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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31일 화요일

칠레 매몰 광부들에게 PSP 제공


지난 8월 5일 발생한 칠레 광산 붕괴 사고로 지하 700m에 매몰된 광부들에게 PSP가 제공된다는 소식입니다. [출처가기]

큰 사고임에도 불구하고, 무려 33명의 생존자가 살아있다는게 알려져 현재 구조작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데, 그래도 구조하기까지는 3~4개월이 걸린다고 하는군요.

구조가 완료될 때까지 물이나 식료품 등을 지하로 보내주고 있는데, 그 구호품 중 컵안에 PSP를 넣어 매몰된 광부들에게 보내주었다고 합니다.


폐쇄된 공간에서 몇 개월이나 갇혀있다보면 스트레스도 많이 쌓이고 정신적인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니, 이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보입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매몰된 광부들이 카드게임이나 보드게임을 즐기고 있던데, PSP 역시 뭔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아무쪼록 매몰된 공부들이 모두 무사히 구조되기를 바랍니다.

2010년 3월 25일 목요일

PSP 북미 발매 5주년 & 발매일 정리


2010년 3월 24일은 북미 기준으로 PSP가 발매된지 딱 5년째 되는 날입니다. 이 때문에 해외 PSP 관련 사이트에 생일 축하 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네요. 국내 발매 5주년이 되려면 조금 더 남았는데, 어쨌든 저도 축하합니다.

PSP는 지난 5년 동안 4개의 기종을 발표했으며, 520개의 UMD 게임 발매, 300개의 PSN 게임 발매, 50회 이상의 펌웨어 업데이트가 이루어졌습니다. 전 세계적으로는 약 5,000만 대 이상 판매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네요.

그리고 IGN에서 지난 5년동안 북미에서 발매된 PSP 게임중 TOP 5를 선정해서 발표했습니다. [출처가기]
- DISSIDIA: FINAL FANTASY
- RESISTANCE: RETRIBUTION
- METAL GEAR SOLID: PORTABLE OPS
- GOD OF WAR: CHAINS OF OLYMPUS
- PATAPON 2

뭐, 더 이상 할 말은 없으니 이걸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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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왕 글을 쓰는 김에 그 동안의 PSP 발매일을 정리해보겠습니다. 포스팅 하다보면 발매일이 혼동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 때마다 매번 찾아보기는 귀찮아서... (대충 검색한거라 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으며, 국내/일본/북미 외 다른 지역의 발매일은 패스... 알고 계신 분들은 알려주세요. ^^)

PSP-100X 시리즈
일본 발매일 : 2004 / 12 / 12
국내 발매일 : 2005 / 05 / 02
북미 발매일 : 2005 / 03 / 24

PSP-200X 시리즈
일본 발매일 : 2007 / 09 / 20
국내 발매일 : 2007 / 09 / 07
북미 발매일 : 2007 / 09 / 10

PSP-300X 시리즈
일본 발매일 : 2008 / 10 / 16
국내 발매일 : 2008 / 10 / 16
북미 발매일 : 2008 / 10 / 14

PSP-N100X 시리즈 (PSP Go!)
일본 발매일 : 2009 / 11 / 01
국내 발매일 : 2009 / 10 / 01
북미 발매일 : 2009 / 10 / 01

PSP-XXXX 과연????

# PSP-200X 이후 매년 새로운 기종을 발표한 것으로 봐서 올 해도 뭔가 하나쯤 새로 발표해도 좋을 것 같네요. PSP-400X? PSP2? PSP폰? 어느 것이든 말이죠. E3가 기대됩니다.

* 관련글 보기 *
PSP 공식 펌웨어 변경점 모음

2010년 3월 24일 수요일

닌텐도3DS에 대한 손휘의 반응


지난 23일 발표된 닌텐도의 닌텐도3DS에 대해 IGN이 손휘의 관계자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출처가기]

아래는 기사의 번역내용입니다. (의역/오역 만땅.)
2010년 3월 23일 - 손휘의 팬들은 당분간 3D PSP가 발표될 거라고 생각하면 안될 것 같다. IGN이 SCEA의 하드웨어/마케팅 디렉터인 John Koller와 가진 인터뷰에서, 지금 현재 회사는 3D 콘솔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3D 기술에 대한 우리의 관심대상은 (휴대용 게임기가 아닌) 콘솔 게임기입니다"라고 말하며, "3D 기술이 들어간 PS3는 엄청난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매쪽 업계와 게임 퍼블리셔들도 3D 기술에 대한 관심이 매우 크죠. 우리는 3D 기능이 들어간 PS3가 크게 성공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우리의 힘과 노력을 그 쪽에 집중하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또 Koller에게 닌텐도3DS의 발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는데, 그는 어린아이들을 위한 3D 휴대용 게임 시장이 과연 존재할지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다.

"나는 닌텐도가 3D 휴대용 기기로 전환하려면 생각해야할 것들이 아직 많이 남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이어서 다음과 같이 추가했다. "휴대용 시장에 있어서 아주 잠시 동안 재미있는 움직임이 될 거라고는 생각하지만, 저는 인구학적인 관점에서 보고 싶군요. 현재 우리의 일부 연구에서 볼 수 있듯이 3D 게임을 즐기는 8~9살의 어린 아이는 아주 조금밖에 늘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John Koller와의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내일 IGN에 올라올 것이다.

John Koller는 유명하니 따로 언급할 필요가 없겠네요. 어쨌든 이 사람은 NDS를 8~9살짜리들만 즐기는 게임기로 인식하고 있고, 따라서 N3DS가 그렇게 크게 성공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 같네요.

뭐, 제가 따로 할 말은 없습니다. 각자 판단해주시길...

# 요즘, 특히나 오늘 올린 글들을 보니 블로그가 점점 산으로 가는 느낌이네요.

* 관련글 보기 *
닌텐도 '닌텐도3DS(가칭)' 발표

AppStore 게임이 PSP 게임보다 잘 팔리고 있다

요즘 별다른 소식이 없다보니 이런 종류의 글만 올리게 되는 것 같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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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StoreのゲームはPSP ゲームよりも売れているという事実" (AppStore의 게임이 PSP의 게임보다 더 많이 팔리고 있다는 사실)라는 기사입니다. [출처가기]

다음은 전문의 번역 내용입니다. (의역/오역 많습니다.)
AppStore 게임이 PSP 게임보다 더 많이 팔리고 있다는 사실

Flurry가 또 다시 재미있는 자료를 발표하였습니다.

미국 시장에서는, 이미 AppStore 게임 카테고리 매출이 PSP 게임의 매출을 훨씬 웃돌고있다는 것입니다.

그 자료에 따르면, 2008년 모바일 게임 시장에 있어서 5%에 불과했던 AppStore의 매출이 2009년에는 19%로 약 4배 정도의 점유율을 차지할 정도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2008년에는 20%를 차지하고 있던 PSP용 게임의 매출은 2009년에 11%로 하락, 또한 Nintendo DS용 게임 역시 75%에서 70%로 하락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수익을 기준으로 한 미국 휴대용 게임 소프트웨어 점유율


2위와 3위가 완전히 바뀌어 버리고 말았군요. 이러한 급격한 변화는 2010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이 점유율은 AppStore 전체의 것이므로 iPhone 혼자서 달성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미국 시장에서의 PSP 수는 약 1,900만 개를 기준으로 하고 있고, 한편 iPhone은 미국 내에 1,400만 개, 더욱이 iPod touch의 약 40%가 미국 내에서 팔리고 있다고 보면 합계 2,700만 개 전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런 플랫폼 보유 수의 차이와 더불어, 발매되고 있는 게임 수의 차이로 인해 PSP 게임시장에서의 구입 기회 그 자체가 저하되고 있고, 더욱이 다운로드 판매의 포석이었던 PSP go의 부진도 어느 정도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됩니다.

(위의 그래픽은 수익을 기준으로 한 것이지만,) 사람들이 자주 말하는대로 AppStore의 어플리케이션 단가는 낮으니, 구입 개수를 기준으로 하면 이상할 정도 더 차이가 날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입니다.

게다가 Flurry는 또 한 가지, 콘솔 게임기도 포함한 차트를 공개하고 있는데, 그 차트에서도 이미 AppStore의 매출이 인식할 수 있을 정도로 크게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수익을 기준으로 한 미국 비디오 게임 소프트웨어 점유율


콘솔 게임기라는 것은 PS3나 Wii처럼 움직일 수 없는 게임기를 지칭하는 것인데, 그러한 가정 게임기를 포함한 전체 게임시장에 있어서도, AppStore의 매출은 5%에 이르고 있어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경향은 구미의 게임 개발자들 사이에서는 꽤나 오래 전부터 인식되어 왔으며, 그러한 인식이, 예를 들어 Ubisoft 계열의 Gameloft 공세나 mgmoco:) 등의 AppStore 전문 개발자의 급성장을 불러왔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앞 4/4분기의 iPhone/iPod touch 판매 호조도 아마 2010년에 이런 경향을 더욱 강하게 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개발자/퍼블리셔 입장에서 보면, 패키지 유통에서 다운로드 콘텐츠 판매 형태로의 전환에 실패하고 있는 PSP/DS 시장은 앞으로도 움직임이 느리고 위험도 높은 시장으로 생각되겠죠.

또 유저의 입장에서도, 결과적으로는 발매되는 게임 수 자체가 적어지고,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의 선택지가 줄어들거라는 예상도 가능합니다.

AppStore에 주저했던 개발자들은, 새롭게 등장한 신시장을 놓쳐버린 것이 되겠군요.

위 기사 내용으로만 보면, AppStore의 게임이 많이 팔리고, 또 수익도 많이 나니 앞으로도 더욱 점유율을 높여갈 것이고, PSP/NDS 게임은 점점 설 자리를 잃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몇 가지 생각해야할 부분이 있습니다.

우선 PSP용 게임과 AppStore의 게임은 완전히 다르다는 점. 같은 휴대용 게임이라 해도 AppStore 게임은 저렴한 가격에 짧고 간단히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대부분인데 비해, PSP용 게임은 휴대용임에도 불구하고 콘솔 게임처럼 오랜 시간(적게는 수 십 시간에서 많게는 몇 백 시간까지)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대부분이죠. 당연히 발매되는 게임 수와 개발비용, 판매가격 등이 크게 차이날 수 밖에 없고 그에 따른 수익 차이도 당연합니다. 물론 기업 입장에서는 수익이 많이 나기만 하면 최고일지 모르나, 유저 입장에서는 취향이라는 것이 있으니 단순 비교한 점유율만 가지고 그 게임기의 성공 여부나 가치를 판단하기는 힘이 듭니다.

또 전체 게임시장에서 휴대용 게임시장이 차지하는 부분이 계속 늘어나는 점도 참고해야겠죠.

어쨌든 AppStore 자체가 크게 성장했고,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거라는 건 두 말 할 필요가 없겠죠. 다만 PSP를 가지고 있는 제 개인적인 입장에서,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PSP가 더욱 분발해주기를 바랍니다.

# 아무리 그래도 현재까지 NDS는 넘사벽이네요. 게다가 N3DS까지 성공하면.. ㄷㄷㄷ
# 역시 이런 글은 제 취향과 조금 안 맞는 느낌... 능력 부족을 절실히 느낄 뿐...ㅡㅡ;

2009년 2월 16일 월요일

PSP 누적 판매 대수 5천만대 돌파!

PSP가 처음 발매된 이후 지금까지 전 세계 누적판매량이 총 5,000만대를 넘어섰다는 소식입니다. [출처가기]

아래는 SCEI에서 2월 13일 발표한 기사의 전문입니다. (번역기 돌린 후 수정도 안 했습니다.)
PSP 「플레이 스테이션·휴대용」
전세계 누계 매상 대수 5,000만대 달성

주식회사 소니·컴퓨터 엔터테인먼트(SCE)가 발매하는 PSP 「플레이 스테이션·휴대용」은, 2009년 1월말 시점에서 전세계 누계 매상 대수 5,000만대(※1)을 달성했습니다.

PSP는, 플레이 스테이션 패밀리 첫 휴대형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서 2004년 12 월 12일의 일본내에서의 발매를 시작으로, 2005년 3월에는 북미 지역, 동년 5월에는 아시아 지역, 동년 9월에는 유럽 지역으로 차례차례 시장을 확대해왔습니다.「플레이 스테이션」(PS) 그리고 「플레이 스테이션 2」의 세계관을 그대로 휴대기에 실현되는 최첨단 기술을 탑재, 또 휴대 기기에서는 최대 클래스의 액정 디스플레이를 채용해, 본격적인 3 D-CG를 이용한 게임 소프트나 고품위의 동영상이나 음악을 언제 어디서나 부담없이 즐기는 것을 가능하게 했습니다.또, 무선 LAN 기능을 사용한 협력 대전 플레이등에 의해 게임의 노는 방법을 펼치는 등, 종래에는 없는 즐기는 방법을 제안하는 것으로 휴대 게임의 새로운 시장을 창조했습니다.

발매 후도, 게임 소프트웨어의 라인 업의 확충과 함께, 전용 주변기기의 도입이나 본체 시스템 소프트웨어의 정기적인 업데이트등을 통해서 본체 기능을 확장하는 등, 휴대형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을 추구해왔습니다.2007년 9월에는 전세계에서 PSP-2000 시리즈를 도입, PSP-1000 시리즈의 기본 기능과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큰폭으로 경량·박형화를 실현하는 것과 동시에, Skype 기능에도 대응하는 등, 휴대 기기로서의 편리성의 한층 더 향상을 도모했습니다.게다가 2008년 10월에는, 영상 퀄리티를 추구한 액정 디스플레이 및 PSP의 이용 씬을 펼치는 내장 마이크를 표준 탑재한 PSP-3000 시리즈를 도입, 전세계의 폭넓은 유저의 여러분으로부터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PSP 플랫폼의 보급·확대가 전세계에서 가속하고 있습니다.

PSP 전용 게임 소프트웨어에 대해서는, 벌써 전세계에서 총계 2000이상의 UMD 타이틀이 발매, 누계 매상 갯수는 약 2억개를 세고 있습니다(※2).그것들 패키지 타이틀에 가세하고, 네트워크에 대응한 시스템으로서의 특징을 살려, 「플레이 스테이션 3」이나 PC경유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게임도 많이 발매되고 있습니다.특히 작년 가을보다, PSP로부터 직접 PlayStationNetwork상의 PlayStationStore에 액세스가 가능하게 되어, 컨텐츠의 다운로드의 편리성이 향상하고 있습니다.PlayStationStore에서는, 온라인 전달 전용 타이틀에 가세해 초대 PS로부터의 인기 소프트웨어나 UMD로 제공되는 PSP 타이틀의 다운로드판등도 갖추어 전세계에서 총계 500(※3)을 넘는 게임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향후도, PSP의 특징을 살린 매력적인 타이틀의 여러 가지가 잇달아 소프트웨어 메이커 각사모양 및 당사에서 발매될 예정입니다.네트워크 경유의 서비스에 대해서도, 유저수의 순조로운 증가를 배경으로, 비디오 전달등의 논게임콘텐트를 포함해 새로운 확충을 도모해 가겠습니다.

SCE는, 향후도 보다 많은 고객에게 PSP만이 가능한 엔터테인먼트의 세계를 즐길 수 있도록, PSP 플랫폼의 한층 더 보급과 확대를 강력하게 추진해 가겠습니다.

※1  SCE로부터 판매점등에 인도해진 수량.
※2  2008년 12월말 시점.
※3  2008년 12월말 시점.

이상

※  Skype(스카이프)는, 스카이프·테크놀로지스 S.A.회사가 인터넷상에서 제공하는 무료 커뮤니케이션·소프트웨어.Skype 유저 사이이면,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곳(중)이라면 온 세상 어디에서라도 무료로 음성 통화나 비디오 통화를 즐길 수 있다.Skype에 관한 자세한 것은 http://www.skype.co.jp 를 봐 주세요.

※  Skype는 일반 전화의 대체는 되지 않습니다.(소방이나 경찰등에의 긴급 연락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  「Skype」는 Skype Limited 의 상표입니다.

※  「PlayStation」, 「플레이 스테이션」, 「PSP」 및 「UMD」는 주식회사 소니·컴퓨터 엔터테인먼트의 등록상표입니다.

기업에서 발표한 기사는 언제나 그렇듯이 칭찬만 가득하군요. 그나저나 5,000만 개나 팔렸다니 일단 축하를...
소프트웨어도 2,000개 이상 발매되서 총 2억개나 팔려나가다니... 평균으로 따져도 10만 장!!

뭐, 소비자 입장에서는 PSP가 더 많이 팔려서 앞으로도 좋은 게임이 많이 발매되고, 펌웨어 업데이트로 유용한 기능을 추가해주기를 바랄뿐입니다.

2007년 6월 8일 금요일

네덜란드에서 PSP 리콜 시행 (루머 확정)


손휘가 네덜란드에 아직 팔리지 않고 재고로 남아있는 PSP의 리콜을 단행한다는 소식입니다. [출처가기]

"한 유저가 네덜란드에서 발생하고 있는 이상한 사건에 대해서 이메일을 통해 전해왔다. 네덜란드의 Dixons 같은 대형 소매점에서는 그들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PSP를 손휘 본사로 보내야만한다. 그리고 그들은 낸드플래시를 건드리지 못하는 새로운 PSP를 받게 될 것이다. 손휘가 이 리콜을 시행하는 주된 이유는 커스텀펌웨어로 인한 해당 지역에서의 저조한 게임 판매량 때문이며, 이 리콜은 네덜란드 전국적으로 시행되기 때문에 곧 네덜란드의 주요 상점에서 PSP의 재고가 사라질 것이다."

뭐, 대충 해석하면 저런 내용입니다. (언제나처럼 오역, 의역 난무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손휘에서 네덜란드에 현재까지 남아있는 다운그레이드 가능한 PSP를 모두 회수한 뒤 다운그레이드 불가능한 새로운 PSP로 교환해주겠다는 것이죠. 손휘가 저런식으로 나온다면 힘이 약한 소매점에서는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따를 수 밖에 없을겁니다.

리콜의 목적이 기기 자체의 결함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 단지 커펌사용자를 줄여 게임 판매량을 늘이기 위해서라니 약간 황당합니다. 리콜로 소요되는 비용이 만만치 않을텐데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한 보안 강화가 아닌 PSP의 리콜이라는 강수까지 두는군요. (펌웨어 업그레이드로는 더 이상 막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인가... 하긴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할 사람은 거의 없을테니...)

# 네덜란드에서도 이제 중고 열풍~~~ "커펌된 PSP 팔아요" 하면서...
# 그나저나 회수한 PSP는 어떻게 하려고? 설마 펌웨어 업그레이드 해서 재판매?? ㅡㅡ;

[추가사항] SCEE의 사장이 리콜하는 일은 없을거라고 말했답니다. 이것으로 상황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