있어 전해드립니다.
현재 예전 WildCard팀의 팀원과 Mathieulh 등 개발자들이 모여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중인데, 이 프로젝트명이 뭔가 대단한 느낌이 팍팍 드는 '유토피아 프로젝트 (The Utopia Project)'라고 합니다. [출처가기1] [출처가기2]
WildCard팀은 Dark_AleX의 커펌 소스를 가져다 커펌 LE를 발표했던 그룹이고, Mathieulh는 Dark_AleX와 친분이 있는 유명한 개발자입니다. 원래 유토피아 프로젝트는 Mathieulh가 개인적으로 몇 명의 사람들과 시작했는데, 개발할 시간이 부족해 WildCard팀까지 같이 모인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이 '유토피아 프로젝트'가 무엇을 뜻하는지는 전혀 알려져있지 않고 있는데, Mathieulh는 단지 시간이 지나면 알게될 것이며 커펌 LE보다 획기적이고 가장 멋진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만 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숨기면 더 궁금해지는 것이 사람의 마음인지라, 외국에서도 이 '유토피아 프로젝트'가 무엇인지 많은 추측과 짐작이 나오고 있습니다. 신형 PSP에 1.50 커널을 설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일 것이란 의견도 있고, 공식 펌웨어를 바탕으로 수정한 이제까지의 커펌이 아닌 홈브류에 특화된 진정한 의미의 커펌이 될 것이란 의견도 있네요.
하지만 Mathieulh가 http://lan.st에 남긴 글에 따르면 아무래도 신형 PSP에 1.50 커널을 설치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같습니다. 현재 이론적으로는 신형 PSP에서도 1.50 커널을 사용할 수 있으며, 몇 가지 문제만 남아있는 상태라고 하는군요.
이름만 거창하고 별 것 아닌 프로젝트일 수도 있고, 아주 획기적인 프로젝트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쪽이건 이런 흥미로운 소식이 나온다는 것 자체로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하죠.
개인적으로는 맥스콘솔 댓글에 누가 달아놓은대로 판도라보다 더 획기적인 개발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판도라도 정말 놀랄 놀자였는데 그보다 대단한 거라면, ㅎㄷㄷ,,,)
현재 예전 WildCard팀의 팀원과 Mathieulh 등 개발자들이 모여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중인데, 이 프로젝트명이 뭔가 대단한 느낌이 팍팍 드는 '유토피아 프로젝트 (The Utopia Project)'라고 합니다. [출처가기1] [출처가기2]
WildCard팀은 Dark_AleX의 커펌 소스를 가져다 커펌 LE를 발표했던 그룹이고, Mathieulh는 Dark_AleX와 친분이 있는 유명한 개발자입니다. 원래 유토피아 프로젝트는 Mathieulh가 개인적으로 몇 명의 사람들과 시작했는데, 개발할 시간이 부족해 WildCard팀까지 같이 모인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이 '유토피아 프로젝트'가 무엇을 뜻하는지는 전혀 알려져있지 않고 있는데, Mathieulh는 단지 시간이 지나면 알게될 것이며 커펌 LE보다 획기적이고 가장 멋진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만 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숨기면 더 궁금해지는 것이 사람의 마음인지라, 외국에서도 이 '유토피아 프로젝트'가 무엇인지 많은 추측과 짐작이 나오고 있습니다. 신형 PSP에 1.50 커널을 설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일 것이란 의견도 있고, 공식 펌웨어를 바탕으로 수정한 이제까지의 커펌이 아닌 홈브류에 특화된 진정한 의미의 커펌이 될 것이란 의견도 있네요.
하지만 Mathieulh가 http://lan.st에 남긴 글에 따르면 아무래도 신형 PSP에 1.50 커널을 설치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같습니다. 현재 이론적으로는 신형 PSP에서도 1.50 커널을 사용할 수 있으며, 몇 가지 문제만 남아있는 상태라고 하는군요.
이름만 거창하고 별 것 아닌 프로젝트일 수도 있고, 아주 획기적인 프로젝트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쪽이건 이런 흥미로운 소식이 나온다는 것 자체로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하죠.
개인적으로는 맥스콘솔 댓글에 누가 달아놓은대로 판도라보다 더 획기적인 개발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판도라도 정말 놀랄 놀자였는데 그보다 대단한 거라면,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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