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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21일 토요일

[GC 10] PSP 트레일러 모음


2010년 8월 18일부터 22일까지 GamesCom 2010이 독일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GamesCom 2010에서 발표된 PSP 게임의 트레일러 영상을 모아봤습니다.

이미 발매되었거나 공개된 게임도 있고, 새로 발표된 게임의 트레일러도 있는데 다 모으니 꽤나 많네요. 혹시라도 빠뜨린 것이 있다면 나중에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Kingdom Hearts Birth by Sleep - GamesCom 2010 Trailer - PSP


Parasite Eve : The 3rd Birthday - GamesCom 2010 Trailer - PSP


PATAPON 3 - GamesCom 2010 Trailer - PSP


Jungle Party - Trailer - PSP


Gravity Crash - Trailer - PSP


Minis - GamesCom 2010 Trailer - PSP


God Of War - Ghost Of Sparta - GamesCom 2010 Trailer - PSP


Invizimals Shadow Zone - Trailer - PSP


EyePet - GamesCom 2010 Trailer - PSP


Tom Clancy's Ghost Recon Predator - Gamescom 2010 Trailer - PSP


Dragon Ball Z Tenkaichi Tag Team - Gamescom 2010 Trailer - PSP


Lord of Arcana - Gamescom 2010 Trailer - PSP


No Heroes Allowed - Gamescom 2010 Trailer - PSP

Ace Combat Joint Assault - Gamescom 2010 Trailer - PSP

* 관련글 보기 *
[E3 2010] PSP 게임 트레일러
[GC09] 철권6 PSP 게임플레이 영상
[GC09] 카메라 이용 게임 : Invizimals
[GC09] MGS : Peace Walker 트레일러
[GC09] GamesCom 손휘 컨퍼런스

2009년 9월 16일 수요일

PSP Go! 발매일/가격 및 한글화 라인업


SCEK에서 PSP Go!의 국내 발매일과 가격을 공식으로 발표했습니다. [출처가기]

PSP® (PlayStation®Portable) go
- 발매일 : 10월 1일 (전 세계 동시발매)
- 판매가격 : 328,000원

PSP® (PlayStation®Portable) go 예약판매
- 일정: 2009년 9월 24일 ~ 9월 27일
- 판매처: PlayStation® 로드샵, 소니스타일
- 예약판매 특전: 파우치, 스트랩, 액정 보호 필름

# 더불어 PSP-3005의 경우 9월 17일부터 판매가격을 기존 268,000원에서 228,000원으로 4만원 인하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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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추후 발매될 타이틀과 한글화 여부 등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출처가기]

비 고
타이틀 발매시기 한글화
PSP 그란투리스모 포터블 2009년 10월 YES
모터스톰 YES
픽셀정크 몬스터즈 디럭스 no
인비지몬(카메라동봉 발매)   2009년 가을 YES
리틀 빅 플래닛 YES
모두의 스트레스 팍 YES
소콤 신작 YES
PS minis no
로코로코 신작 YES
소콤 신작 YES
펫 프린세스 YES
페르소나3 2010년 YES

# 자세한 사항이나 더 많은 스크린샷 등은 위 출처(루리웹)에서 확인해주세요.

2009년 6월 26일 금요일

다운로드 타이틀의 평균 용량은 약 700MB


PSP Go는 완전히 디지털 방식으로만 게임을 구입해 즐길 수 있기 때문에 16GB의 내장 메모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PSP 게임의 용량은 1GB가 넘는 일이 많기 때문에 16GB로도 조금 부족하지 않겠냐는 얘기도 있었죠.

이에 대해 손휘의 관계자가 관련 언급을 했습니다. [출처가기]

아래는 출처의 번역 내용. (오역 / 의역 만땅!)
As PlayStation Portable morphs into the all-digital PSP Go system, many consumers might be wondering just how much space they will need to set aside for each future downloadable title. Sony representative Al de Leon spoke to Joystiq recently at an event in NYC about the storage issue, saying most titles will average around "600-800MB in size." This means, de Leon further added, that the PSP Go's 16GB capacity -- without any additional memory unit -- could hold up to an "average of 17-18 games." Considering the Go can handle an extra 16GB of M2 storage, the number of games could easily be doubled.
PSP가 완전히 디지털화된 PSP Go로 이동됨으로써, 많은 소비자들은 나중에 발매될 다운로드 타이틀을 PSP Go에 얼마나 많이 저장할 수 있을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 최근 NYC의 이벤트에서 손휘의 관계자 Al de Leon과 Joystiq가 얘기를 나누었는데, 대부분의 타이틀은 평균적으로 약 600-800MB의 용량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Al de Leon은 말했습니다. 또 Al de Leon은 아래와 같이 덧붙였습니다. "이 말의 뜻은 PSP Go가 16GB의 내장 메모리를 가지고 있으므로 평균적으로 약 17-18개 정도의 게임을 동시에 저장할 수 있다는 것이 되며, PSP Go는 추가적으로 16GB의 메모리스틱 M2 슬롯을 지원하므로 이를 이용하면 동시에 저장할 수 있는 게임의 수는 쉽게 2배가 될 것입니다."

Although 700MB is the point we should be expecting most games to gravitate towards, there will still be other titles that will be far below this mark or even way above it. Smaller scale titles like Patapon 2 (which is less than 400MB) for example, could take as little as half the average footprint. Others, like the recently released PSOne classic Final Fantasy VII (takes up 1.3GB), could be nearly double this number.
앞으로 발매될 대부분의 게임 용량이 평군 700MB라고 우리는 예상하고 있지만, 몇몇 다른 타이틀은 이보다 적은 용량이 될 수도 있고 더 많은 용량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400MB가 채 안되는 파타퐁2와 같이 작은 스케일의 게임은 평균 용량의 절반만을 차지하게 됩니다. 반대로 최근 PS1 클래식 게임으로 발매된 파이날 판타지 7의 경우(1.3GB 이상)에는 평균 용량의 거의 2배를 차지하게 됩니다.

사실 별 의미는 없는 내용이군요. 요점은 "평균 용량은 약 700MB지만 게임에 따라 용량이 더 작아질 수도 있고, 커질 수도 있다......"인데 이건 뭐 누구나 알 수 있는 당연한 얘기죠.

하지만 한 가지 잊고 있는 것이 PSP Go의 내장 메모리는 게임 저장에만 쓰이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사진이야 용량을 별로 차지하지 않으니 제외한다고 해도, 음악이나 비디오 기능을 즐겨쓰는 분들은 그 부분이 차지하는 용량만 해도 엄청나겠죠. 그러한 용량이 커지면 커질수록 게임을 저장할 용량은 부족하게 될 것이고, 그렇다고 새로운 규격의 메모리스틱 M2를 구입하자니 그것도 금전적으로 부담이 됩니다.

비록 한 번 구입한 타이틀은 계속해서 재다운로드가 가능하다고 해도, 용량 부족에 허덕이면서 매번 다른 게임으로 교체할때마다 다운로드해야한다면 상당히 불편할 것 같네요. 기존 UMD 방식의 경우 자신이 구입한 타이틀은 UMD 교체만 하면 언제든지 용량 상관없이 즐길 수 있으니까요.

PSP Go의 다운로드 방식은 게임 로딩이 줄어들고, 소음이 없으며, 여러 개의 게임을 동시에 저장해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기존 UMD 방식의 경우 게임 교체가 쉬우며, 메모리 용량을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렇게 각 방식마다 장점과 단점이 있으므로 손휘측에서도 아마 PSP-3000 시리즈와 PSP Go를 동시에 끌고 갈 생각을 한 것이겠죠.

새로 PSP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분들도 이런 점들을 잘 알아보고 자신이 원하는 기종을 선택해 구입하면 되겠습니다. (사실 PSP-3000과 PSP Go를 적절히 섞어놓으면 제일 좋겠지만 그럴 일은 없겠죠...)

2008년 8월 6일 수요일

PSP 퍼블리셔의 연도별 타이틀 수

그 동안 발매된 게임들의 수를 기초로 PSP의 각 퍼블리셔들을 분석한 내용이 올라왔습니다. [출처가기]

우선 상위 6개 퍼블리셔의 연도별 타이틀 수입니다.


역시 SCEJ나 SCEA같은 퍼스트 파티의 타이틀이 제일 많네요.
그래도 놀라운건 남코-반다이. 많이도 내놓았군요. 사실 PSP의 타이틀이 부족하다고들 하는데 1년에 이 정도면 괜찮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특히 2006년이 완전 전성기군요. 2007년에는 주춤하다가 2008년에는 조금 회복되는 추세입니다. (2008년은 발매 예정작까지 포함한 예상치입니다. 연기되거나 하면 줄어들겠죠.)

그리고 이 외 다른 퍼블리셔의 연도별 타이틀 수입니다.


별로 설명할 말이 없네요.

사실 출처에서는 각 퍼블리셔별로 길~게 분석한 내용이 있는데 그거 다 번역하기 귀찮은 관계로 그냥 그래프 2개만 올립니다. 분석은 각자 알아서 해주.... (제목이 낚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