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 Go는 완전히 디지털 방식으로만 게임을 구입해 즐길 수 있기 때문에 16GB의 내장 메모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PSP 게임의 용량은 1GB가 넘는 일이 많기 때문에 16GB로도 조금 부족하지 않겠냐는 얘기도 있었죠.
이에 대해 손휘의 관계자가 관련 언급을 했습니다. [출처가기]
아래는 출처의 번역 내용. (오역 / 의역 만땅!)
As PlayStation Portable morphs into the all-digital PSP Go system, many consumers might be wondering just how much space they will need to set aside for each future downloadable title. Sony representative Al de Leon spoke to Joystiq recently at an event in NYC about the storage issue, saying most titles will average around "600-800MB in size." This means, de Leon further added, that the PSP Go's 16GB capacity -- without any additional memory unit -- could hold up to an "average of 17-18 games." Considering the Go can handle an extra 16GB of M2 storage, the number of games could easily be doubled.
PSP가 완전히 디지털화된 PSP Go로 이동됨으로써, 많은 소비자들은 나중에 발매될 다운로드 타이틀을 PSP Go에 얼마나 많이 저장할 수 있을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 최근 NYC의 이벤트에서 손휘의 관계자 Al de Leon과 Joystiq가 얘기를 나누었는데, 대부분의 타이틀은 평균적으로 약 600-800MB의 용량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Al de Leon은 말했습니다. 또 Al de Leon은 아래와 같이 덧붙였습니다. "이 말의 뜻은 PSP Go가 16GB의 내장 메모리를 가지고 있으므로 평균적으로 약 17-18개 정도의 게임을 동시에 저장할 수 있다는 것이 되며, PSP Go는 추가적으로 16GB의 메모리스틱 M2 슬롯을 지원하므로 이를 이용하면 동시에 저장할 수 있는 게임의 수는 쉽게 2배가 될 것입니다."
Although 700MB is the point we should be expecting most games to gravitate towards, there will still be other titles that will be far below this mark or even way above it. Smaller scale titles like Patapon 2 (which is less than 400MB) for example, could take as little as half the average footprint. Others, like the recently released PSOne classic Final Fantasy VII (takes up 1.3GB), could be nearly double this number.
앞으로 발매될 대부분의 게임 용량이 평군 700MB라고 우리는 예상하고 있지만, 몇몇 다른 타이틀은 이보다 적은 용량이 될 수도 있고 더 많은 용량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400MB가 채 안되는 파타퐁2와 같이 작은 스케일의 게임은 평균 용량의 절반만을 차지하게 됩니다. 반대로 최근 PS1 클래식 게임으로 발매된 파이날 판타지 7의 경우(1.3GB 이상)에는 평균 용량의 거의 2배를 차지하게 됩니다.
PSP가 완전히 디지털화된 PSP Go로 이동됨으로써, 많은 소비자들은 나중에 발매될 다운로드 타이틀을 PSP Go에 얼마나 많이 저장할 수 있을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 최근 NYC의 이벤트에서 손휘의 관계자 Al de Leon과 Joystiq가 얘기를 나누었는데, 대부분의 타이틀은 평균적으로 약 600-800MB의 용량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Al de Leon은 말했습니다. 또 Al de Leon은 아래와 같이 덧붙였습니다. "이 말의 뜻은 PSP Go가 16GB의 내장 메모리를 가지고 있으므로 평균적으로 약 17-18개 정도의 게임을 동시에 저장할 수 있다는 것이 되며, PSP Go는 추가적으로 16GB의 메모리스틱 M2 슬롯을 지원하므로 이를 이용하면 동시에 저장할 수 있는 게임의 수는 쉽게 2배가 될 것입니다."
Although 700MB is the point we should be expecting most games to gravitate towards, there will still be other titles that will be far below this mark or even way above it. Smaller scale titles like Patapon 2 (which is less than 400MB) for example, could take as little as half the average footprint. Others, like the recently released PSOne classic Final Fantasy VII (takes up 1.3GB), could be nearly double this number.
앞으로 발매될 대부분의 게임 용량이 평군 700MB라고 우리는 예상하고 있지만, 몇몇 다른 타이틀은 이보다 적은 용량이 될 수도 있고 더 많은 용량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400MB가 채 안되는 파타퐁2와 같이 작은 스케일의 게임은 평균 용량의 절반만을 차지하게 됩니다. 반대로 최근 PS1 클래식 게임으로 발매된 파이날 판타지 7의 경우(1.3GB 이상)에는 평균 용량의 거의 2배를 차지하게 됩니다.
사실 별 의미는 없는 내용이군요. 요점은 "평균 용량은 약 700MB지만 게임에 따라 용량이 더 작아질 수도 있고, 커질 수도 있다......"인데 이건 뭐 누구나 알 수 있는 당연한 얘기죠.
하지만 한 가지 잊고 있는 것이 PSP Go의 내장 메모리는 게임 저장에만 쓰이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사진이야 용량을 별로 차지하지 않으니 제외한다고 해도, 음악이나 비디오 기능을 즐겨쓰는 분들은 그 부분이 차지하는 용량만 해도 엄청나겠죠. 그러한 용량이 커지면 커질수록 게임을 저장할 용량은 부족하게 될 것이고, 그렇다고 새로운 규격의 메모리스틱 M2를 구입하자니 그것도 금전적으로 부담이 됩니다.
비록 한 번 구입한 타이틀은 계속해서 재다운로드가 가능하다고 해도, 용량 부족에 허덕이면서 매번 다른 게임으로 교체할때마다 다운로드해야한다면 상당히 불편할 것 같네요. 기존 UMD 방식의 경우 자신이 구입한 타이틀은 UMD 교체만 하면 언제든지 용량 상관없이 즐길 수 있으니까요.
PSP Go의 다운로드 방식은 게임 로딩이 줄어들고, 소음이 없으며, 여러 개의 게임을 동시에 저장해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기존 UMD 방식의 경우 게임 교체가 쉬우며, 메모리 용량을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렇게 각 방식마다 장점과 단점이 있으므로 손휘측에서도 아마 PSP-3000 시리즈와 PSP Go를 동시에 끌고 갈 생각을 한 것이겠죠.
새로 PSP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분들도 이런 점들을 잘 알아보고 자신이 원하는 기종을 선택해 구입하면 되겠습니다. (사실 PSP-3000과 PSP Go를 적절히 섞어놓으면 제일 좋겠지만 그럴 일은 없겠죠...)
소니는 역시 독불장군이군요;;;
답글삭제소비자의 편의따위는 아웃 오브 안중-_-;;ㅋㅋㅋ
뭐~ 혁신적이긴 하나 불편함을 감수해야하니
천천~히 구매를 해야겠네요~ㅋㅋ
psp go의 다운로드 방식이 UMD덤프한 용량보다 확연히 줄어든 것을 보면 CSO의 압축파일이나 다른방식으로 압축해서 올려놓았다고 봐도 되겠네요.
답글삭제피습고 발매되면 똑깥은 게임을 놓고 커퓌탄2,3천번대와 GO의 로딩차이를 알수 있을듯.
아마 UMD를 그대로 덤프시킨 파일용량이 더 클듯 보이니 어찌보면 커피탄 2,3천번대로 게임구동하는게 로딩이 더 빠르겠다고 생각되네요.
저한테는 PSP go는 크기가 작아져서 휴대성이 나아진 것 빼고는.....
답글삭제별로 끌리지가 않네요.
이렇게 말하고서 사겠지만요 ㅠ
도저히 30만원 가까이 주고 살만한 메리트가 전혀 없네요,
답글삭제어차피 umd버젼도 같이 나오는데 ...
닌텐도 처럼 기능은 업되고 가격은 기존버젼이랑 별 차이 없이
가격책정을 할수는 없는건가? 미친 소니
답나왔네 ㅋㅋ PSP 3005 + 고용량메모리 추가 + 커펌 .
답글삭제조용하면서 많은 게임을 담아두고 다닐수도 있고 메모리 부족하면 메모리 교체해서 사용하면될듯 16기가 2개면 어지간한 최신겜은 많이 갖고 다닐수 있을듯.
GO는 소형~소중량~을 목표로 만든것이라서 3000대 다음 제품이라고 없죠.
답글삭제소니에서 어째피 Go와 3000대를 둘다 팔 예정이니...
원하시는 것으로 골라사면 되죠.
어짜피 소니 모든제품은 뽀대용이자나요.~~~
가격대 성능비로 소니제품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오로지 과시용!!!
PSP Go 얼마나 팔릴까나..ㅎ
답글삭제그립감이 영 아니게보이네 자주 떨어트릴듯 ㅡㅡㅋ
답글삭제It's SONY
답글삭제저는 저 새로운 메몰스틱 이 얼마나 할지 궁금하군요.
답글삭제이전쓰던 메모리 스틱듀오는 호환메몰 많이 나왔으니
새규격 만들어서 비싸게 팔아보자 이건가...
그냥 확 뚫려 버려라
답글삭제1000~3000 번대와 펌웨어가 같다고 했으니..
답글삭제3천번 완벽하게 뚫리면 이놈도 뚫리는거네요
더군다나 해커들이 이놈때문에 반감을 많이 산다라면 나오고 얼마후에 뻥뚫릴지도.. 소니는 펌을 5.51로 해놓고 출시하겠죠 ㅋㅋ
어차피 시간이 흐르면 지금 3천처럼 될듯도 합니다.
암튼 맘에 안드는게 몇개 있어요
1.PS3와의 컨트롤러 호환된다라 하여 저모양으로 만든 구조(뭥미~)
2.3천번이랑 시스템같다고 하니 업그레이드 판도 아니고 같은 놈
3.소니 스타일
아참 판도라 새로운 버전이 올라왔네요
답글삭제http://forums.mformature.net/showthread.php?t=4435
m for mature에있는 hen 구동 이미지팩 100%구동률
답글삭제그것좀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헨이 방법으로는 아애실행 안되네요;;
@5라운드 - 2009/06/27 06:51
답글삭제그래도 저 pspgo는 펌이 최신으로 되어 나와서
힘들지안을까요 ㅎㅎ
아 사고 싶다 사도 싶어 !!! !
답글삭제http://www.pspgen.com/forums/my-customcustomfirmware-t168737.html
답글삭제다른 커펌이 등장했네요
윗님아 위에 커x는 말로만 듣던 완전 커 x? 임 ? 알려주셈
답글삭제아니예요
답글삭제hen을 이용한 GEN-a를 업글후 패치하는 형식의 변형 커펌입니다.
완전한 커펌은 좀 기다리세요 1천이나 2천도 지금처럼된것이 이런 과정을 거쳐서 진화한겁니다. 시간이 해결할거예요
좋은 정보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이네요.
답글삭제제 피돌이는 아파서 수리중입니다. ㅠㅠ
십자키가 잘 고쳐져 왔으면 좋겠습니다
@5라운드 - 2009/06/27 06:51
답글삭제펌이 달라서 안뚫린건가요
하드웨어가 변경되서 안뚫리는거죠
5.00m33 CTF파일 컨버터있잖아요
답글삭제5.02GEN으로 바꾸는거 그거 링크이상하던데 수정좀해주세요
@주인장님 - 2009/06/29 16:41
답글삭제주인장님 / 수정해두었습니다.
1.8GB의 대용량UMD매체도 사라졌겠다...
답글삭제1.8기가가 넘어 서는 방대한 스케일의 게임도 충분히 가능하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