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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24일 토요일

[추가] UMD 덤프 : umd_dump.prx V1.20


gpSP kai 등으로 알려진 일본 개발자 takka씨가 UMD를 ISO 형식으로 덤프(추출)하는 umd_dump.prx 플러그인을 발표했습니다. [출처가기]

UMD를 덤프하는 방법에는 이미 UMDumper라는 홈브류를 이용하는 방법과 커펌의 vshmenu에 기본 내장된 USB Device 마운트 기능을 이용하는 방법 등이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popotz.textcube.com/793 참고.)

하지만 takka의 말에 따르면 vshmenu를 이용해 UMD를 ISO로 덤프하는 경우 마지막 섹터가 제대로 추출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 umd_dump.prx를 이용하면 제대로 덤프가 된다고 합니다.

[추가사항] V1.20으로 업데이트되었습니다. 변경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가기]
[UPDATE] UMD 비디오/오디오의 판별에 UMD_DATA.BIN을 이용하도록 변경.
[NEW] UMD_DATA.BIN의 재기록 기능을 추가.
[NEW] UPDATE 부분을 읽기 위해, 외부소프트의 기동 기능을 추가.
[UPDATE] 위와 관련해서, 설정 파일의 변경.
[UPDATE] 기동시 에러 체크를 추가.

설치법이나 사용법은 이전 V1.00과 큰 차이점은 없으니 아래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단, V1.20에서는 덤프 전에 네모버튼을 눌러 미리 지정한 홈브류를 구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홈브류의 경로는 umd_dump.ini의 두 번째 줄에서 지정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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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치법 ]
1. umd_dump.prx는 플러그인 형식으로 동작하며, 제작자는 PSP-2000/CFW 5.50 GEN-D3에서 테스트했다고 합니다.

2. 위 첨부파일을 받아 압축을 풀고 나오는 'umd_dump.ini', 'umd_dump.prx' 2개의 파일을 ms0:/seplugins/ 폴더 안으로 복사합니다.

3. 같은 ms0:/seplugins/ 폴더에 있는 vsh.txt 파일을 메모장을 열고 아래의 문장을 새로 추가한 뒤 저장합니다. (vsh.txt 파일이 없다면 새로 만드세요.)
ms0:/seplugins/umd_dump.prx 1

4. 이제 PSP를 재부팅하면 설치가 완료됩니다.

[ ISO 덤프 방법 ]

1. 덤프하고자 하는 UMD를 PSP에 넣고 XMB에서 바로 홈버튼을 누르면 위처럼 플러그인이 실행됩니다.

2. 현재 삽입되어 있는 UMD 형식(게임/비디오/음악)과 UMD 아이디, 총 용량, 저장 경로 등이 표시되는데, ISO 덤프를 시작하려면 동그라미버튼을 누릅니다. 덤프하기 전에 메모리스틱의 남은 용량이 충분한지 확인해주세요.

3. 곧 메모리스틱으로의 ISO 덤프가 시작됩니다. 덤프하는 동안에는 진행률/경과시간/예상시간/남은시간/속도 등의 정보가 표시되며, UMD 게임의 경우 ms0:/ISO/ 폴더에, UMD 비디오나 음악의 경우에는 ms0:/ISO/video/ 폴더에 UMD 아이디를 파일명으로 해서 저장됩니다.

4. ISO 덤프가 모두 끝나면 PSP를 재부팅하겠냐는 메세지가 나오니 반드시 재부팅해주세요.

5. 만약 덤프 도중 취소하고 싶다면 엑스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 플러그인 단축키 변경하기 ]
플러그인을 실행하는 단축키의 기본값은 홈버튼으로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umd_dump.ini 파일을 열어 제일 첫 줄을 변경하면 단축키의 변경이 가능합니다. 사용할 수 있는 버튼 목록은 같은 umd_dump.ini를 참고해주세요.

[ 덤프한 ISO 실행하기 ]

* UMD 게임 : XMB의 게임 -> 메모리스틱 메뉴에서 바로 실행 가능합니다.

* UMD 비디오/음악 :
1. No-UMD가 적용되지 않으므로 PSP의 UMD 슬롯에는 반드시 UMD가 들어있어야 합니다. (게임이라면 아무거나 OK)
2. 커펌의 VSH menu를 열고 ISO VIDEO MOUNT 항목에서 방향키 좌/우로 원하는 ISO 파일을 지정합니다.
3. 잠시 후 XMB의 음악 또는 비디오 메뉴에 선택한 UMD 비디오/음악 항목이 나타나므로 선택해서 재생하면 됩니다.


[ UMD 비디오/음악 덤프시 주의사항 ]
지역코드 제한이 없는 UMD 게임에 비해, UMD 비디오나 음악의 경우에는 지역코드 제한이 있습니다. 따라서 다른 지역에서 발매된 UMD 비디오/음악은 국내 정발된 PSP에서 재생이 불가능합니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

umd_dump.prx 플러그인 역시 이 지역코드에 의한 영향을 받기 때문에 UMD 비디오/음악과 PSP의 지역코드가 다른 경우에는 ISO로 덤프할 수가 없습니다. (굳이 지역코드가 다른 UMD 비디오/음악을 재생하거나 덤프하려면 DC v8에 있는 idstorage 지역코드 변경 기능을 이용하는 수 밖에는 없지요.)

하지만 다른 PSP를 이용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일단 한 번 ISO 덤프한 경우에는 VSH menu의 ISO VIDEO MOUNT 기능을 이용해 지역코드 상관없이 재생이 가능합니다.

# 그나저나 gpSP kai 업데이트는 언제쯤...?

* 관련글 보기 *
UMDumper v0.2.4 D
UMD를 ISO로 덤프하기

2009년 11월 20일 금요일

PS Store에는 할만한 게임이 없다??

이번 달 들어 왠지 블로그나 포럼이나 모두 소홀해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별다른 문제가 있는 건 아닌데, 새로운 PSP 관련 소식이 별로 없다보니 그냥 흥미가 떨어졌다고나 할까요? 그래도 관두지 않은 게 다행이군요.

그래서 분위기도 전환할 겸 조금은 생각해볼 만한 주제에 대해 써보고 싶어졌습니다.


요즘 달려있는 일부 댓글이나 포카에 올라온 글을 보니 PS Store의 컨텐츠, 그 중 신작 게임의 부족에 대한 불만이 많은 것 같습니다. 돈을 내고 구입하고 싶어도 막상 구입할만한 게임이 없어 손만 빨고 있다는 것이죠. 이런 문제는 특히 다운로드 전용 모델인 PSP Go! 사용자에게 크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요즘이 PSP의 전성기라고 할만큼 대작 게임들이 많이 발매되고, 또 발매 예정인 상황에서 UMD 사용자들은 게임 타이틀의 부족함을 거의 느끼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결국 문제의 핵심은 UMD로 발매되는 신작 게임이나 이전의 유명 게임이 PS Store에 빠른 시일 안에 업데이트되느냐 아니냐라고 할 수 있겠네요. 기존 PSP 시리즈 사용자들은 "PS Store에 올라오지 않으면 UMD 구입해서 하지 뭐."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PSP Go! 사용자는 그게 불가능하니까요.

사실 PSP Go! 발매 전과 발매 후의 각국 PS Store를 비교해보면 엄청나게 차이가 나긴 납니다. 그 전에는 UMD로 발매하기는 뭔가 부족한 게임을 PS Store 전용으로 내놓거나 PS1 에뮬게임/체험판/비디오만 제공하는 UMD 매체의 보조적인 수단에 불과했다면, PSP Go! 발매 후에는 Minis 게임이 추가되고 새로운 타이틀 수가 많이 늘어나는 등 UMD와 거의 동등한 위치로까지 성장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용자들이 손휘(특히 SCEK)에게 불만을 표시하는 건 아직도 게임 수가 부족하다고 생각하거나 별 쓸데 없는 게임만 올려주고 진짜로 사용자가 원하는 게임은 올려주지 않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과연 손휘가 이런 사용자들의 불만을 알면서도 일부러 안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것일까요?
UMD의 데이터를 뽑아 디지털화한 뒤에 PS Store 서버에 올리는 건 언뜻 보면 굉장히 간단한 일로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손휘정도의 대기업 정도 되면 이것저것 신경 쓸 일이 많아지죠. 퍼스트 파티라면 몰라도 서드 파티 게임의 경우에는 절차가 더 복잡해집니다.

이와 관련해서 예전에 본 기사 내용이 생각나서 찾아봤습니다. 즐겨찾기라도 해둘 걸 한참 찾았네요.
"Third parties not required to release PSP games on PlayStation Store(서드 파티들은 PSP Store에 그들의 PSP 게임을 올릴 필요가 없다)"라는 제목의 10월 16일자 기사입니다.

이 기사에서는10월 16일 기준으로 UMD로는 발매되었지만 PS Store에는 올라오지 않은 게임의 예를 몇 가지 들고 난 후, SCEA의 디렉터인 Eric Lempel의 말을 인용해 계약상 서드 파티들이 자사의 게임을 UMD가 아닌 PS Store에 반드시 올려야할 의무는 없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Eric Lempel은 "UMD로 발매된 게임을 PS Store에도 올릴 것인지, 또 올린다면 언제 올릴 것인지는 각 서드 파티들의 결정에 달려있다"라는 약간은 무책임한 말까지 했습니다. 실제로 10월 6일 UMD로 발매된 '나루토 질풍전 아카츠키 라이징'의 경우 개발사인 반다이남코가 "현재(10월 16일)는 이 게임을 PS Store에 올릴 계획이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 기사의 내용이 사실이고 사용자가 원하는 게임이 PS Store에 올라오지 않는 이유가 서드 파티들의 결정이라면, 결국 그 동안 손휘에 대한 불만들은 그 대상과 내용이 잘못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서드 파티가 허락해서 PS Store에 올릴 수 있는데도 안해준다거나, 또 이렇게 서드 파티 게임에 대한 대비책이나 준비없이 PSP Go!를 발매해버린 부분은 사용자 입장에서 충분히 불만을 표시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다른 지역의 PS Store에 비해 국내 PS Store의 컨텐츠양이 부족한 건 뭐 욕 먹는 게 당연하고...)

서드 파티들이 자신들의 게임을 PS Store에 올리고 싶어하지 않는다면 분명 이유(절차가 복잡하다거나 이윤이 남지 않는다 등)가 있을테니, 그 부분을 해결해서 서드 파티들이 UMD보다 빠르게, 아니면 UMD와 동시에 PS Store에 게임을 올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PS Store의 게임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최선의 방법이겠네요.

손휘 내부의 사정은 이보다 더 복잡하겠지만, 제가 알 수 있는 방법도 없고 알고 싶지도 않으므로 (순전히 제 상상대로) 대략적인 추측만 해봤습니다. 한 가지 분명한 건 현재의 온라인 다운로드 방식은 어디까지나 과도기 과정이라는 점입니다. UMD와 다운로드 구입이 모두 가능한 기존 PSP 시리즈와 비교하면 다운로드만 가능한 PSP Go!는 시대를 너무 앞서갔다는 느낌이 들긴 합니다. 하지만 PSP Go!는 UMD를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을 모르고 구매한 분은 아마 없을테니 이런 불편은 어쩔 수 없이 감수해야하는 부분일지도 모르겠군요. (mega64.com에서 공개한 동영상처럼 PSP Go!에 UMD를 쑤셔넣는 일을 할 분은 없겠죠.)

# 역시 이런 글은 제 취향에 안 맞는 듯...
# 제가 모르고 있는 부분이 있거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분은 댓글 남겨주세요. 단, 제발 고운 말 바른 말을 사용합시다.

2009년 10월 5일 월요일

UMD vs PSN 게임 가격 비교

PSP Go!의 발매와 함께 기존 UMD로만 발매되었던 PSP 게임들이 대거 PSN(PS Store)에 등록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전처럼 UMD로 게임을 구입할 것인지 아니면 PS Store에서 디지탈판을 구입할 것인지를 결정하는데는 소장가치나 UMD 수집욕, 개인 취향 등 여러가지 요소가 있겠죠. 하지만 누가 뭐라해도 제일 중요한 요소는 역시 가격입니다. (PSP Go!는 선택권이 없지만요...)

그래서인지 siliconera.com에서 북미 지역 기준으로 PSP 게임의 UMD 가격과 PS Store 가격을 비교한 기사를 올렸습니다. [출처가기]

비교적 최신 발매된 그란 투리스모나 소울칼리버, Beaterator 등의 게임은 아마존에서 UMD로 구입하는 것이 약간 더 저렴합니다. 하지만 발매된지 오래 되어 UMD 가격이 많이 떨어진 경우에는 PS Store로 구입하기 꺼려질 정도로 가격 차이가 심하게 나네요. (게다가 중고 UMD를 구할 경우에는 더욱 차이가 커지죠.)

그러나 그 반대로 PS Store의 가격이 훨씬 더 저렴한 타이틀도 있습니다. 'The Sims 2 Pets' 같은 게임은 PS Store에 9.99달러로 올라와있지만 아마존에서 UMD로 구입하려면 무려 82.29달러가 필요합니다. 이런 현상이 발생한 이유는 해당 게임의 UMD 생산이 중지되어 신품을 구하기 힘들기 때문이죠.

결국 UMD가 더 싸다, PS Store가 더 싸다라고 전체를 싸잡아 일방적으로 말할 수는 없고, 게임 타이틀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봐야겠네요. 최신 타이틀의 경우에는 UMD나 PS Store나 별 차이 없고, 오래 전에 나온 타이틀은 UMD 가격이 많이 하락했기때문에 PS Store보다 UMD로 구입하는 것이 이득입니다. 하지만 해당 타이틀의 UMD가 생산 중지되어 희소가치가 많이 올라갔다면 오히려 PS Store에서 구입하는 것이 더 좋겠죠.

아래는 각 게임 타이틀의 가격을 상세하게 비교한 표입니다.

게임 타이틀 가격 비교 열기

2009년 6월 29일 월요일

[가짜 확정] 펌웨어 5.50에서 익스플로잇 발견?

아, 월말, 특히 6월말인지라 좀처럼 블로그에 새 글을 쓸 시간이 안 나고 있네요. 죄송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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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웨어 5.03 소식이 한 동안 휩쓸고 지나간 후 펌웨어 5.50 사용자분들은 약간 허탈감을 느끼셨을 것 같은데, 이러한 분들께 희망이 빛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실패한 GripShift 익스플로잇과 큰 성공을 거둔 펌웨어 5.03의 Tiff 익스플로잇에 이어서 펌웨어 5.50에서도 동작 가능한 익스플로잇이 새롭게 발견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출처가기]

이번에 발표된 익스플로잇 역시 이전 GripShift와 비슷하게 특정 UMD 게임의 세이브파일을 이용한 익스플로잇인데, 그 게임이 바로 'Monster Hunter Portable 2' (일판)과 'Need for Speed: Underground' (북미판)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이 게임들뿐만 아니라 다른 게임에서도 충분히 작동할 가능성이 있다는군요.

Miche2245라는 독일인이 발견하고, 직접 몬스터 헌터 포터블 2용 익스플로잇 파일까지 배포하고 있는데, 펌웨어 5.50에서도 이 익스플로잇이 동작한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저는 회사인지라 직접 테스트를 못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출처쪽에 정확한 영상이 올라온 것도 아니고 자세한 설명도 없어 이 익스플로잇을 얼마나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오늘 밤이나 내일 점심때쯤 조금 더 자세한 글을 올리겠습니다. 혹시라도 몬헌 포터블 2 (일반) UMD가 있으신 분들은 아래의 방법대로 직접 테스트해보세요.


[ 익스플로잇 사용법 ]
1. 펌웨어 5.50인 PSP에서만 사용해주세요.
2. 위 첨부자료를 받아 압축을 풀고 그 안의 'PSP' 폴더를 메모리스틱 최상위에 복사합니다.
3. '몬스터 헌터 포터블 2' UMD를 넣고 게임을 시작합니다.
4. 게임이 시작된 후 저장되어 있는 세이브파일을 로드하면 익스플로잇이 일어납니다.

이제 펌웨어 5.50인 PSP가 HEN 상태가 된다고 합니다. (이 부분이 애매하네요. 세이브 파일 로드 후 바로 HEN 상태가 되는 것인지 아니면 Davee의 chickHEN을 추가로 이용해야 하는지...)

일단 펌웨어 5.50에서 익스플로잇을 이용해 HEN 상태가 되면, 기존 5.03 ChickHEN처럼 CFWEnabler나 커펌 5.03 GEN을 설치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과정은 낸드플래시를 건드리며, 안정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된 바가 없기때문에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아직 해외에서도 널리 퍼진 소식이 아니라서 관련 정보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군요. 자세한 정보가 나올때까지 그냥 조금 기다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괜히 건드리다 벽돌되지 마시구요.)

마지막으로 이 정보가 사실이 아닐 수도 있다는 점을 반드시 명심해주세요. 현재 가짜다 아니다 의견이 분분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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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황으로 봐서는 거의 FAKE로 확정된 듯 싶습니다.

어제는 PSP가 없어서 확인을 못했는데, 위의 세이브데이터를 PSP에 넣어보니 손상된 데이터로 나오는군요. 익스플로잇을 위해 변형된 세이브데이터라도 게임내에서 인식은 해야하는데, 인식조차 못하니까요.

뿐만 아니라 해외 사이트에서도 이것이 가짜라는 증거가 여럿 나오고 있습니다.
- 기존 HEN을 VSH가 아닌 세이브데이터 익스플로잇에서 사용하려면 반드시 수정될 필요가 있는데, 이번에 발표된 자료내의 HW.bin 파일은 기존 HEN의 것과 완전히 동일하다.
- 따라서 이것이 진짜라면 수정된 HW.bin 파일을 포함하던지, 아니면 Hello World 출력부터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
- 또한 직접 UMD로 테스트해본 결과 작동한다고 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다.

뭐, 고의적인 낚시질로 보이네요. 기대하셨던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2008년 4월 20일 일요일

UMDumper v0.2.4 D


개인이 보유한 UMD 게임을 ISO/CSO 파일로 덤프해주는 UMDumper v0.2.4 D입니다. [출처가기]

이번 v0.2.4 D의 변경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만약 UMD가 들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종료하려고 하면 충돌이 일어나는 버그 수정
- GUI 변경 및 새로운 메뉴 시스템
- 미니게임 추가
- CSO 모드에 대한 속도 향상
- 덤프 중 속도 향상을 위해 CPU클럭을 333Mhz로 설정하는 옵션 추가 (특히 CSO 덤프시)
- 4GB 이상의 빈 공간이 있을때 남은 용량이 잘못나오는 버그 수정
- 리드미를 더 넓게 표시하도록 변경

* Download : UMDumper 0.2.4D

3.xx 커널용으로 커펌이 설치되어 있다면 구형/신형 PSP에서 모두 사용가능합니다.
첨부파일을 받아 압축을 풀고 그 안의 'UMDumper 0.2.4' 폴더를 ms0:/psp/game/ 폴더에 복사합니다.
그리고 덤프하려는 UMD를 PSP에 삽입한 뒤 XMB의 게임 - 메모리스틱 메뉴에서 UMDumper를 실행합니다.

프로그램이 실행되면 방향키 좌/우버튼으로 덤프될 파일의 이름 변경, ISO 또는 CSO 선택, 덤프중 CPU클럭 설정 등을 해준 뒤에 덤프 시작 메뉴를 선택하면 됩니다. 덤프중 셀렉트버튼을 눌러 미니게임을 실행하면 간단한 벽돌깨기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덤프 시간이 오래 걸려 심심할 때 한 번씩 즐겨보세요.

이런 홈브류 필요없이 PC의 하드디스크로 바로 덤프하려면 아래 관련글을 읽어주세요.


* 관련글 보기 *
2008/03/12 - [홈브류 - 일반] - UMD를 ISO로 덤프하기

2008년 3월 12일 수요일

UMD를 ISO로 덤프하기

커펌에 기본 탑재되어 있는 ISO/CSO 구동 기능은 어디까지나 자신이 구입한 UMD를 메모리스틱에서 구동함으로써 로딩속도를 줄이거나 UMD 보호를 위한 목적입니다. 불법으로 다운로드한 게임을 구동하기 위한 것이 아님을 다시 한 번 유념해주세요. (참고글 : 2007/02/27 - [뉴스 / 루머] - 영국 BBC에서 Dark_AleX, Fanjita 인터뷰)

기존에도 UMD를 ISO로 덤프해주는 홈브류가 몇 개 있었지만 새롭게 UMDumper가 업데이트되었기에 기존의 방법을 포함해 정리합니다.

UMD에서 ISO로 덤프하는 방법은 크게 PSP에서 메모리스틱으로 바로 덤프하는 방법과 PC와 연결해 PC의 하드디스크로 바로 가져오는 방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PSP에서 메모리스틱으로 바로 덤프하기
- PC와 연결할 수 없는 곳에서 덤프를 해야하거나 ISO 덤프 후 바로 게임을 즐기고 싶을 때 유용하게 사용.

소개하는 프로그램은  UMDumper v0.1.1입니다. [출처가기]

UMDumper v0.2.0으로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출처가기]
v0.2.0의 가장 큰 변경점은 ISO뿐만 아니라 CSO로 바로 덤프하는 것이 가능해진 점입니다.


위 첨부파일을 받아 압축을 풀고 그 안의 EBOOT.PBP 파일을 포함한 폴더를 ms0:/PSP/GAME/ 폴더로 복사합니다. (3.xx 커널용입니다.)

그 후 덤프하려는 UMD를 PSP에 삽입하고 XMB의 게임 - 메모리스틱 메뉴에서 'UMDumper'를 실행합니다.


프로그램이 실행된 화면입니다. 프로그램 하단에 디스크 아이디와 게임 이름, 필요한 용량/빈 용량 등의 정보가 나타나므로 덤프 전에 빈 용량이 부족하지는 않은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총 5개의 메뉴가 있는데 각 메뉴는 각각 다음과 같은 역할을 하며 선택은 엑스버튼입니다.
- Readme : 프로그램의 리드미 파일을 봅니다.
- Rename target file : 덤프될 ISO 파일의 이름을 변경합니다.
- ISO Mode : ISO로 덤프할 것인지 압축해서 CSO로 변환할 것인지 변경합니다. (9가 최대압축)
- Start Dumping : UMD의 덤프를 시작합니다. 저장되는 위치는 ms0:/ISO/ 폴더입니다.
- Exit UMDumper : 프로그램을 종료합니다.

두 번째 메뉴로 ISO 파일의 이름을 변경하고 (필요한 경우만), 세 번째 메뉴에서 ISO/CSO를 선택한뒤 네 번째 메뉴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덤프가 진행됩니다. 덤프 진행 중 L+R+세모버튼을 누르면 덤프를 취소할 수 있고, 동그라미버튼을 누르면 디버그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덤프가 완료되면 UMD를 제거하고 XMB의 게임 - 메모리스틱으로 가서 방금 덤프한 게임을 바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2. PSP에서 PC의 하드디스크로 덤프하기
- 커펌 M33에 기본 탑재되어 있는 VSH Menu를 이용한 방법으로, PSP를 PC와 USB로 연결한 뒤 하드디스크로 바로 덤프하는 방식. 당장 게임 실행은 하지 않고 그냥 백업만을 위한 용도라거나 메모리스틱의 빈 용량이 부족한 경우에는 위의 방법보다 유용.


덤프하려는 UMD를 PSP에 삽입하고, 커펌 3.52 M33-3 이상에서는 홈버튼, 커펌 3.71 M33 이상에서는 셀렉트버튼을 눌러 M33 VSH MENU를 호출합니다. (커펌 3.52 M33-3 이전의 커펌에서는 이 기능이 없기에 사용할 수 없음.)

그리고 세 번째 USB DEVICE 항목을 UMD Disc로 변경하고 다시 홈버튼 또는 셀렉트버튼을 눌러 M33 VSH MENU를 닫습니다.


이제 설정 메뉴로 가서 USB 연결을 활성화합니다. 물론 PC와는 USB 케이블로 연결되어 있어야 하겠죠.


잠시 후 PC에서 이동식디스크로 UMD 영역이 잡히게 됩니다. 이동식 디스크의 이름은 현재 삽입되어 있는 UMD의 디스크 아이디이며, 그 안에 UMD9660.ISO 라는 파일이 보이게 됩니다. 이 파일이 바로 UMD의 ISO 파일이므로 이 UMD9660.ISO 파일을 PC의 하드디스크로 복사하면 간단하게 덤프가 완료됩니다. UMD9660.ISO 파일은 적당히 이름을 변경해 사용하세요.

UMD의 덤프가 끝난 뒤에는 반드시 M33 VSH MENU를 다시 열어 USB DEVICE 항목을 Memory Stick으로 변경해 주어야 다음 USB 연결때부터 원래대로 메모리스틱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참고사항] ISO를 CSO로 변환하기, CSO를 ISO로 변환하기
- ISO를 CSO 포맷으로 압축해서 변환하면 용량을 더 줄일 수 있습니다. (각 게임에 따라 줄어드는 양은 모두 다름) 하지만 CSO 포맷 사용시 게임 로딩이 늘어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ISO <-> CSO간의 변환은 고전자료인 CISO Utility v0.7이 아직까지도 제일 쉽고 간단한 것 같습니다. 자료의 다운로드는 http://popotz.textcube.com/253 참고하세요.

# 별 내용도 아닌데 글이 길어져버렸네요. '난 이미 다 알고 있다규~'하면서 돌 던지지만 말아주세요.
# 오늘 전반기 향방작계(6시간) 갔다왔습니다. 작년까지는 학교에서 받았고, 올해부터는 5년차라 동원훈련은 더 이상 안 받는군요. ^^

2007년 10월 18일 목요일

갓오브워 UMD 데모 풀 플레이영상

최근 배포된 God of War : Chains of Olympus UMD 데모의 처음부터 끝까지 플레이 영상입니다.

폭력적인 내용이 다수 포함되어 있으므로 미성년자는 감상을 자제해 주세요. 라고 말해도 어차피...


플레이 시간은 약 20분 정도로 게임을 체감하기에는 충분한 듯 하지만, 드라마처럼 중요한 순간에 딱 끊어버려서 약간 아쉬우면서도 기대를 하게 만드는군요.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면 직접 구입해서 즐기라는 뜻인가요? ^^

뭐, 게임이야 워낙 취향 차이가 커서 말하기 조심스럽지만 잘 만든 게임인 건 확실합니다.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동영상에서 제가 게임을 못하는건 애교로 넘어가주세요.

# 새벽에 시험공부하다 필 받아서 몽땅 동영상으로 찍어버렸습니다. 어떻게 구했는지는 묻지 마세요. ㅌㅌㅌ~~~
# God of War : Chains of Olympus는 내년 3월로 발매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 그나저나 스팸 댓글때문에 머리 아파 죽겠습니다. 필터링 설정하고 아이피 차단해도 계속 들어오는군요. ㅜㅜ